ㅋㅋ

ㅠㅠ... 에휴.. ㅠㅠㅠ

닭발 시정 ㅠㅠ

중국인들의 영양간식이죠...
물론 저는 아직도 잘 못 먹겠는데
슈퍼든 어디든 닭발 진짜 많습니다.
냠냠짭짭 진짜 맛있게 먹더라고요...

닭발....

빵떡아 뭘해도 사랑해!!

러블리즈 화이팅!!!

진짜 무슨 인형으로만 남길 바람

닭발은 양념맛인데ㅜㅜ숯불향 솔솔나는 양념맛

그대는 얼마나 이쁘고 잘 생겼길래...
보통 잘생기고 이쁘면 남 비하 안하는데..
꼭 자기 외모 자격지심때문에 남 비하하더라...

다들 이뻐보여요~~ ㅇ,.ㅇ/

그럼 저는 다른사람 외모 비하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슬프다

어 이거 맞는거 같음

남의 몸매에 관심 존나 많아

지얼굴이나 신경쓰지 ㅋㅋ

케이 이쁘더만...

정예인이 비주얼 센터인데 왜 헛소리지

풉키풉키.....? 실화입니까..?

본인 얼굴보면 쓰러지실분..

님 손좀 보여주세요^^

닭발 못먹음

징그러

진짜 맞는 소리..
잘 먹는 여자가 좋다고 하면서 살찐건 싫어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가슴 크면서 허리는 말라야하고 엉덩이도 빠방해야 하고...물론 정말 가아아끔! 신이 배합을 잘못한건지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정말정말 극소수..일반적으론 수술해야해요
가슴=지방이라 다이어트하면 보통은 왠만하면 사라집니다
동생 44입는데도 주변에서 요즘 쪗네 이ㅈㄹ해서 살 뺐더니 이번엔 어머 얼굴이 너무 홀쭉해서 보기싫어~ 가슴 어디갔어ㅋㅋ? 이ㅈㄹ(실제로 너무 빠져서 가슴사이에 뼈가 보이는 정도가 되어버렸어요ㅜㅜ)

여자에게 더 외모적 압박을 가하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그렇다고 남성에게 더 가하자는게 아니라
여성이든 남성이든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외모를 보는것은 나쁜게 아니지만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니
외모지상주의가 더 악화되는 것 같아 슬프네요.

남자아이돌들 복근까기 그만했음해요
배우들도마찬가지고
정말 그러다가 10년후엔 여자들도 웃옷올리고
배보여주고 그럴거같아요

저도 남자든 여자든 몸을 성상품화 시키는건 별로더군요. 다양한 모습도 많을텐데.

그런데 연예인들에 대한  외모지적도 문제이긴 하지만 이 원 글을 보면 일반인들에 대한 외모지적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글이었고 저 또한 그 문제를 지적한겁니다.

그러니까 일반인을 기준으로 했을때 사회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외모적 편견이 돌아가고있지 않나를 말한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요즘은 그런 경계가 거의 허물어져서 남성이든 여성이든 외모로 판단하는게 심각한 문제죠.

자신을 사랑해서 자기를 가꾸고 만족하는 것을 나쁘다는게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맞추려고 자신을 가꾼다면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다른거 다 무시하고 그것만 중요시하는건 나쁜거죠. 
전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여자인증   녀들의 수다수다

아니 근데 여자들은 남자 돈으로 줄세우잖아요.
남자 성상품화가 훨씬 덜한건 맞는데 남자가 여자 외모 줄세우는것보다 여자가 남자 돈으로 줄세우는게 훨씬 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비교안될정도로.

그것 또한 잘못된 점 맞습니다. 그런여자들이 있다면 당연히 문제고 그러지 말아야죠.
그렇다고해서
여자는 남자 돈으로 줄세우니까 
남자들도 여자 얼굴로 줄세우는게 정당한가요?
둘다 하지말아야죠.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 할 거없이 한심한 짓 입니다. 그런 줄세우기 입장에서 전 누구의 편도 아니니까 오해말아주시고요. 

그리고 마치 모든 여자들이 남자를 돈으로 평가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전 모든 남자들이 여자를 얼굴로 평가한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사회적으로 여성에게 가해지는 외모적 압박이 더 세다고했죠. 이 말이 모든 남자들은 여자를 얼굴로 평가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전 남자들을 일방적인 가해자위치로 놓은게 아닙니다.
외모적압박은 여자가 여자에게 가할 수도 있어요.

굳이 따지자면 가해자위치를 사회로 잡은거죠.

여자만 차별받는것도 아니고 남자만 차별받는것도 아닙니다. 여자든 남자든 성차별적인 사회의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될 위치에 놓일 수도 있죠.

다시한번 말하는데 전 남성들을 일반화해서 모든남자들이 여자를 외모로 평가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다시한번 글을 읽어주세요.

