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소름.jpg

어둠의개자식2017.09.20 17:45
몰래 훔쳐 보는것도 소름인데
신고 한지 20분 넘게 도착한 경찰도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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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2017.09.20 17:54
경찰은 신고접수 끝나고 10분내로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시말서를 써야합니다. 만약에 위에처럼 20분 뒤에 도착했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넣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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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 Vague2017.09.20 17:43
존나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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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의비밀17.09.20 17:42
와 고추를 뜯어버려야지
겁나 겁대가리 상실했네
마동석이 * ) | ( *
이렇게 창문 사이로 얼굴 마주쳐봐야
정신을 차리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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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꿈17.09.20 17:43
진짜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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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다17.09.20 17:43
저런 놈들은 모야 대체...
잡아 죽이고싶네...
얼마나 무서웠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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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 Vague17.09.20 17:43
존나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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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의법칙17.09.20 17:43
분명 근쳐사는사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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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하고자빠졌네17.09.20 17:43
1등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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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배우17.09.20 17:4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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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곤17.09.20 17:44
가면같은거 쓰고 보는것 같은데 진짜 소름.. 경찰 대처가 더 좋았어야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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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의법칙17.09.20 17:44
저럴때 락카를 뿌려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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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7.09.20 17:45
와 내가 소름이 확 돋음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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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비웃었지17.09.21 00:07
사진으로 보는데 이렇게 소름돋고 기분 불쾌한대 대체 실제상황 글쓴이는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도 안감 일본 변태보고 욕했는데 와.... 그때 느꼈던 똑같은 감정 지금 또 느낌. 저 돌 보니까 지나가다 보인게 아니라 작정하고 여자가 산다는걸 이미 알고 돌올려서 본거네. 그냥 지나가는 상황에선 절대 안보이는 일층 창문인것 같은데

하...........진짜 글쓴이 상담치료 받았나 몰라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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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9.20 17:45
몰래 훔쳐 보는것도 소름인데
신고 한지 20분 넘게 도착한 경찰도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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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17.09.20 17:54
경찰은 신고접수 끝나고 10분내로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시말서를 써야합니다. 만약에 위에처럼 20분 뒤에 도착했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넣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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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7번출구19.12.16 01:01
왜 근거없는 얘기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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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모찌17.09.20 18:09
뭔가 사회시스템 전체가 불감증에 걸린듯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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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o사료가o짜다17.09.20 19:05
예전에 예방차원에서 신고 하니깐
사건이 일어났나요?
이것부터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다치고 죽고 깨지고 난 뒤에 오는게 경찰이냐 물어봤더니 밍기적밍기적 순찰한바퀴 돌고 그냥 돌아감ㅡ.ㅡ^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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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09.20 19:10
취해서 길에서 잠든 사람 있다고 신고하고 기다렸는데 100여 미터 거리 지구대에서 출동했을 경찰관이 동네 지리 몰라서 저한테 두 번 전화하더라구요.
이런 경험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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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9.20 19:37
보고있던 남자와 경찰이.. 동일인물이라면??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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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0나0빨피니까0살려줘17.09.20 19:50
그래서 그런 새끼들을 부르는 짭쌔, 짜바리라는 단어가 있습죠.개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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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존잘크라켄17.09.20 20:01
짭새는 보통 범죄자들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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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0나0빨피니까0살려줘17.09.21 07:33
아.. 그렇군요.

전 그냥 다 경찰을 비하하여 부르는건줄로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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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09.20 17:45
오른쪽 벽에서 체액 체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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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개드리펀언제나환영이야17.09.20 17:47
이집에서 안좋은 기운이 느껴져..
어서 저 아가씨를 여기서 빼내야하는데..
방법이 없으려.. 앗 벽돌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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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앙17.09.21 02:09
재미도 없고 사리분별도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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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9.20 17:50
저런 잠재적 범죄자 새끼나
일 안하는 견찰새끼나 둘다 위험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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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스타17.09.20 17:50
장산범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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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9.20 17:52
역시 견찰... 저 인간 알면서도 뒤 봐주는건 아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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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우유17.09.20 17:52
저도 저런비슷한 경우잇엇는데 3~5분? 정도로 빨리오더라고요.. 저기는 외진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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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7.09.20 17: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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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소설같음 뇌픽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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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주물17.09.20 18:57
무슨 말을 그렇게하세요
너 태어난게 픽션이면 세상살기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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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17.09.20 18:16
ㄷㄷ철장마저 없었다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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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22 07:26
그랬으면 저게 성폭행사건이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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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9.20 18:40
저럴땐..

쌍욕해주면 안올겁니다..

무서워하면 저럼놈들은 더 자신감을가져요

그니까 방망이들고 쌍욕시전하면서 걸어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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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는도리도리다17.09.20 18:49
미친놈이네 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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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앙17.09.20 18:54
시발 깜짝이야 거지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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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도날드덕17.09.20 18:59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경찰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지만
저 글쓴이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스토킹을 당했었는데(전 남자입니다)
정도가 심해서 잠도 잘 못자고 불안증세까지 와서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신고를 하려했는데요
경찰분 말씀이
직접적으로 상해를 입히지 않는이상
조사나 조치를 취해주긴 어렵다하더라고요..법이 그렇다나 뭐라나

허탈하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살해위협 느낀다고 신고한 여성이
얼마안가 실제로 칼에 찔렸다는걸 뉴스로 본거같은데

법이 왜 이 모양인건지 이해가안가니 컵라면이나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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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7.09.20 19:35
표창원 의원님이 관련 법안을 발의 한다니.. 입법되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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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비웃었지17.09.21 00:12
그게 세심한 법적 구조가 필요할것 같아요.

