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사람볼줄 모르셨네

쳇 그럼 그렇지

배고파

멋있다..

그렇군요 (뒹굴뒹굴)

에잉 이번생은 글렀다

저렇게 운동하면 저렇게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혹시나 있으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꾸준히 운동을 관심있게 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사진빨이 있다하여도 저정도 체지방에 저정도 근육량만드는거 운동만으로 불가능하시다 보시면 됩니다......항상 유명인들의 치트에 만들어진 몸을보고 속지마세요.....

로이드 안하면 저정도 불가능한가요?

로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본적으로 보충제는 수백만원어치 드셨을거예요

흔히 말하는 보충제 성분은 알고 말씀하시나...

재밌고 즐기며 노는 시간에 돈을 벌다니.. 진짜 성공한 인생이다

대신에 운동하면서 일하는 시간엔 돈을 못버니까요.. 저는 돈 많이준다고 저렇게 하라고 해도 힘들거같아요 ㅋㅋ

저분은..  타고난 체질이 좀 더 커요..  
운동저렇게 해도 대충 넉넉히 4천칼로리인데.. 
먹는 양은 배로 많은...

노력 + 재능의 콜라보

유산소 6시간이면 마라톤42.195km를 3번쯤 도는건가 하루그럼 127키로를 뛴다는것인가

몸을 안봐도 저만큼 먹고 저런 턱선이 있다는 건 실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임... 보통이라면 평소 먹는 것 보다 조금만 더먹기 시작해도 턱이 사라져요. 확실합니다. 겪어봤거든요. 먹는 양이 줄었는데도 턱은 돌아오질 않네요....

무한도전 정준하가 시도한거 팬케익 엄청큰거

저사람이 도전하러가서 그냥 클리어

밴쯔형아

댓글들 쭉 봤는데..
타고난 재능까진 아니여도.. 꾸준함으로 살이 빠질순 있어요..
단 저렇게 되는건 사실상.. 저도 저기까지는 안가봐서 함부로 말씀드릴순 없지만..
저의경우에는 9개월간 꾸준히 7키로 정도 뺐는데요.
왜 한달에 1키로도 못빼냐.. 하실수 있는데..
저도 저정도까진 아니여도 운동끝나고 치킨먹고(부모님이 치킨집할때였음) 치킨집 끝나면 그 새벽에 열린음식점이라곤 24시 감자탕 맥도날드... 이런곳 그래서 꼭 탕한그릇 먹고 햄버거에 감자 콜라 미친듯이? 하나씩은 꼬박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개월간 7키로 감량했고 그 다니던 헬스장 관장?님 사장?님 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무 느리게 뺀다고.. 돈 많이 나가겠다고 꾸준한건 인정한다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꾸준함이 사실 단기간에 확뺀사람도 이길수 있을꺼라고..
라고요..
저도 그땐 뭐에 씌었는지 헬스장을 하루도 안쉬고 나갔네요.
지금은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헬스장도 안가네요 ㅜ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