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또라이냐고 소리지른 이모.jpg

아기돼지3형제독수리5형제2017.09.01 18:53
글쓴이를 왜욕하지...돈을 훔친것도 아닌데 여행은 돈빌려서 가면안되는건가 ...돈빌리면 또라이 돼지같은 말을 들어도 되는건가 ...혼란스럽네요...
바로가기
67
2
멍멍맨2017.09.01 18:53
진짜 너무한다... 난 우리 엄마가 저렇게 심한말 듣고 훌쩍거리는거 들으면 너무너무 속상할 것 같은데....
바로가기
35
1
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2017.09.01 18:52
이모 성깔이 문제가 아니고 댓글에 가난하면 해외여행도 가지 말라는 참견들...
돈 들어올 날자 애매하면 돈 빌려서 여행하고 곧 갚을 수도 있는 거지...
그러고 보니까 자기들도 여행 갈 때 신용카드 쓸 거잖아!!
바로가기
32
6

껄껄껄껄껄17.09.01 18:48
둘다 이상한데 일단 이모가 더 이상한건 확실함
댓글달기
6
3
전역자17.09.01 18:49
으엇 일등인가
댓글달기
0
0
전역자17.09.01 18:49
으어 아깝
댓글달기
0
0
개옷디자이너17.09.01 18:50
댓글이 궁금하다..
댓글달기
0
0
스탠딩에그17.09.01 18:51
정말 너무 쉽게쉽게 욕하고 판단하고... 키보드 앞에 서면 아주 다들 인생 통달한 현자들이여
댓글달기
2
0
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9.01 18:52
이모 성깔이 문제가 아니고 댓글에 가난하면 해외여행도 가지 말라는 참견들...
돈 들어올 날자 애매하면 돈 빌려서 여행하고 곧 갚을 수도 있는 거지...
그러고 보니까 자기들도 여행 갈 때 신용카드 쓸 거잖아!!
댓글달기
32
6
뿁뿁17.09.01 19:37
자기 명의 신용카드랑
남한테 돈빌리는거랑 같나요...?
내가 이상한가
어떻게 신카에 비교하지
하루하루가 빠듯한데 돈빌려 해외여행이라...
댓글달기
19
8
미필인데입대두번하는꿈을꾸다17.09.01 19: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3
4
꿀뚜기17.09.01 20:08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 분수보다 조금 무리할수도 있는거 아니가요?어머니와 글쓴이가 계속 빠듯하게 살다가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해외여행가는거라는데 물론 돈빌려서까지 여행가는게 잘한것이라고 생각안하지만 그것보다 어머니와 글쓴이한태 또라이라느니 돼지라느니 무시하는 이모가 더 잘못된것아닌가요?
댓글달기
11
3
혼란하다17.09.01 20:09
맞는말이죠 사람에게 빌리냐 회사에 빌리냐차이 결국 다를거 1도없음 왜 남의돈으로 할부해서 물건사냐 또라이 아냐라고하면 님도 미친소리하네 할거자나요 ㅋ
댓글달기
