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안부에 대해선 좀 닥치지그래?


카일 넌 대체 왜 진실을 두려워하는건데?


왜냐면 그런 음모론을 믿는 사람은 병신이니까


진짜로?


한국의 1/4이나 되는 사람들이 음모론을 믿고있다는 걸 알어?


넌 지금 한국 사람들의 1/4은 병신이란거야?


응 맞어. 한국사람의 1/4은 병신이야.


맞어. 최소한 1/4


실험을 해보자


지금 우리 개드리퍼들이 있어. 니가 병신이야. 즉 1/4.

진실을 누가 왜곡하나요?

이미 진실은 있음

남은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차이임

피해자인 우리는 사죄하는 자세가 똑바로 안됐다고

가해자인 일본은 할만큼 했다 지난일 가지고 왜 자꾸 징징대냐 이차이임

닥그네의 어이없는 위안부합의는

왜곡의 시작으로 느껴집니다

단순히 "인정하는데, 우리는 사과할 만큼 했다"라면 이렇게까지 문제삼진 않겠죠. "우리는 그런 적 없다." "그런 사건은 벌어진 적 없다." "우리의 의도는 그것과 다르다" 라고 주장하니까 문제죠.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도 다른 소리를 하는 바로 이런 행태를 진실왜곡이라 말하는 거 아닐까요?

왜곡하는부분은 있습니다

여전히 일본이 사과제대로 안하며 징징대는 핑계에는 위안부가 자발적이고 돈을버는 수단이라는 부분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집고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일본이 하는 얘길 다 들어보신게 아닌가보네요.

가해자가 피해자를 죽도록 패서 감방에 가서 몇년 썩고 나왔다 칩시다. 출소한 그 가해자가 '정당하게 때린거다' '스스로 맞을 짓을 자초했다' 말을 떠벌리고 다니더니 피해자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각종 흉기들을 사모으기 시작합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불의에 빠진 착한 시민들을 도와주기 위함이랍니다. 피해자는 불안에 빠져 '그러지 말라 과거를 잊었냐' 하면 가해자는 '아니 감옥까지 갖다왔는데 내가 뭘하든지 니가 무슨 상관이냐 불쾌하다'라고 말합니다. 이런게 님이 말하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차이라는 건가요? 감방 갖다와서 교화가 된 놈이라면 '그때는 정말 잘못했다'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다' 라고 얘기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닐까요?

이사람은 오만간데  삽질은  다 하고 댕기드만  
인제는  지가  일본인이라고 인증하고 다니네.

여기있다 1/4!!!

바다에 빠뜨리자!

그것도 중요하지만 베트남 증오비 부터 인정하고
난뒤에 까야한다고 생각함

위안부사건을 부르짖기전에 ... 베트남전쟁때의 만행을 먼저 사과하는게 맞는거같은데.... 내가받은 상처는 기억하고 담아두면서 남에게 준 상처는 외면하는거같아서 씁쓸하네요...
베트남전쟁의 만행을 외면하는 우리나라가.. 과연 일본에게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을자격이있을까 싶네요

베트남에게 여러 차례 사과하고 위령비도 세워주려했어요. 베트남이 거절했지만. 우리가 인정 안하고 있는게 뭔가요?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님이 쓴 글을 가지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사과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뭐를 잘못했냐는거에요. 막연하게 우리가 사과를 잘못했어 가 아니라 우리가 사과를 어떻게 했길래 잘못했냐는거에요. 도대체 어떻게 사과를 해야되죠? 1998년 김대중 베트남 호치민 묘소에 참배하고 양국의 불행에 대해 사과했죠.
2001년 베트남 국가 주석이 방한했을때도 공식 사과했죠.
2004년 노무현 역시 호치민 묘소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우리 국민둘은 마음의 빚이 있다. 그만큼 베트남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고 했죠.
2009년 이명박 호치민 묘소 참배하고 사과했죠.
1992년 수교 당시에도 과거사를 문제삼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사과하고 위령비 세워주겠다는 제안까지 했지만 베트남 정부에선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사과받을 필요는 없는 입장이었고 미국이 사과한것도 아닌데다가 한국과의 수교에서 얻는 실리도 크다고 본겁니다. 심지어 503도 2013년에 베트남 방문해서 호치민 묘소에 참배하고 헌화했죠.

