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경상도음식.jpg

빠2018.01.03 18:09
머죠?

- 경상도 33년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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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2018.01.03 18:14
갱시기 입니다.
박국이라고도 하고 국시기라고도 불리우는데
사실 저는 어릴때 집에서 개죽이라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컹나물. 김치. 밥. 수제비. 떡국떡. 소면 등등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건데.. 해장에 그만이고요 엄청 뜨거우니
호불호 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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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2018.01.03 18:07
갱시기죽. 우리집에선 국시기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경상도 가정에서 자란 아이에게는 저 사진이 정말로 큰 상처가 됩니다
인터넷에서 저 사진좀 그만보고싶어 ㅜㅜ 졸라맛없어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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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8.01.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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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1.03 18:04
경상도 음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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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열정18.01.03 18:04
국밥임 개밥이라뇨 뜨끈하게 먹으면 억수로 맛있음 그냥 국밥이라고 하던데 김치국밥이라고 치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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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불알탁18.01.03 18:05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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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8.01.03 18:05
내가 장담하는데.. 저거 되게 맛있다.
왜냐.. 나는 뭐든지 맛있으니까..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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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함께하고싶어요18.01.03 18:06
저게 뭔 국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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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8.01.03 18:06
갱식이라고 대구,경북지역에서 겨울철 김치,콩나물,떡,찬밥넣고 끓인 음식 입니다

해장에는 그만이에요ㅋ
물론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보기보다 서울남자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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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자라18.01.03 20:22
흥이라니 ㅋㅋㅋ엄청 귀엽네요~ 앙
- 31세 기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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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8.01.04 10:14
부모님 두분 다 경상도이신데
우린 거지국이라고 불러요 ㅋㅋ
매콤하게 하면 먹을만해요
어렸을 땐 좋아했는디 크니까 그닥인 느낌이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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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18.01.03 18:06
경상도 출신인데 대체 저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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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01.03 18:06
저거 라면국밥아님???

대학교때 학교앞 식당에 파는집 있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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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솔로18.01.03 18:07
라면에 뭐넣어먹는거 싫어하는사람
(달걀 치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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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까미유18.01.03 23:12
저도요 튜닝의 끝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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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18.01.03 18:07
갱시기죽. 우리집에선 국시기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경상도 가정에서 자란 아이에게는 저 사진이 정말로 큰 상처가 됩니다
인터넷에서 저 사진좀 그만보고싶어 ㅜㅜ 졸라맛없어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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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1.03 18:42
동감 멸치 큰 거 든게 제일 싫어..그것만이라도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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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01.04 01:01
와 대박 우리집만 그런줄....ㅋㅋㅋ
아직도 언니랑 저거 먹던 시절 얘기하면서 몸서리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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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01.04 12:09
와 진심 그거 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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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요단강18.01.03 22:05
이름이 따로있는줄 몰랐네요
저희 집은 그냥 국밥이라하는데
힝.. 그래도 맛은 있는데 추운날에 가끔먹으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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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응하응이하응18.01.04 02:09
헐 전 싹싹 비워서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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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쏼쏼해18.01.04 02:23
헛 아부지가 해준 거 먹어봤어요.이름이 있다니 소름
퍼진느낌의 그 추억으로 김치든 국 보면 일단 싫어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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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18.01.11 08:32
시골사람도 핸드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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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주18.01.03 18:08
강원도사람인데 먹어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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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다죽ㅇ18.01.03 18:09
개드립님 어디 설문에 내시려나 계속 호불호 게시물이네

저는 다 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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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18.01.03 18:09
머죠?

- 경상도 33년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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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기18.01.03 18:14
김치 갱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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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1.04 01:59
ㅋㅋㅋㅋㅋㅋㅋ 나 저거 만들줄 알았요. 맛은 모르겠고 비쥬얼만. (경상도 근처도 안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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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8.01.03 18:14
갱시기 입니다.
박국이라고도 하고 국시기라고도 불리우는데
사실 저는 어릴때 집에서 개죽이라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컹나물. 김치. 밥. 수제비. 떡국떡. 소면 등등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건데.. 해장에 그만이고요 엄청 뜨거우니
호불호 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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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돼지18.01.03 19:06
나도 개죽이라고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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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18.01.03 21:20
저희도 박국? 밥국? 뭐 그렇게 불렀음
얼큰하긴 한데 잡탕 같아서 어릴때 싫어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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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등어18.01.04 08:49
저희집도 밥국이라고 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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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정말18.01.04 09:56
저희 할머니께서 겨울만 되면 끓여주시던게 생각나네요.
밥국이라고 하시던데

저기에다 참기름 한 방울이랑 김가루 넣어드시면 맛있습니다..

뭐 아직까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추억음식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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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1.03 23:04
국시기 개 존맛 군대에서 첫 휴가나왔을 때엄마한테 국시기 끓여달라 했는디 ㅎㅎㅎ 요리하는 사람도 손 쉽게 할 수 있고 조리시간도 빨라요 맛은 물론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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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8.01.09 01:26
헐 밥국인줄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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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곰18.01.03 18:14
떡라면 잡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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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마셍18.01.03 20:29
저희집은 김치국밥으로 불려여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국물 많은걸 좋아해서 장국 많이 밥 적게 해서 다시다 쪼매 넣고 끓여먹는데 정말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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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18.01.03 21:04
경상도 25년 거주했지만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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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1.04 18:02
꿀꿀이죽이라고도하고 국시기라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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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8.01.05 00:12
서울사람은 개밥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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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18.04.28 19:38
대구사는데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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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8.01.03 18:10
경상도 놀러가면 무조건 체인점음식

먹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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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8.01.03 18:22
부산은 덜 그러고 대구 경북은 체인점으로 고고씽이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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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의축복이온누리에18.01.03 18:25
대구 토박이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김밥천국은 천국입니다.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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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은태어났을까18.01.03 20:23
개같은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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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8.01.03 18:12
갱시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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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8.01.03 18:13
헐 뭐지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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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18.01.03 18:15
경상도 음식 X

경상 남도 혹은 북도 무슨 지방 음식 O

타 지역은 모르겠으나

경상도는 남도와 북도가 사투리가 다르고

경남만 해도 서부와 동브가 사투리가 다르며

음식 또한 다르기에...