만약 칼상점 주인이 칼좀 들고 다녔다고 신변 위협느껴서 신고하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잇을것 같고

정확히 판단할수 있는 물증이나 증거가 필요할것 같아요.

예를 들어 칼을 들고 나를 정확히 쳐다보는 장면 녹화한 비디오 길이가 1분 이상이런거요. (가상의 예를 든것 뿐이니 또 여기에 반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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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09.20 21:16
너무 배가아파 주택가틈속에 빛이있는곳에 신문지를깔고 벽돌위에서 똥을쌌다
완벽했........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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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9.20 21:34
철창에 콘센트 케이블달아서 스위치 연결하세요.
열려고하면 스위치켜서 전기먹여요.
오히려 역고소 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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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7.09.20 21:42
와 시ㅂ;; 옆건물에서 보는건줄 알고 스크롤 내렸더니 대놓고 쳐다보고있네;; 남자였어도 지릴듯;;

대학교다닐때 주변 원룸 시세가 2000에 40~50정도여서 반지하 살았는데 창문 신경쓰이는 자취생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3m 창문 미세먼지 필터 창틀빼고 필터만 사면 5~6만원 선에 저정도 창문 막을 수 있음 바람도 잘 통하고 먼지도 안들어오고 밖에서 잘 안보임. 근데 어휴 ㅛㅣ벟 존나 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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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9.20 22:31
저렇게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그순간 사진 찍을 용기가 나셨다는게 대단하네요..소오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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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17.09.21 12:00
그러게 불투명유리 있어서 그나마용기내서 찍으신듯
근데 저런건 얼굴 다 나오게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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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22 07:28
만약 얼굴 그대로 다나오는 거울이었으면 피해자가 사진도 못찍었을듯.... 무섭기도 했을텐데 사진찍을려는거 바로보이면 더 난동피웠을수도.
그나마 불투명 유리라서 잘안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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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됴하게해줄게17.09.20 22:39
미친...개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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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7.09.20 22:45
사진찍는걸 남자도 얼추 봤을텐데. 대부분 나쁜짓하다가 사진찍히면 어떻게든 행동을 취했을텐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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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형17.09.21 00:31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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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7.09.21 03:05
저 개샊기가 할일도드럽게없나
주소어딘지알면 쳐다보고있을때
뒷통수대가리 찧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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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7.09.21 04:42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거나
뜨거운물을 면상에 부어 버리거나
황산을 면상에 부어 버리면 정당방위가 석립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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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닉네임을찾아서17.09.21 11:32
남자인 내가봐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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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샹뇽이네17.09.21 14:15
저도 예전에 1층에서 자취할때, 헤어진 전남친이 창문에 벽돌 던지고 집에 쳐들어오려고 해서 경찰에 신고한적이 있었죠. 경찰은 와서 쓰윽 보더니 이런경우가 많다고 빨리 이사가는게 좋다는 말만하고 갔어요. 경찰은 사건이 벌어지기전까지 도움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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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쓰꿀쓰17.09.22 03:57
얼마전에 어떤 남자가 사무실 문을 두들기면서 (당시 자 포함 여성 둘 야근중) 욕하길래 너무 무서워서 경찰 불렀는데... 분명 주소를 맞게 불러줬는데 다른곳 가시고는 아무도 없지 않냐며...... 전화하신 경찰님...... 나중에 납치돼서 신고전화해도 엉뚱한곳으로 가서 확인전화할까무섭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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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다17.09.22 05:55
이런놈들 때문에 남자들 욕먹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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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22 07:24
거지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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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7.09.22 14:14
저런적 있음.. 글쓴이처럼 1층에 베란다 창문쪽이 저런 사람안다니는 골목쪽이었음. 내가 본건 알몸인 변태였음 ㅠㅠ 부동산에 전화하니 전에 여자 혼자 살았어서 알고 찾아온거같다고.. 진짜 빡쳤음. 그걸 알면서 여자혼자 사는데 이런 방을 계약하라한거냐고.. 물론 저 변태는 응징했음. 살짝 정신나가서 제정신 아닌 상태로.. 제정신일 수가 없었음. 눈썹칼로 거길 그었는데 변태 소리하나 안내고 계속 내려보다 사라졌음. 무서워서 얼굴도 못쳐다보고 얼굴보면 보복할 거 같고 길가다 칼맞아 죽을거 같고.. 진짜 혼돈의 카오스. 이 이야기에 나도 정신병자 취급하는 댓글러있었는데.. 어릴때라 그거에도 상처받고.. 그럼 그 상황에 어떻게 내가 제정신일까 싶고.. 어릴때라 진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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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무엇으로할지고민만두시간17.09.22 17:31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 : 검거됨
- : 관음행위 처벌 안됨, 주거 침입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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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블리17.11.24 15:43
와 시... 사진 보고 겁나 식겁했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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