수백만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본능이라는 게 마음대로 쉽게 바뀔 리가..

엉덩이 크고 가슴 큰 여자 = 아이를 잘 낳는 여자
힘이 쎈 남자(=경제력이 있는 남자) = 내 가족을 안 굶길 남자

종족 유지를 위해 내재되어 있는 본능임

사실 그건 사회에 길들여진 거지 본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남성이 힘과 권력을 잡기에 더 유리해서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외모를 더 중요시 보는 사회가 되었고 우리는 그런 성차별적인 사회에 길들여져서 마치 그게 당연한것처럼 살아온거죠.

취향은 각자다르고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외모 이것이야말로 남성성과 여성성의 극치인냥 생각하는 건 그냥 틀에 박힌 편견이죠.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성 고정관념이 익숙하니까 그게 정답인줄 아는 안일한 태도.

그럼 남자에게 외모는 필요없나요? 여자에게 경제력은 필요없나요? 누가 요즘 이런 생각을 하죠??

극단적이게 이건 아니라하더라도
약간 보수적인 사람들은 
그래도 남자는 경제력이 더, 여자는 외모가 더 중요하지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은데 

그게 바로 안일하게 현상유지를 바라는 보수적인 태도죠.

그런태도로는 여성차별 뿐아니라 남성에게 가해지는 성차별또한 바꾸지못합니다.

항상 남자에게 책임감또는 경제력을 더 강요하는 태도.
전 여잔데도 그게 걸리더군요.

왜 남자만 집안을 먹여살리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보는건가. 그리고 왜 그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는건가. 여자도 책임감과 경제력이 중요한데.

특정성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 사회는 바로 성차별사회입니다. 그건 본능따위가 아닙니다. 본능이라고 믿고싶은 세뇌라면 모를까.

그냥 그런사회에 길들여진 것 뿐입니다.

여자가 사회에서 활동을 했던 게 얼마나 되었다고 그러세요; 100년도 안 됩니다. 인류의 역사는 수백만년입니다.

제가 말하는 거는 제 주관이 아니라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거에요. 미의 기준이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슴 크고 엉덩이 큰 여성을 선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시나요?

부족사회에서 남성들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사냥을 하고 여성은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이렇게 수백만년을 살아 온 동물이 인간입니다.

가슴크고 엉덩이큰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안하는데요?
저도 그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주 포인트로 말한 건 그게 아닌데요.

여자에게 외모, 남성에게 경제력을 더 강요하는게 남성지배적사회에서 나온 것이라는 건데요.

외모적으로 더 예쁘고 잘생긴것에 끌리는건 본능입니다.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사회는 여성에게 외모, 남성에게 경제력을 더 강요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제대로 이해못하셨었다면 제가 글을 잘못쓴거니 제 책임이겠죠. 그런데 다시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외모적 끌림과 경제적 끌림을 부정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왜 성별에 따라 특정 무언가를 더 강요하냐, 그게 차별아니냐 이겁니다.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여성의 외모 남성의 경제력이 본능에 내재되어 있다는 거는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이 말하는 경제력있는 여성을 선호한다든가 하는 것이 사회에 길들여진 것이죠.

세상이 도덕책에 나오는 것처럼 흘러가는 게 아니에요. 도덕책처럼만 흘러간다면 세상에 심리학은 왜 있겠습니까?

위에서 부족사회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신체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힘과 권력을 잡기에 더 유리하잖습니까. 
그러니 역사적으로도 당연히 남성지배적 사회가 된 것이죠. 그게 바로 성고정관념과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사회인 것이고
성별에따라 특정역할을 강요하죠. 그래서 역사적으로 남성에게 강인함, 책임감, 능동적, 경제력 등을 강요한 것이고 반대로 여성에게 소극적, 수동적, 아름다움 등을 더 강요했던 거죠.

물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성별에 따른 "차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부정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들리셨다면 제 잘못이겠죠. 

그런데 차이 이전에 사회에 길들여진 것, 역사에 길들여진 것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옳고 그렇지 않으면 배척하려 하죠. 역사적으로 그랬습니다. 새로운 가치관이 나오면 지금까지 옳다고 믿었던 것들이 부정당하는 것 같으니까 자기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막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죠. 
그런데 대체로 가치관 같은 경우에서는 익숙하고 전통적으로 역사적으로 믿었던 것을 더 믿고 싶어해요. 

님의 말을 전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 말처럼 진화론, 심리학이란게 있는 이유는 인간이란 존재에 일반적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 일종의 "법칙"이란게 있다는 뜻이겠죠. 

법칙이 있기에 학문이란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거겠죠.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건 여성과 남성 사이에 차이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다른 점이 있죠.

