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납치한 유괴범에게.jpg

초월분석장인2017.10.02 18:46
랜섬 (1996):납치된 아들을 구출한다는 영화로, 아들을 납치한 범인들에게 돈을 주는 대신, 방송에 출연해서 오히려 범인들을 잡는 현상금을 거는 장면이 유명하다.

배우는 멜 기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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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아빠2017.10.03 00:09
멜깁슨 주연의 ‘랜섬’이란 영화구요, 주인공이 굉장한 부자인데 아들이 납치가 되고 몸값을 요구해옵니다.
중간에 어딜가서 무얼하던 이돈이 따라다닐거다란 장면의 남자가 현직 경찰이고 그밑에 남녀가 공범입니다.
멜깁슨의 방송출연 엄포후 납치범들 멘붕 오고 그만두자 계속 갈때까지 가보자 지들끼리 지랄하다가 현직경찰 납치범이 공범들 총으로 죽이고 나서 납치범들 사살했다고 지도 총상입었다고 무전날립니다.
결론적으로 이놈은 납치당한 얘 구한 영웅됩니다.
하지만 현상금 받으러 멜깁슨 집에가서 대화하다가 주인공 아들이 저놈 목소리만 듣고 기겁해서 숨어버리는거 보고 주인공 눈치채고 경찰놈도 눈치까고 도망가고 쫒아가고 하다가...........

결론은 권선징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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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2017.10.02 19:51
랜섬... 어디갔어...

랜섬...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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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야17.10.02 18:44
현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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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냐거ㅋ17.10.02 18:44
빠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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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냐거ㅋ17.10.02 18:44
오잉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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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10.02 18:44
무슨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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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10.02 18:46
랜섬 (1996):납치된 아들을 구출한다는 영화로, 아들을 납치한 범인들에게 돈을 주는 대신, 방송에 출연해서 오히려 범인들을 잡는 현상금을 거는 장면이 유명하다.

배우는 멜 기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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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17.10.02 18:46
그래서 아들 구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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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10.02 18:50
"96년""헐리우드"영화잖아요. 당연히 구출되고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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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7.10.02 20:07
멜 기부스 가 아니고 멜 깁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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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고추가맵지17.10.02 22:04
드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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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10.02 22:05
오타라고생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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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7.10.11 05:17
왜 오타가 아니라 생각?
기부스라고 할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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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커하자17.10.03 15:59
일상생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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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7.10.11 05:16
뭐래 이 등신은 ㅋ 드립 칠 이유가 없는곳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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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나라17.10.03 16: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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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나라17.10.03 16: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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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7.10.03 16:15
먼 sorry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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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10.02 18:49
범인 얼굴도 모르고 협박전화가 왔다면 기껏해야 목소리 뿐일텐데 어찌 현상금을 거나요?
재수 옴 붙었네 하면서 아들 죽이고 잠수타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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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프리져삼단변신17.10.02 18:55
아들 사진을 뿌렸으니 목격자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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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10.02 19:07
상황이 저렇게 되면 공범들끼리도 분열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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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10.03 13:51
생사 무관이고 현상금이 엄청나니 공범을 팔아먹는 사람들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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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10.02 19:17
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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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10.02 19:51
랜섬... 어디갔어...

랜섬...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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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02 22:17
멜기부스에서 빵터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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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10.03 01:08
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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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10.03 08:31
하번 봐야겠다...
아버님 개간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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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10.02 18:45
왕 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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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감지기17.10.02 18:46
거꾸로 읽어보세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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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10.02 18:46
ㄷ ㄷ 냉철하게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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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17.10.02 18:46
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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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갈래17.10.02 18:46
뭔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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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17.10.02 18:47
200만 달러 오늘 시세로
2,293,000,000원
22억 9,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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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7.10.02 19:05
거꾸로 읽어도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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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남17.10.02 19:28
돈을주는순간 아들이 살해당할께 뻔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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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7.10.02 23:18
팝페라 가수 키메라라고들 아시려나..그 분의 실제 스토리가 모티브가 되어 만든 영화죵.
실제는 키메라 따님이 납치를 당했고, 남편이 200억이라는 현상금을 범인들 목에 걸었음. 마침 남편이 나이트클럽을 운영했다나? 그래서 마피아와 연줄이 있다고 범인들이 오해해서 딸이 무사히 풀려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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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7.10.02 23:53
팝페라 시조새 ㅋㅋ 나이가 좀 있으신듯 어렸을때 기억으로 화려하게 화장하고 좀 신기했었는데 아시는분이 계시는것도 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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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무엇으로할지고민만두시간17.10.02 23:57
전면광고비 어마어마하게 비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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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아빠17.10.03 00:09
멜깁슨 주연의 ‘랜섬’이란 영화구요, 주인공이 굉장한 부자인데 아들이 납치가 되고 몸값을 요구해옵니다.
중간에 어딜가서 무얼하던 이돈이 따라다닐거다란 장면의 남자가 현직 경찰이고 그밑에 남녀가 공범입니다.
멜깁슨의 방송출연 엄포후 납치범들 멘붕 오고 그만두자 계속 갈때까지 가보자 지들끼리 지랄하다가 현직경찰 납치범이 공범들 총으로 죽이고 나서 납치범들 사살했다고 지도 총상입었다고 무전날립니다.
결론적으로 이놈은 납치당한 얘 구한 영웅됩니다.
하지만 현상금 받으러 멜깁슨 집에가서 대화하다가 주인공 아들이 저놈 목소리만 듣고 기겁해서 숨어버리는거 보고 주인공 눈치채고 경찰놈도 눈치까고 도망가고 쫒아가고 하다가...........

결론은 권선징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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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17.10.03 11:26
볼까 했능데 읽어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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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양갱17.10.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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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엔맥주곱창엔소주17.10.03 12:17
크..요약 깔끔하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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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ㄴ17.10.06 00:45
결론만 지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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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7.10.08 20:17
좀 틀린 부분이 있어서요 아들은 그 남자의 얼굴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에서 아들이 겁을 먹고 오줌을 싸고요 그걸 눈치 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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