2
2
덤벼17.09.01 23:27
그게 왜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혼란하다17.09.01 20:13
그러게요 지들은 빚져서 할부로 쇼핑하면서 정말 수십년에 한번 좀 무리해서 그런게 어때서 안갚을것도 아니고 살면서 저게 가장큰사치일텐데 그리고 돈을 빌려줬다고 해도 누군갈 욕할권리는 없는건데 돈이 사람위에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돈없으면 모욕도 참아야하나
댓글달기
8
0
62번버스짱짱짱17.09.09 09:30
아화난다욕써도되요?
개붕신새기들진짜하열받아...
왜저러냐댓글보고더화나네진짜
네이트하지마세요
이상한 사람들만 모였네
댓글달기
0
0
멍멍맨17.09.01 18:53
진짜 너무한다... 난 우리 엄마가 저렇게 심한말 듣고 훌쩍거리는거 들으면 너무너무 속상할 것 같은데....
댓글달기
35
1
환상의빤스꿍디17.09.02 00:08
돈이없는게 죄다 어릴쩍 좀살아서 멋모르고 살다가 아버지회사 쓰러지고 세상을 알아가더라 집이 내명의가 아니란게 얼마나 서러운것도 알게되고 돈이없으면 무시받고 기도 확주는걸 알게되더라 집팔고 먼타지의 주택으로이사가고 난 돈번다고 한달뒤에올라가는데 엄마가 옆집 노부부들의 텃세에 울더라 한겨울 손이 꽁꽁어는데 집앞에 30센치높이 울타리쳤는데 이런걸 왜치냐고 다해논걸 발로 걷어차서 다부셨다고 난 21년살면어 엄마가우는건 처음봣다 서럽고 분하더라 옆에없어서 더화나더라 나까지 엄마를 무시하면 안되겠다싶어 21살때부터 어머니라고 부르기시작했다 전문대 나와서 전문직하는데 박봉에 일은 겁나시키고 밥도안사주더라 치기공사. 돈많이번다해서 갔더니 열정페이만 겁나 주더라 4년하고 때려치고 노가다니고있다
어머님차 한단계 다운그레이해서 사셨고 5년할부 내달 도와드린다 집도 신축빌라 하나샀다 30년동안 갚아야되지만 어머님집이 생겼다 이것도 매달 도와드리고있다 여름에 일하는데 진짜 너무힘들다 어디가면 잘생겼단소리항상듣는데 얼굴이 점점썩어가는게 보인다 결혼은 생각도안하고 나도 너무힘들어서 이젠 좀 천천히 벌란다... 가난해지고 얻는것도있더라 겸손
댓글달기
4
0
아기돼지3형제독수리5형제17.09.01 18:53
글쓴이를 왜욕하지...돈을 훔친것도 아닌데 여행은 돈빌려서 가면안되는건가 ...돈빌리면 또라이 돼지같은 말을 들어도 되는건가 ...혼란스럽네요...
댓글달기
67
2
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7.09.01 19:45
사스가 네이트판
댓글달기
2
0
그냥그런걸어떡해17.09.01 20:18
가족,친구,연인,지인,배우자 등 인간관계에있어서 걸러야할 여성 목록중 하나가
네이트판,여성시대,*메갈,*워마드 등 극단적커뮤니티 활동여성입니다 참고하세여
댓글달기
5
2
뿌등뿌등17.09.04 09:25
.
댓글달기
0
0
환이17.09.01 21:28
본문에 댓글 3개 읽고 내가 이상한건가 심한 정체성에 헷갈렸네요;;