그런데 그 다른점으로 인해 만들어진 차별 , 압박, 강요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위에서 말한 법칙은 이론적인 것이지 
사실 현실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연속에는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와 확률이 존재하는데 인간이 만든 이론이 그것들을 다 포괄할 수 있다고 봅니까?

여성에게 책임감과 경제력을 요구하는 것이 언제부터인 줄 은 아시나요? 기껏해야 2-30년. 길게 잡아봐야 산업혁명 이후입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일단 차이와 차별부터 구별하시고 적어도 누군가한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려면 그 부분에 대해 공부부터 하세요

위에서 말했듯이 이론이라는건 법칙이 있기에 만들어지는 거고 인간과 사회 안에도 법칙이 있으니 학문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즉 여성과 남성 사이에 차이가 있고 그게 법칙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론이, 법칙이 무조건 맞습니까? 그게 무조건 정답입니까?
아닙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또한 오답도 없죠.

우리가 학문에서 배운것들이 항상 현실에서도 옳은 건가요? (수학처럼 정한것들 빼고)

학문은 끝이 아니라 확장이고 계속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대략 그럴 확률이 높다는 거지 이론이 항상 올바르다는 것은 아니죠.

님 말씀 대로 여성에게 경제력을 강요한지는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굳이 남성에게 더 경제력, 강인함을 강요하고 여성에게 아름다움, 보수적임을 강요하는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들지 않아요?

역사적으로 그래왔으니 그게 정답인가요?
정통적인게 항상 올바른가요?

인간과 사회속에 정답은 없습니다. 사실 깊게 들어가보면 거의 개인 차에요. 대체로 그런 성향을 띠고 이런 법칙이 나온거지. 

만약 여자가 힘과 권력을 잡기에 더 유리한 신체조건과 사회였다면 반대가 되었겠죠. 

인간은 사회를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길들여지기도 해요. 
대체로 우리는 사회에 길들여집니다. 그래서 익숙한게 항상 올바르다고 생각하죠. 

전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계속 공부해야죠. 계속 배우고요.
배우면서 새로운 것들도 수용하고 기존의 것들도 이해하고 때에 따라 비판하고 해야죠.

전 그저 기존의 가치관을 비판하고자 하는 겁니다. 우리가 다 맞다고 생각할때 정말 맞나? 하면서 비판해보는거죠. 공부할때도 비판은 중요합니다.
글에 써져있는것이, 이론이라고 나와있는것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까요. 그 이유는 살아보면 알 수 있죠.
특히 사회와 인간이 그 이론의 주체일때는 더.

물론 학문이고 이론인 만큼 과학성이 있죠.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에도 비판적 태도를 잃고 무조건적인 수용은 금해야죠. 

계속 새로운 것을 발전시켜나가야 진정 역사가 발전 되지 않겠습니까? 제 의견을 색안경 끼고 바지만 말고 시야를 넓히고 봐주세요.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 동물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저도 제 의견만 관철시키면 안되죠. 

님 의견 보고 저도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 글쓰는 것에 대한 것들을 다시한번 고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공부는 계속 하고있습니다. 사실 평생 배우며 살아야죠. 재사회화를 계속 하지 않는다면 지혜로운 어른이 되기보다 심술맞은 꼰대가 될테니까요. 
익숙하지않은 새로운 것들을 다 틀렸다고 만 생각할테니까요. 그러고 싶지 않아서 계속 배울겁니다. 님도 계속 배우시길 바래요. 그래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하..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으시려나..

남성이 강해서 여성에게 외모를 강요하는 게 아니라고요 ㅋㅋㅋ

남성은 수렵의 의무가 있고 여성은 채집과 육아의 의무가 있었는데 이것이 지금같이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미모를 기준으로 호감을 느끼게 된 배경이라구요 ㅋㅋ

도덕책엣서 나로는 말로 풀이하자면 님 말도 맞겠네요. 근데 어떻게 합니까? 사람은 인간이 인위로 만든 도덕보다는 본능에 더 충실한걸.

살찌는건 좋지만 내 지분이 있어야함 ^^

마른(녀)인데요 ;;,, 정말 항상듣는소리가 그래요

왜 안먹냐 ,아파보인다 

가슴이없다 ,엉덩이가없다

저는 3시세끼 다 챙겨먹고 남들보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배부르게 먹거든요 
왜참견인지 모르겠어요
몸매가어떻든 그냥냅둬줬음 좋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도식사안하셔요?

싫어하는건 자유죠 ㅋㅋㅋㅋㅋㅋ 당신들도 남자가 30세 중반인데 알바하고 얼굴엔 개기름 좔좔흐르면 싫잖아요
당신들도 소박한 남자가 좋다면서 가난한 남자는 싫어하잖아 ㅋㅋㅋ 강요하는건 잘못이지만 좋아하고 말고는 개인 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