그렇다고 우리 정부에서 일본처럼 사과했다가 말바꾸기리도 했나요? 그런 사실 없다거나 역사를 왜곡해서 쓴다거나 학생들에게 사실 아닌 내용을 가르치기라도 하나요?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된건지 아무도 말도 안하면서 그냥 무작정 우리는 죄인이고 우리도 사과 잘못했어. 라고만 하며 감상에 젖어 떠들게 아니라 반박을 해보시라는겁니다 다들.

사과했으니까 그만얘기해도 되는거야
는 아니지않나요?
베트남이 괜찮아.라고해도 우리는 괜찮아 라는 마음을 가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계속 미안한 마음 갖고 사과할수있다면 계속 해야되는거죠
입장바꿔생각해본거맞아요?
내가 저지른건 아니지만 우리도 과거의 아픔을 갖고있는 입장에서 이중적인것같지않나? 생각을 해보네요

지금 글의 논지가 뭔가요? 위에 다른분들은 베트남 증오비를 우리가 인정하고 있지도 않다고 했고 피해를 외면한다고 했습니다. 제 말은 도대체 우리가 언제 증오비를 부인하고 언제 피해를 외면했냐는겁니다. 제가 그 잘못 사과했으니 그만 얘기해야 된다고 했나요? 도대체 어디에 제가 그렇게 썼죠?

제 말은 요컨데, 왜 있지도 않은 사실(사과도 안했고 피해를 외면했다고 하는)을 가지고,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증오비를 부인했다고 하는)을 가지고 자학하냐는거에요. 글의 요지가 뭔지좀 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자꾸 제 얘기 곡해해서 들으시는데, 우리가 베트남에 사과하지 말아야된다거나 사과 했으니 끝난얘기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우리가 공식적으로 수차례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 사실을 제대로 알아바지도 않은 채 "우리도 일본이랑 똑같아. 베트남에 입힌 피해에 대해 사과도 안했어. 그러니까 우리도 일본으로부터 사과받을 자격 없어" 와 같은 엉뚱한 소리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냐는거에요. 그렇게 하면 무슨 깨시민이라도 되고 성인군자라도 된것같은 느낌이 드나요?

님은 자꾸 공식적인, 정부에서, 라는말을 많이하시는데;;; 일본에 님같은사람이 많아요
그런인터뷰보면 사과해서 뭐하나 화만돋구지라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사과가 무의미해지는 행동같아서 댓글달았던거예요.
물론 정부에서 공식적인 사과.. ....중요합니다만....여태까지 국가적 비즈니스로만 이용해왔다고 생각드는 한사람인데..

님이 하는말이
일본도 우리한테 사과했잖아요. 사과했는데 돈받아놓고 사과안했다고하냐 라며 따지는것과 뭐가 다른지 여쭙고싶어요.
이게 제가 님글에 댓글단 이유예요.

왜 자꾸 곡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부러 억지쓰려고 그러시는거같기도 하고..
공식적인거 자꾸 따진다고 하시는데 그거만큼 중요한게 어딨습니까? 한명 한명의 국민이 사실과 다른 주장 하는걸 정부차원에서 어떻게 막나요? 5천만 국민이 다 똑같이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미안해할까요? 그게 가능할거라고 보십니까? 애초에 불가능하니까 공식적인 정부 입장이 중요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일본의 공식적인 정부 입장이 지금까지 도대체 몇차례나 번복되었는지 아십니까?
일본이 우리 나라한테 사과 안했다고 했나요? 사과 했죠. 했으면 뭐하나요? 사과 했다가도 수도 없이 번복하고 망언 일삼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가 못보셨어요? 우리나라가 언제 일본이 사과 안해서 맹비난합디까? 오늘 사과하고 내일 뒤통수치니까 일본은 진정성이 없고 아직도 살아계신 일제강점기 피해자들 가슴에 못박는 짓을 하고 있으니 비난하는거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일본에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말들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시나요 정말?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나라도 베트남에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일본처럼 자국민에게 역사를 왜곡해서 알리지 않았고 당대 후대 정치인들이 과거사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사실도 없거니와 김대중 이후 역대 대통령 모두 베트남에 일관되게 사과하고 있죠? 그런데 위에 분들 다 뭐라고 하셨어요? 우리나라는 베트남 증오비를 인정도 안하고 사과한적도 없고 피해사실을 외면만 한채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거짓을 진실인양 주장하시죠? 제가 그걸 비판하는겁니다.
아닌 말로 위에 저런 주장하신 분들이 일본사람이었어봐요. 똑같이 댓글 다실래요? 그때는 우리가 베트남에 사과한 사실 뉴스 찾아보고 기사 찾아보고 팩트 들고와 반박하겠죠? 아닌가요?

