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불판러

그래서요 깔깔2018.03.14 18:34
그게 에바쌔바 착한사람 코스프레입니다.. 애초에 작고 무겁고 따지실꺼면 택배를 직업으로 하시면 안되고 아내분에겐 북극곰을 위해 한숨을 적당히 쉬시라 하시면 ㅜ 저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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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8.03.14 17:58
헤어지면 되겠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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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2018.03.14 17:56
헤어지면 되겠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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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3.14 17:56
헤어지면 되겠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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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03.14 17:58
헤어지면 되겠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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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8.03.14 18:01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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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03.14 20:16
야후는.... 망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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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8.03.14 23:37
라...라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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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18.03.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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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8.03.15 11:24
쓰레기같은 네이버는 거론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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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8.04.04 03:54
순서 맞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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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8.03.14 18:12
이분 최소 솔로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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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제발18.03.14 18:20
우문현답계의 진리추구자..
댓글이 좋은쪽으로 가봤자 마녀사냥이 최선일
이런 판글 올라올때마다 뭐라 할말이 없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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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사기극의몰락18.03.15 08:33
보통 이런 글이 원글에 달리면 비추폭탄먹고 욕먹던데 왜 글을 그렇게 다냐고 ㅋㅋ. 저런 똥고집 같은 사람들 보면 그렇게 정의롭고 도덕적인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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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B와D사이의C다18.03.15 15:01
헤어지면 되겠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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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3.16 10:28
헤어지기 이전에 저런 사람은 걍 아예 안보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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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18.03.14 17:56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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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18.03.14 17:57
아니였다 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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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미친년은나야18.03.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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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18.03.14 17:58
헤어졌겠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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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8.03.14 17:59
우리 와이프는 택배직원이 힘드니까 무거운것을 주문하지 말라던데, 이거는 택배회사가 무게에 따라서 배송비를 따로 받을 일이지 배달 해 준다는걸 시키지 않는건 이상하지 않냐고 했다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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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깔깔18.03.14 18:34
그게 에바쌔바 착한사람 코스프레입니다.. 애초에 작고 무겁고 따지실꺼면 택배를 직업으로 하시면 안되고 아내분에겐 북극곰을 위해 한숨을 적당히 쉬시라 하시면 ㅜ 저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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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03.14 18:57
마지막이 웃겨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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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8.03.14 19:0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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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3.14 20:00
사회생활 오래 하다보니 느끼는건데 꼭 그렇게 다른사람 일이는 논리를 따져가며 깐깐하게 굴고 본인일에는 유도리를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꼭 돈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없었으면 주변에 아무도 없을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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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8.03.14 21:37
아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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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03.14 23:02
그래서요?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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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15 00: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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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도 물같은건 시키는게 아니지 와이프는 싼 배송비 주면서 무거운거 시키질 말라는 뜻인거 같은데 ... 말귀 못알아처먹고 "그건 걔들 사정 아니냐"는 식으로 처말하니 싸움이 나지 지한테 시키면 하지도 않을 일을 남이한다고 개소리 하는 사이코패스들이 제법많음 님논리대로라면 환경미화원들 있으니깐 쓰레기 아무대나 버려도 된다는 뜻인가요? 위 게시물은 김치같은 경우는 용인되는 선이니깐 불편러로 보이는거죠 예의란게 있음 편의점에 가서 알바한테 돈 던져도 물건 빼서 아무대나 놔도 그직업 선택한 알바가 문제인건가요? 진상짓 합리화하려고 물타기 하지마세요 하시는 일 알려주시면 님 논리대로 진상피고 그직업택한 님탓이라고 할테니 회사 주소알려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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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18.03.15 00:20
이게 왜 진상 물타기?
난독인지 피해의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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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15 01: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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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피해의식이 아니라 의식이 있는거지 수십억대 자산가임 꼴같지도 않은 갑질하는게 어이없어서 하는 말임 고생해가면서 자수성가한 입장에서 하는 말임 가만보면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가 있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대부분 조금 힘든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돈받고 하는 일이라도 힘든부분을 배려해줌 근데 진짜 좆도 뭣도 아닌것들 밖에서 지가 당하는거 분풀이 하는것마냥 "니일 아님?" 하는게 대부분임 피해의식은 내가 아니라 니가 있는것임 물같은거 택배로 시키는거 법적으로 문제 없음 택배기사도 배달해야 하고 근데 니네집이 엘레베이터 없는 4~5층에 거주한다면 시키지 않는게 예의다 돈만 주면 다가 아님 노동에 맞는 돈을 줘야지 구매가 된다고 해도 시키면 누군가에게 착취고 피해가 될수 있는것임 나이키에서 못사는 나라 아이들에게 저금주고 축구공 만들게 해서 난리난거 모름? 택배기사도 우리나라에서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임 당연히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거고 사회운동으로 바꿔주지 못할망정 배려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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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18.03.15 07:14
글 어디에 엘리베이터 이야기가 있고
어떻게 택배기사님들의 노동을 나이키 공장 노동자들의 착취랑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세금 천만원은 족히 더 내는 사람인지라 피해의식이라...
이제보니 피해의식이 아니라 수십억대 자산가라 현실감각이 사라지신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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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18.03.15 07:17
말씀하시는거 보면 본인 좀 산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건지 특권의식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소득이나 재산은 계급이지 신분이 아니에요
경제적 계급가지고 사람들 성향이 어쩌느니 우월감에 빠져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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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03.15 09:02
이렇게 얘기 하신다면 이해 하겠습니다.
택배업체들이 택배기사들에게 갑질을 하면서 무거운 쌀, 물 같은 것도 2500원에 배달하는 상황인데 이게 약자인 택배 배달 하시는분들이 거부하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더라....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아...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써 도와 줘야하지 않을까...그러니 우리 쌀이나 물은 되도록 시키지 맙시다라고 권유 정도까지만...강요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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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8.03.15 10:36
택배회사에 택배비 낮다고 진정 넣어본적 없으면 쫌 꺼져있었음 좋겠다. 대단한 성인군자인듯 무거운거 어쩌고 상품 파는 회사에서 물건사서 지들이 계약한 업체가 배송하는건데. 뭐라고 씨부리는지 참..