부산 25년 거주했는데 저 음식이 뭐죠??

경상도 부산쪽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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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자라18.01.03 20:25
그건 경상도 사람 기준이고 타지 사람이 보기엔 다 똑같아요
서울 / 경기 / 강원 / 충청 / 전라 / 경상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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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18.01.03 21:19
경상도 사람 입장에서 서울이랑 경기랑 구분못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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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Padding18.01.04 21:43
그건 대구와 경북을 구분못하는거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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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회18.01.03 18:16
전국에 있는 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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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해요18.01.03 18:22
갱시기. 감기걸린날, 비오는날, 술마신다음날등등 완전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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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내는니다금바리가18.01.03 18:24
갱시기 또는 밥시기라고 부릅니다(31세. 서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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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18.01.03 18:26
갱식이 평소엔 줘도 안먹는데
감기걸렸을때나 속안좋을때 집에
먹을꺼없으면 별 생각없이 만들어 먹게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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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01.03 18:27
김수떡부국밥
치제국대
찌비 찌
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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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의축복이온누리에18.01.03 18:27
갱시기..... 어머니가 부를때 안가고 게임 한판하고 가면 그동안 불어서 비쥬얼이 꼭.......밤에 술집많은 곳 근처 전봇대밑에서 많이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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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너무많아18.01.03 18:34
죽식이???
울아부지 좋아하시는것과 비슷한대요...
아부지고향은 거창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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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트름어느것먼저18.01.03 18:36
갱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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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냥냥18.01.03 18:37
꿀꿀이죽. 갱시기ㅎㅎ
어릴때 엄마가 요리하기싫어서 대충만들어주신건줄 알았는데ㅎㅎ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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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8.01.03 18:39
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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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뷰니조움18.01.03 18:41
우리집에선 이거 꿀꿀이죽 이라고 불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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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1.03 18:46
쉽게 말하면 김치죽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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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으로금은동장을만드는사람18.01.03 18:48
꿀꿀이죽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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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8.01.03 18:49
국시기 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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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8.01.03 18:50
어렷을 때 우리 할미가 자주 해주셧던 김치국밥
그립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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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8.01.03 18:50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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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작가18.01.03 19:27
김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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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18.01.03 19:28
경기도 출신이고 전라도출신 엄마가 어릴때 많이 해줬어요. 김치랑 떡이랑 오뎅도 넣고 ㅋㅋㅋㅋ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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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01.03 19:37
기본은 그냥 라면에 김치랑 밥넣고 끓인거에요.
당연히 예상하다시피 김치라면에 밥말아먹는 맛 나요.
특별한거 아니고 김치 + 라면 + 밥
가끔 멸치 넣으시는 분이 있는데 그러면 멸치맛 땜에 맛이 조금 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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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8.01.03 19:58
울 집에선 라면국밥이라 했어요. 입은 많고 먹을게 넉넉하지 못해서 라면 하나에 김치, 밥넣고 끊이면 서로 라면 많이 달라 엄마한테 졸랐죠. 지금도 가끔 끊여 먹는데 역시 엄마 손맛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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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망18.01.03 20:58
누렁누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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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18.01.03 21:10
초등학생때 저 꿀꿀이죽은 굶는한이 있더라도 절대 안먹었었는데, 어른인 지금까지도 안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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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써야닉안까먹음18.01.03 21:37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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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다섯개모이면오빵18.01.03 21:45
난저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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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가꾸그랭18.01.03 22:12
얼 우리아부지 엄청 맛있게 끓이시는데ㅎ 꿀꿀이죽ㅎㅎ 한번씩 어렸을때 드셨던 음식이 생각난다면서 끓여주세요ㅎㅎㅎ라면말고 국수넣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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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8.01.03 22:47
마 박국시기 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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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8.01.03 23:28
울엄마 전라도분인디 어렸을때부터 해주시던
'김치죽'
싫다고 싫다고 하지마라고 안먹는다고 했지만 지금도 가끔 해주십니다 맛은 있는데 워낙 죽을 싫어해서
전 불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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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욜욜18.01.04 03:43
김치국밥아닌가요? 어릴때 자주먹었는데.. 갱시기?는 처음듣네요
(37,경상도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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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간다18.01.04 10:32
겨울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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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01.04 12:29
커다란 국멸치넣고 김치 넣고 소면 넣고 밥넣고 콩나물 넣고 끓인거 어릴때 저거 해주면 못먹었음 지금도 못먹을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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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18.01.04 13:00
돈없는 자취생의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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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마스터18.01.04 16:09
그냥 개 먹으라고 개죽 써주는거랑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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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8.01.05 20:32
경상도 사는 김갱식 씨(87)가 만들어서 갱시기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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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18.01.08 11:56
밥국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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