이 정도까지 말씀드리는데 또 자꾸 엉뚱한데 포인트잡고 반박하신다면 진짜 할말 없네요.... 어쩌겠습니까. 쇠귀에 경읽기지.

또 한번 얘기하지만요. 전 단 한번도 이만큼 사과했으니 됐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런 주장 할 생각도 없구요. 자꾸 그렇게 듣고싶은대로 듣지 마세요.

베트남 전쟁의 만행을 우리나라가 외면한다고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좀 얘기해주세요. 알고계신거 있으면 제발요 좀.

구체적인 증거로 저의 무지에대해서 일깨워주혹신점은 감사하나 혹시 제 글이 기분상하셨나요? 왜그렇게 비아냥조이신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쟁에대해 외면하는거에 대해서 한가지만말해보라고하시는데.. 혹시 우리나라 국정교과서에서 베트남전쟁에대해 우리나라의 행동에대해 얼마나 명시되어있는지 아시나요? 교과서에는 단순히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에 파병갔다 정도만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만행은 하나도 명시되있지않습니다. 
 제가 저글을 쓴 이유는 '일본같이 똑같이만행을 저질렀으니까 사과받을자격이없다' 라는게 아니라 잘못된 과거를 잊지말고 반복되지않도록 해야한다는점입니다 독일은 전범국가로서 교과서에 정확히 명시하며 자신들의 반성을하는데 일본은 명시하지않고 역사를 숨기기 급급하죠 이점에서 우리가 일본과 다른게 무엇이며 이것이 외면이아니면 뭐라는건가요??
일본은 1965년 박정희정권때 전쟁배상금 및위안부문제로 8억달라를 지불했죠
1990년에 무라야마총리가 직접 고개숙여사과했고
503때는 10억엔을 배상했죠
그러면서 역사는 지워버리려고 교과서에선 지워버리죠 우리가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기위해선 제대로된 역사교육이 우선이며 베트남전쟁에대해 대하는 참된 속죄가 아닐까요?

국정 교과서 얘기를 하시며 일본과 우리가 다른게 뭐냐고 물어보셨네요. 다르죠. 한참 다르죠. 일본은 교과서에서 내용을 소홀히 다루는 정도가 아니라 위안부는 매춘부였다며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나라를 기망하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같은가요? 그뿐인가요?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그렇게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대 정치인들이 그 사과에 대해 번복하고 망언을 하고 매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전범기인 욱일기 쓰는것에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게 같은가요?
국정 교과서 얘길 꺼내셨으니 또 하는 말인데, 국정교과서는 베트남전 문제 뿐만 아니라 친일파의 친일행적 축소 박정희 미화 등 문제가 한참 많아서 지금은 공식 폐지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국정교과서를 거론하는 이유가 뭐죠? 그리고 이 폐지된 국정교과서가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잘못한 과거에 대해 끊임없이 반성하고 되풀이하지 말자는 취지는 제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근데 적어도 정부에서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라도 알아보고 비판을 하든 자성을 하든 하시라는겁니다.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은 별로 없고 우리가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한 부분까지도 없던 일인 것 처럼 숨기거나 왜곡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우리는 정부차원에서의 사과를 했고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죠 모 그차이겠죠!!

