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신문광고.jpg

신들린애와일흔난장이2017.10.08 08:29
타자기 광고에 손으로 쓰던 시대는 갔다면서 광고는 손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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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팁2017.10.08 13:04
이거보니가 어릴때 과자선물상자 생각난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선물도 아닌데
이거만큼 받고 좋았던 것이 없다.
매일 신중히 골라서 꺼내먹는 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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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242017.10.08 09:02
화대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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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17.10.08 08:00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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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17.10.08 08:0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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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좀배우고싶어요17.10.08 08:02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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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0.08 08:03
1965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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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10.08 08:03
우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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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7.10.08 08:09
오 생각보다 현대적임 ㅋㅋ 영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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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두둥실17.10.08 08:29
한국전쟁 후 미군정 영향으로 5-60년대에 오히려 일상적으로 영어단어를 더 많이 썼데요. 서양에서 들어온 많은 생필품에 한글 이름이 아직 없었던 것도 이유였겠지요. 70년대 이후 국어순화운동으로 많은 단어가 국문화 되어 보급되었어요.

어제 본 56년도 한국영화에서 "오늘 모처럼만의 홀리데이를 엔조이 할 수 있는 당신의 쁘랜을 말해 보오. "비슷한 대사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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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10.08 09:54
"제 주머니가 맥주해서 집에서 방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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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솔로어17.10.08 08:14
크..그립네요 저때 안태어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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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두둥실17.10.08 08:16
빠-식 캬바레에서 맥주 한병 100원이던 시절에, 타자기는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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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e17.10.08 08:23
마지막 광고까지 자연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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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애와일흔난장이17.10.08 08:29
타자기 광고에 손으로 쓰던 시대는 갔다면서 광고는 손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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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0.08 12:07
공병우 벅사님. 타자기에 글씨 크기 조절기능 넣어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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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7.10.08 08:36
에스콰이어가 구두회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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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08 08:41
기억이 새록새록 날줄 알았는데 아는게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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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광대로등산가도되것어17.10.08 08:44
마지막 광고.. 손으로 쓰던 시대는 지나고 타자기가 왔지만 광고는 손으로 쓴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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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2417.10.08 09:02
화대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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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10.08 17:19
맥주가100원이니 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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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콩했어17.10.08 18:35
아마 이때의 화대란건 아가씨가 합석하는걸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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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7.10.08 10:00
맛나니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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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17.10.08 10:20
저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그립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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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죽을래17.10.08 11:56
화대를 저렇게 대놓고 광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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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에요17.10.08 12:07
맥주가 100원인데 과자가 300원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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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필요해17.10.08 21:58
사진 보시면 선물세트이며 현재 맥주 4000원 받는데 마트 과자선물셋트가 대략 10000원 하니 비율이 얼추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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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팁17.10.08 13:04
이거보니가 어릴때 과자선물상자 생각난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선물도 아닌데
이거만큼 받고 좋았던 것이 없다.
매일 신중히 골라서 꺼내먹는 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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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보안관17.10.08 14:20
캬바레에서 정종을 팔았구나;
거기에 화대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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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7.10.08 14:39
뭔가 성우 아저씨의 묵직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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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믕시믕시믕츄르르17.10.08 15:07
포마드가 저때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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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7.10.08 21:46
서울분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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