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눈' 안내견을 위한 펫티켓.jpg

촉촉한초코팁2017.12.12 18:57
저희 집 근처에 한마리 있는데
늘름하게 걷는게 진짜 이뻐 죽겠어서 이뻐해주고 싶은데
꾹 참고 눈으로만 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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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2017.12.12 18:49
출입 거부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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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2017.12.12 19:19
결론: 보고도 못 본 척 하며 상상속으로 쓰다듬고, 간식주고 혼자서 난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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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17.12.12 18:49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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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12.12 18:50
아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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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2.12 18:49
출입 거부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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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12.12 21:00
그냥궁금한건데요 개인이 운영하는 대중식당은 저기서 말하는 공공장소에 포함이 되나요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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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줘요17.12.12 22:49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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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12.12 22: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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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당연히 포함되지 않습니다!<br /> <br /> 개인의 영업장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입니다!<br /> <br /> 그 안에 누구를 받고 안 받고는 전적으로 주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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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여님아헤헷17.12.12 23:05
포함됩니다
안내견 부당거부시 200만원이하 벌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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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12.12 23:22
주인 자유네요 200만원 내고 손님 안받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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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7.12.13 02:29
관련법을 보고 왔는데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출입 거부도 가능하다는것 같네요.
그런데 그 정당한 사유의 기준이 뭘까요
안내견이 들어오면 손님들이 불쾌감을 표출하여
매상이 줄어든다
이런것도 사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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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7.12.13 09:03
위생을 말하는 거 아닐까요?? 가령 뷔페같이 음식이 오픈되어 있는 곳이면 개 털 때문에 안 좋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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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7.12.12 23:34
친구 누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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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아17.12.12 18:50
안내견을 보면 마음으로만 예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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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톡17.12.12 18:50
개만도 못한 사람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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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팁17.12.12 18:57
저희 집 근처에 한마리 있는데
늘름하게 걷는게 진짜 이뻐 죽겠어서 이뻐해주고 싶은데
꾹 참고 눈으로만 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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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17.12.12 19:14
님도 이뻐 죽겠어요!! + ㅂ +
저도 강아지 만나면 아쉽지만 강아지가 놀랄수도
있어서 눈으로만 하트 뿅뿅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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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강아지17.12.12 19:25
기왕이면 ㅎㅏ트로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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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12.12 19:28
전 촉촉한 그대에게 별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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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7.12.12 21:27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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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12.13 10:09
저분 남자일수도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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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7.12.16 13:57
????. 초코팁닙 별하트 100개 감사합니다 (이런드립치는 내가 갑자기 민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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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7.12.12 19:04
저도 한쪽눈이 실명 상태고 한쪽눈은 안경없으면 잘 안보이는 상태라 저 보다 안좋은 눈을 가지신 시각장애인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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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7.12.12 19:18
찍지 말라면서 누가 찍어서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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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7.12.12 22:00
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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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12.12 22:01
네? 이거 홍보잖아요 당연히 가는도중 막무가내로 찍은게 아니고 협의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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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12.13 04:55
저분 닉값 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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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7.12.12 23:37
컴퓨터할때 막대사탕 오래 물고 있으면 이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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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7.12.12 19:19
결론: 보고도 못 본 척 하며 상상속으로 쓰다듬고, 간식주고 혼자서 난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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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12.12 22:55
많이해보셨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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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7.12.20 16:03
집에 댕댕이가 세마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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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7.12.12 19:40
안내견 학대범들은 진짜 단단히 규제 하고 엄격하게 처벌해야함 동물 복지가 선진국의 판단 기준이 됨은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내견을 학대 한다는건 잠재적 살인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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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우17.12.12 20:09
한마디로 내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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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빵도17.12.12 20:57
독일에서 사는데 장인되실분이(독일인) 강아지를 입양 했었어요 이 강아지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는 다녔는데 졸업 시험을 통과못해서 탈락하고서 보호소에 가게된 강아지를 였답니다 ㅠㅠ 특이한건 독일에서는 보호자와 강아지만의 소통을 위해서 이탈리아어로 교육한답니다! 그래야지 길거리에서도 강아지들이 잘못알아듣거나 그런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가족 모두가 이탈리아어로 앉아 먹어 막 이런걸 다 배웠다던 즐거웠던 기억이 ㅎㅎㅎ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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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7.12.13 08:50
선진국으러 가는 길입니다.
제발 이런 기본적인 건 알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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