여러분 부모님과의 여행은 건강하실때 돈 빌려서라도 꼭 하세요
돈은 갚으면 되는데 시기는 되돌릴수 없어요
댓글달기
16
2
홍시s17.09.01 22:20
맞아요 돈은 갔다와서 갚으면 되지만 그때 하루라도 더 젊을때의 여행은 돈으로 살 수 없는경험이죠
댓글달기
5
0
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17.09.02 12:04
진짜 이분만 백퍼 공감이여~~^^
댓글달기
0
0
풉뿌하하하핰핰핡핚17.09.02 12:53
깊은공감
댓글달기
0
0
수박17.09.02 20:18
백만원만 빌려주실래요?
저 부모님과 여행 꼭 가고싶어요
댓글달기
1
0
다녀오겠습니다17.09.03 05:37
저도 좀 빌려주실래요
요즘 여기저기 욜로마인드 너무 보기안좋던데
능력것 욜로하시면 누가뭐라는것도아니고 당장 카드빛에 할부쓰면서 하고싶은거 다하다가 돈빌려놓고 다음날죽으면 손해는 누가 본답니까?
여건에 맞추고 계획적으로 모아서 즐기는것도 인생입니다.

갚을 수 있는 돈이었으면 모을수도 있었을텐데 계획을 세우고 모아서 아쉬운 소리안듣게 갔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저상황처럼 비하하고 욕해도 된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글에 두가지 논점이 보이는데 둘다 문제인거같습니다.
댓글달기
2
0
풍성한민두17.09.01 18:56
굳이 그렇게 자신의 조카를 비하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잘못한것인가 싶네요
캐리어를 가져가든 배낭을 가져가든 자기 마음일텐데
요점은 돈을 빌려서 여행간다기 보단 캐리어 작은거랑 배낭 가져갔다고 욕을 했다는건데...
그걸 반박못하는 글쓴이도 문제고... 정말 기분 나빴다면 바로 대판하고 다 엎는게 정상인데도 자존심 버리고 여행은 가고 싶나보네요..ㅈ
댓글달기
1
0
센스있는닉은어렵다17.09.01 19:02
댓글쓴 사람들 어디 카드빚으로 뭐 사기만 해봐.... 부들부들...
댓글달기
7
0
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9.01 20:14
신용카드 없는 애들일지도...
댓글달기
0
0
이놈의집안일은끝이없어17.09.01 19:09
저게 정말 베댓이야????? ㅡㅡ
댓글달기
2
0
꿀뚜기17.09.01 19:13
저기 댓글쓰신분들 다 돈많으신분들이죠? 다 돈없는데 명품백사고 그렇게 하시는거아니죠? 밥먹는것도 가끔씩 비싸고 맛있는거 안먹고 자기형편에 맞는 음식드시죠?물론 돈빌려서까지 여행가는게 그럴진몰라도 갔다와서 돈 다 갚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돈 빌려서 여행가면 어머니와 자신이 그런소리를 듣는게 당연한겁니까?
댓글달기
0
0
꿀뚜기17.09.01 19:17
아니 쉬벌 열뻗쳐서 댓글 하나 더 쓰게만드네.돈빌려서 여행가면 자기 어머니가 또라이란 소리듣고도 참으란거냐 돈을 안갚는단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갑자기 둘이서 여행가시고 싶으셔서 그러다보니 돈빌리셨을수도있지 속에서 천불이 나는구만 저 배댓새끼들이 더 화나게하네
댓글달기
1
0
흐아음17.09.01 19:30
저 댓글단놈들이나 추천박은놈들이나 다 찾아서 신용카드 싹 막아버려야함 신용카드는 빌리는게 아닌줄 아나
댓글달기
0
0
달콤살벌한년17.09.01 19:37
주제 살짝 어긋나는데 네이트판은 전 연령대가 보고 쓰는 곳이기 때문에 결정지을때 제발 네이트판에 쓰지좀 마세요 초딩이나 남자 만나본적 없는 메갈들이 썼을지 모른 댓글보고 이혼했다가 후회한사람 봤음.
댓글달기
0
0
발광머리앤17.09.01 19:37
아니 저것들 너무하네.. 돈 빌려서 펑펑쓰는 것도 아니고.. 모녀가 처음으로 같이 여행가려고 큰맘먹고 준비하는데 돈이야 빌리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지???

진짜 지들 일 아니라고 말 너무 막하네...

요즘 해외여행이 옛날처럼 어려운게 아닌 상황이라고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것도 아닌데..

이건 누가봐도 이모가 잘못한게 맞는데?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돈 돌려주고 연 끊고 살겠다.

무슨 씨발 자매사이에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지..

이모라는게 개념이 없네 개념이 어휴
댓글달기
5
0
사니17.09.01 20:20
댓글들 진짜 인간 쓰레기들처럼 느껴지네..우리 어머니도 계속 일하시느라 해외여행 한번 못 가셨는데. 이런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 실천을 못했을 뿐이지솔직히 난 돈 빌려서라도 어머니랑 여행은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됨. 혼자 즐길려고 가는게 아니라 부모님이랑 같이 가는 여행은 얼마를 빌려서 가든 가치없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함. 저 딴 식으로 말한 사람들은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해 봐야 장신머리 차리지..저런 소리 할 마인드면 후회 따윈 안 할 지도 모르겠지만..
댓글달기
7
0
헤르베르17.09.01 21:00
다 떠나서 형제자매끼리 또라이라고 할수 있는거 아닌가?
댓글달기
1
0
하아힘들구나진짜17.09.02 03:16
나도 동생이랑 이러고 살아서... 그냥 진심이 아닌 건내는말처럼 아오 뷰웅신 ㅅㄲ 그러니 니가 그따위로 살지 라고 말은 하는데 이런말 할때 웃으면서 서로 장난치듯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물론 내가 형인입장이라 이런말 하는거지만 동생이랑 둘이 술도 자주한잔하고 웃으면서 지내는 사이임 이런말 해서 상처받을놈이 아니라서.. 난 그냥 글쓴분이 자기 포함 싸잡아서 욕했다고 화난거로 밖에 안보임