마트에서 물사먹는거는 기사들이 배송안하냐??
택배기사 아닌 다른 사람들 돈 절라 쪼금받고 물류 배송하더라. 넌 물 사먹지 말고 아리수 쳐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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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수정] 03-15 00:33 18.03.15 00:27
하면 안되는 행위를 한게 아닌데 하면 안되는 짓을 한거랑 비교하시네.

환경 미화원 분들 쓰레기 봉투 새벽에 옮기시는거 힘드시니까 100리터 쓰레기 봉지에 쓰레기 가득 담아서 버리는게 진상 짓이 될까요?

편의점 알바 계산하는거 힘드니까 앞손님 계산하고 나면 좀 쉬라고 잠시 기다려 줘야할까요?

배려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배송된다고 적혀있는 물건을 사면서 배달부를 걱정해야되면 가구는 어떻게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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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15 00: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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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정도를 말하는거잖아요 누가 택배시키지 말라고함? 무거운거 시키지 말라는거지? 누가 기다리랬음? 돈던지지말고 물건 넣다 뺏다 하지 말라는거지 가구 배송료가 2천500원임? 물 최저가로 100box 배송료3000원 줄테니 우리집까지 옳겨주던가요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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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끼뭐라는거야18.03.15 03:55
말도 안통하고 논리의 기준도 본인마음대로이고..
쯧쯧쯧 이런사람이 진짜 우이독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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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끼뭐라는거야18.03.15 04:00
님 수준으로 댓글 답니다.
생수 100box에 3000원 아니예요 계약택배로 예를들면 생수 12병(2박스)에 2500원이니깐
음 125000원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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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8.03.15 04:04
무겁다고 물은 배송 시키지 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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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루18.03.15 04:12
가구 배송료가 2500원이 아니듯 무게에 따른 배송료를 지불하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게 저분 말인데 이상하게 논점을 흐리시는듯 ㅋㅋ난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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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8.03.15 09:27
상습범임 이사람 항상 시비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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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8.03.15 10:32
븅신은 지가 븅신인지 몰라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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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3.16 10:31
가구배송료 몇만원 따로 받습니다.
가구 사보신적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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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18.03.16 13:09
수십억대자산가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하고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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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수정] 03-19 08:26 18.03.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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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8.03.15 09:34
택배 아저씨 힘드니까 무거운 물 같은건 택배시키지말고 우리가 마트가서 사먹자 뭐 그런 취지인 것 같은데