좋은말입니다..근데 저희 이번에 그 증오비중 하나 철거했어요...아직 없엔건 아니고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적 차원은 아니구요...음...모 회사에서 그 지역에 **을 지어주는 댓가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한국해병대가 민간인 학살 및 강간을 가장 많이 한 장소중 하나이구요...가족들 보는 앞에서 강간을 하거나 머리를 잘라 가족앞에서 족구를 했다 합니다...(현지 할아버지 말에 의하면..)절대 칭찬받을만한 일은 아닙니다 절대로. 한국사람들은 뭔가 국가를 위한일을 한 양 좋아하지만...100프로 비지니스입니다.. 한 사람의 해병로써..그리고 조용히 이득을위해 입닫고 사는사람으로써..죄송합니다...여자친구가 베트남사람인데...통역해주다 울더군요...자기도 몰랐던 역사라고..저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해병대에 지원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우리부터 양심을 갖고 배트남전 당시 우리가 얼마나 악랄하고 잔인하였는지 학교에서 가르쳐 역사를 숨김없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해병대는 무패의 역사를 갖고있고 베트남전때 우리나라 국군이 잘싸웠다 이런거와 더불어 말입니다..

그리고 사과 말씀하시는데 일본도 사과는 여러차례했습니다. 돈으로요. 물론 우리나라 정부도 오케이 한것들입니다. 단 국가적 차원, 즉 미디어에서 인정을 하거나 국민을 상대로 하기는 꺼려하지요. 베트남은 반대입니다. 돈이 너무 없는데다사 공산국가여서 성의를 보이거나 진심의 사과는 베트남 공안들이나 정부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온전한 이득이 따라야하지요. 저렴한값에 전기를 쓸만한 장비를 요구하거나 병원, 학교등의 건립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국가적 차원의 사과가 어렵고 기업들이 뒤에서 그 일들을 신나서 하지요. 때문에 시골지방의 국민들은 한국을 용서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으실 뿐만 아니라 공산국가여서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베트남에 어마어마하게 한국기업체들이 몰려가는 이유중 하나이며 좋은 명분또한 됩니다. 중국 사드만이 이유가 아니지요. 젊은층들은 한류에 젖어 역사를 잊어가고 있고 어르신들은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국가적 차원의 사과를 하기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저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비판전에 발자국을 봤으면 합니다. 베트남에 기업체가 있으시거나 부모님이 베트남쪽에 공장이나 회사 지부가 있는 사람들은 미팅몇번만 참석해보면 알만한 이야기들입니다..한국에서 정치인분 한분만 알아도 모임에서 일본이 얼마줬다 이런얘기들은 쉽게 들리고요..답답하고 죄송합니다...저도 일본의 만행과 현 행보에 치를 떨지만...이득만 챙기고 입닦는 높은분들에도 치가떨립니다...그 앞에서 맞장구 쳐줘야하는 입장도 참 답답하구요..부모님들도 저의 이런 감정들은 높게사고 잊지 말라하시면서 단 밖에서는 절대 드러내지 말라하십니다...익명이 편하네요 ㅎㅎ(그래도 한국사람이라서 일본 나쁜놈들...우리나라가 더 성장해서 반드시 눌러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살게 됩니다.ㅎㅎ)

베트남전때 저희는요???

맞는 말인데 게시물에 안맞아서 싫어요 드립니다

엎드려 절 받기로 사과받으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냐  사과를 받아내는것보다 중요한게 뭔지 생각안해봄? 언제까지 징징댈래 한심한새기야

일본군에게 강간 안당해봤다고 막말하는거 봐라

반대는뭐지?일본놈들인가?

-인간 셋 중 한명은 게이래.
-난 아닌데.
-나도 아니야.
-그럼...?

오늘밤 게이역은 나야나 나야나

- 씨익 :)

ㅠㅠㅠ 짤방이 부족하네유 ㅠㅠㅠㅠ 원래 카메라맨이 두명 찍고 있고 이얘기 한다음에 얘기한 사람 둘이 카메라 쳐다보는게 포인트인데 ㅠㅠㅜ

난 인간이 아니면 좋겠군

갑자기 위안부가 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