100만원 선뜻 빌려주며 여행가게 해주는것도 친한 자매니 그런거지 글쓴이가 과민반응하는거 같음

진짜 개인적인 생각임
댓글달기
0
0
너의주인17.09.01 21:15
아니 쓰니를 왜욕해 미친것들이..ㅠ
살면서 돈 없다고 여행도 하면 안되냐? 난 대학생때.. 늦어도 20대때에는 해외여행 한번이라도 가봤어야는데 못가봐서 후회하는구만.. (우리집도 잘사는거 아니고 그렇다고 막 당장 하루벌어 하루 살 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젊어서 여행 많이 다니는건 돈없어도 꼭 해보세요 젊은이들이여.. 쓰니 돼지라 욕한 이모년.. 사람인지 궁금..
댓글달기
2
0
밤눈17.09.01 21:20
글쓴이의 주장만보면 이모가 나쁜사람같지만 제 주변에 글쓴이랑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그런지 전 이모편들어주고 싶네요... 솔직히 갑자기 막말이 나오진않음 전에 계속 쌓이고 쌓여서 터진게 아닐까해요
댓글달기
5
0
곰은우엉우엉17.09.01 21:29
저도요..
막내이모가 우리 엄마에게 맨날 돈없다고 하소연하면서 전화오는거 몇번 들었는데 참 한심해요.
본인들 필요한건 즉석에서 다 사고 기분파거든요. 아낄줄도 모르고 돈 펑펑 쓰면서 돈없다고 도와달래요. 심지어 병원비까지..
엄마가 천만원 넘게 그냥 줬는데 또 도와달라고 전화온거 보고..@_@
저 취업하고 나서는 막내이모부가 술취해서 근무시간에도 전화오고 그래서 차단시켰네요. 저는 저희 엄마처럼 혹은 저 글쓴이의 이모처럼 돈은 안모으면서 남돈 빌려서까지 쓰는 사람들 못도와주겠어요. 미래에 대비 하나도 안하고 눈앞에 돈쓸궁리만 하는 대책없는 사람들인데 개드립 사람들 배댓보니 참 친절해보이네요. 저거 안당해보면 몰라요. 답답 고구마 인데..
댓글달기
1
0
곰은우엉우엉17.09.01 21:21
돈빌려서 가는 여행.. 제 기준에서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모도 참 한심하게 생각하고 빌려준게 전화상으로도 나오는것 같구요.
저는 통장에 5천 모아놨어도 여행가는거 아까워서 그냥 국내 간단한 여행가는데..
어찌되었든 조언을 받으려고 글 쓰신것 같으니 쓴 조언도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행은 가시기로 한거니 잘 다녀오시고 이모에게 빌린돈은 최우선으로 갚는걸로 해야죠.
다음부터 최소한 여행갈 돈은 남에게 빌려서 가지 않는걸로 하세요. 하루 벌어사는게 죄는 아닙니다. 뚱뚱한 것도 죄는 아니구요.
하지만 여행갈 돈은 허공으로 사라질 돈이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가는 돈인데 그정도 돈은 본인이 모은돈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여행비를 본인들 돈으로 첨부터 모아서 갔으면 이모가 또라이라는 심한말도 하지 않을테고 글쓴분도 속상해 하는 일도 없겠지요.
댓글달기
2
2
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7.09.01 21:48
삶에 치여 여행한번 못가다가
훔친돈도 아니고 빌려서 가는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충분히 서러운 상황일것 같은데...