나쁜짓이다 이게 아니라
배려하자 그런거죠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라 본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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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가슴은뜨겁게18.03.17 06:58
논리적인척 글을 적었지만 논리라곤 하나도 찾아볼 순 없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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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악어악어18.03.14 18:00
김치 구워먹는 것 까진 그럴 수 있다 하는데 접시 정돈 모아줄 수 있지 않나; 그걸 오지랖이라고 욕하는 글쓴이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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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대와그랬대18.03.14 18:02
글쓴이가 접시 모아두는건 한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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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나고다시봄18.03.14 18:03
글쓴이가 접시는 모은다구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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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18.03.14 18:11
다시 읽어 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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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악어악어18.03.14 20:04
아 그렇구나 난독 인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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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람하고말람마러18.03.14 18:01
누구편 들어주기 존나 예매하네
남자친구의 의도는 너무 좋은데 여자분말도 잘못된건
아니니까.. 화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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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바우[수정] 03-14 18:05 18.03.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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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14 18:17
근데 꼭 밖에서 저렇게 남 생각하는 사람들이 집에 가족들한텐 막하드라.. 진짜임. 솔직히 불판 닦는거 걱정되면 여친 구워먹으라하고 자기가 안타게 잘 관리하든가 불판 닦는거 돕든가. 밖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인척하면서 본인 기준대로만 주변의 희생을 강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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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8.03.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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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3.14 21:45
아 이게 제가 좀 그런데. 어떤거냐면 좀 불편하거나 억울한게 있더라도 좋은 사람으로 보이길 원해요. 시골살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함. 특히 가족이 나가서 욕먹거나 하지 않았음 좋겠다는 그런 감정임. 아부지가 심한편이라 저도 좀 물려받지 않았나 싶음. 개인적으론 장단점이 있다고 보긴 하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변하니 쓸데 없을때가 많아서 되도록 안하려고 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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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14 23:25
남들에게 잘 보이고싶고 착해보이고 싶은건 누구나 있어요. 그건 걱정하실 문제가 아닌데 그 착한척 코스프레를 혼자하면 좋은데 꼭 주변인들에게 강요하면서 주변인들의 마음은 무시하는게 문제인거죠. 님은 그러지 않으심 괜찮아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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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8.03.14 18:29
그래서 남친이 있으시겠다?
커플이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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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캐슬18.03.14 18:43
너무 착한것도 참 그렇다... 적당히 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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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3.14 18:44
저건 착한게 아님. 등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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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8.03.14 19:42
ㅋㅋㅋ식당을 가지말지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 힘들게 왜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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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8.03.14 20:07
어떤 종류의 불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삼겹살 구우면 기름이 코팅돼서 웬만하면 잘 눌어붙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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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수정] 03-15 04:07 18.03.15 04:07
ㅇㅇ 글고 소주 남는 거 희석해서 불판에 뿌려 닦기 때문에 크게 안 힘듦. 쓰니 남친은 양은 냄비에 밥 볶아 먹던 시절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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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8.03.14 21:05
무슨 불판인지는 몰라도 우리집에서는
고기구울 때 맨날 김치 구어먹고 설거지는 맨날 제 담당인데
불판 정도야 뜨거운물에 호로록 씻으면 깨끗하던데요?
남자분이 불판닦는 데에 안좋은 기억이 있거나
여자분과 헤어지고 싶은 듯ㅇㅇ
원래 싫증나면 뭘해도 트집이 잡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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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18.03.15 01:59
다르게 생각하는 다른 사람이 만나면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소소한 해프닝인데 남이 이상하다며 남탓만하기보다 이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으면 좀 더 성숙한 관계가 되겠죠. 다만 양보할수 없는 개인의 가치관같은것들이 걸린경우 대화로 이해를 할려고 노력해야 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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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8.03.15 02:44
저랑 남편도 요런 작은 모순이 자주잇어요. 택배 5층까지 힘들까봐 번마다1층에 놔두라고 내려가서 가져오는데 남편은 못마땅해해요, 그거 그 사람들이 돈받고 하는건데 5층까지 올려다주게 내버려둬라나...사람마다 생각하는게 틀릴뿐이지 그걸갖고 그사람 나쁘다뭐다 하는건 아닌듯. 남자친구가 불판 닦는 일 해봣을수도 잇구 타는것 때문에 먹지말라면 호일깔구 굽던지...방법은 많으니까 둘이서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하는게 정답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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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3.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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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15 08:17
그러니까요 고깃집가서 봉사하면 될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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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그년18.03.15 07:29
김치구워먹는건 완전 맛이ㅛ어서 몇몇식당은 그냥 고기랑 같이 올려쥬는곳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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