물론 돈을 모아서 가면 더 좋았겠지만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어머니 살아생전 빌려서라도 같이 가고 싶었을수도 있지 ㅠㅠㅠ

친구들이랑 여행 갈때도 시간이 맞아서 가자고 하는데
마침 돈이 없으면 빌려서 갈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ㅠ

괜히 내가 서럽고 다 지랄이네 ㅠ

하지만 평소에 본인을 깔보는 사람한테는 특히나 돈은 안빌렸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듦..
댓글달기
1
0
냥치기소년17.09.01 22:07
생민이 형이 그래도 사연있는 돈은 써도 된다라고
했던거 같은데.. 답글들 너무하네 ㅠㅠ
댓글달기
0
0
외롭지만외롭지않다17.09.01 22:15
자매끼리 또라이정도는 애교 아닌가?
남매는 욕하고 싸우는데?
댓글달기
0
0
홍시s17.09.01 22:21
개새끼들!!!!!!!!!!
댓글달기
0
0
웁스베베17.09.01 22:26
예전 6/25를 격고 어려운 시절 아메리칸 드람을 꿈꾸던 그때엔 평생 돈모아 해외여행이아닌 제주도를 갈때도있었습니다.
어찌 현실만 직시하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은 무시하는지...능력이 없고 가난해서 여행을못간다? 그럼 가난한사람들은 평생 해외여행못가야하나여? 여행은 다늙고 몸아프고 움직이기 힘들때가는게 아니라 지금 가야하는겁니다 당신들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가고싶다는데 가난하니까 우린 평생못가! 우린 가난하니까 소고기못먹어 죽을때까지!! 이런 거지같은 생각으로 살껍니까?글쓴이분 돈갑는건 나중일이고 재미있게 어머니랑 놀다오세요...어머니와 추억을 쌓을수있을때 그때 쌓으며 사는겁니다..
댓글달기
0
0
카발레리아17.09.01 22:52
가난하면 해외여행도 가지말라는게 아니라
지 앞가림도 못하고 대출 쳐받고 카드 쳐쓰다가 개인회생중인 새기가 직장 구했다고 한달에 200마농 번다고 그 돈을 죄다 여행이다 술값이다 쳐쓰는 친구새기가 참 한심스럽네요 발리다 태국이다 아주 잘쳐다니네요
댓글달기
1
0
아침저녁개드립17.09.01 23:19
우리 사회가 이렇게 좆같네... 너도나도 가는 해외여행인데 그렇다고 유럽도아니고 가까운 일본인데 돈못버는 사람 힘든거 아는데 빚내서라도 못가면 다들 가는 여행에 한번쯤은 일탈이라도 이해해 줄수 없는건가... 돈 못버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고싶을까?
댓글달기
0
0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9.02 05:43
저기 베댓들은 오원춘이 박근혜 뺨 때리면 오원춘도 받들어 모셔줄거 같다..에휴. 똥오줌을 못가리네..
댓글달기
0
0
은퇴가필요해17.09.02 08:31
그럼, 돈없는데 차는 왜 할부로사?
댓글달기
0
0
뭐하자는거냐17.09.02 09:14
이얘기는 둘째치고 ..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이
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한테
"왜 해외를 다녀 ?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좋은데가 많은데"
라고 하는 인간들이다

그럼 왜? 타도시를 놀러가? 니가 사는 곳에도 그렇게 좋은데가 많은데?

다 삶의 사이즈고 생각의 사이즈다..
멍청한 소리하면서 국내 여행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실상 국내 여행도 어디 하나 제대로 가본대도 없으면서 저런 소리 한데..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행 가면 기념품 사와~~~"

내 여행을 왜 니가 기념 해서 기념품을 가지려고 하는데??
댓글달기
0
0
9월9일유부남17.09.02 12:05
그건 그냥 부러워서 하는 얘기...
댓글달기
0
0
콩밭메는아낙네17.09.02 12:34
개씨팔병신들많네 돈없으면 빌려서 여행갈수도있지 왜들 지랄들이야 돈빌려서라도 못가는게 더 찌질한거지
얼마나 일에 치어 살았음 돈을빌려서라도 여행을가겠냐고 에라이 모진분들 같으니라고
댓글달기
1
0
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17.09.02 14:58
형편이안좋은데 그 물가비싼곳으로 2주동안 여행에 게다가 돈은 빌려서 가는거라니..뭐 가지말라는것도 아니고 이모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보기엔 쓰니가 좀 철없어보이긴하네요;;;

중간에 어떤 댓글중에서 지금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으니 빌려서라도 가는게맞다 라고 하는 댓글에도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내 주위 사람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생각없다.. 라고 생각할듯요..ㅡㅡ; 그 막내이모라는 사람도 뭔가 다른게 쌓여서 답답해서 확질렀을수도있고.. 양쪽얘기를 들어봐야지 ㅇㅅㅇ..
댓글달기
1
0
칼빵은칼로길빵은길로17.09.02 15:50
본인은 이해가 공감도 크게 안되는 글
어머니 욕먹엇으면 본인도 못참고 화는나겟지만
빌려서 까지 여행가는건 반대..
댓글달기
0
0
개똥개똥17.09.02 16:15
근데 솔직히 내 주변에서 사정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100만원만 빌려줘 이러면 충분히 빌려줄수있는데 나 사정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이번에 진짜 여행너무 가고싶어서 그런데 100만원만 빌려줘 이러면 생각없다고 속으로 욕하고 안빌려줄것같은데요 솔직히 누가 여행을 돈빌리면서 가요 신카랑 돈을 직접 빌린거랑 비교하는것도 웃기고요.
댓글달기
2
0
잼있는개드립17.09.02 17:20
엄마와 이모는 핀자매입니다. 성격들 희앙하네요.

그리고 전 친누나 딸한테 똥싸개라고놀리면서 울립니다.
어쩔땐 조카도 반말하고 제이름부르면서 대드는데 또 제가울립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친형제 친자매 막말하고 크지읺았나요? 치고받고싸우고, 싸우다 다시는 바지말자 해놓고 며칠뒤에 뭐하노? 밥뭇나.

하는게 가족이잖아요.
너무크게받아들이신다. 가족이잖아요
전170에 120키로입니다. 이모들보면항상하는말이 살빼라, 장가갈수있겠나,살쪄서 인물다버렸다. 등등 하시는데 전 데헷 데헤헷 그러게요 빼야죠 하며 같이 안타까워합니다 ㅎㅎ
댓글달기
0
0
우등버스에서우동을안줘요17.09.02 19:29
돈빌리는게 죄인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대출받아서 집사고 차 사는것도 다 죄짓는건가;
댓글달기
0
0
네모함정17.09.02 23:17
이모가 표현이 좀 과격한거 같긴한데...
돈까지 빌려서 이왕 여행가는거 큰 캐리어 사서 가야지. 넌 왜 작은 가방을 샀니? 하고 속상해서 말 하는거 같은데요.
돈 빌려서 여행간다는데도 100만원 작은 금액도 아니고 선뜻 빌려준거고.
댓글달기
0
0
골든이빨17.09.04 13:49
뭐 두 사람다 잘한거는 없지만 쓰니가 돈을 빌려서 가던 말던 빌려 준 돈으로 뭘 하던 말던 일단 빌려줬으면 끝이고 잘 갚기만 하면 다인거라 생각함
어찌 사람이 항상 틀에 맞춰 삽니까.. 어쩔땐 그냥 무리해서라도 여행도 가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딸 나이를 보면 엄마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닐텐데 그 이모는 아무리 언니라고 해도 나이살 먹고 지 언니 한테 돈 빌려줬다고 생색을 내는것도 아니고 또라이가 뭡니까.. 그리고 조카한테 할말이 없어서 돼지라는둥 참..
그리고 돈을 빌려서 여행을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이 모녀가 바보가 아닌이상
그렇게 아무대책없이 빌렸을까요..

이모 맘은 이해는 갑니다. 언니라고 있는게 지지리궁상맞게 살고 있는데다가
조카라고 있는게 돈 모을 생각은 안하고 그것도 겨우겨우 먹고 살아가는데
엄마 꼬셔서 해외 여행 가는 철없는 모녀라 의심하기 딱 좋잖아요.
만약 내 입장이라도 솔직히 내 형제가 저렇게 한다면 황당하기도 하고
뭐라뭐라 하긴 했을거 같네요

여튼 두 사람 다 잘못한거임 ㅋ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