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면서 리뉴얼 쪼인트 까기!!

동맥을쳐서 조지는건가

흔하면 안되겠는데..?

뒤에서 좀 잡아주지
진짜 잘못하면 골로간다,,,

목탁!!

기절안하면 더 맞을까 무서워서 기절하는 척 해야겠다....

묵 낸다잉! 빤데~
힝 속았지>

경동맥을 순식간에 쳐서 잠시동안 뇌로 가는 산소와 피를 공급받지 못하게 하여 기절한상황

그러고 보니 대머리독수리형은 잘 지내시나
못뵌 지 거의 10년 되어가네

툭 치니 억 하고 넘어가네요?

풍자도 유머의 한 종류고 이런 글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안좋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ㅎㅎ

---아래는 해당 드립의 시초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내용입니다---

1986년 청계피복노조 합법화 요구 시위를 한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을 선고받은 그는 출소 이후에도 학생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 13일 자정 경 하숙집에서 치안본부 대공분실 수사관 6명에게 연행되었다.[1]

‘대학문화연구회’ 선배이자 ‘민추위’ 지도위원으로 수배 받고 있었던 박종운을 잡기 위해 연행한 것이었다. 취조실에 연행해간 공안 당국은 박종철에게 박종운의 소재를 물었으나, 박종철은 순순히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잔혹한 폭행과 전기고문, 물고문 등을 가하여 끝내 1987년 1월 14일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 509호 조사실에서 사망했다. 11시 45분 경 중앙대 용산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의사가 검진했을 당시 이미 숨져 있었다.


1987년 1월 15일 중앙일보에 삽입된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 기사
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불씨가 됐다. 1987년 중앙일보의 기자 신성호는 한 검찰 간부가 “경찰, 큰일 났어”라고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에서 단서를 잡고 1월 15일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라는 2단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자 다음날 당시 치안 본부장 강민창은 “냉수를 몇 컵 마신 후 심문을 시작, 박종철군의 친구의 소재를 묻던 중 책상을 '탁' 치니 갑자기 ‘억’ 소리를 지르면서 쓰러져, 중앙대 부속 병원으로 옮겼으나, 12시경 사망하였다”고 공식발표 했다. “탁 치니 억”은 한동안 군사정권의 궤변과 비도덕성을 조롱하는 유행어로 널리 사용되었다.

생각은 누구나 다른거지만,
염치불구하고,
이건, 풍자소재는 아니라,
단정지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김영철 방한 때,
만화가 윤서인씨가,
이를 풍자하고자,
조두순 사건을 차용한 웹툰을,
게재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것 또한 풍자이니,
한번 웃으며 넘어갈수 있을까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나,
조두순 사건 같이,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을 소재로,
희화화하고 풍자하게되면,
조두순이나, 고문사건 관련자들을
비판하는 의미보다,
피해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더 크지 않을까합니다.

생각이 짧은 저만의 기준일준 모르겠으나,
풍자는 당사자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끔 하자는,
취지와 대중들에게는 웃음을 줄 수 있는,
패러디의 개념이지
상처와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는 즉시,
그 의미는 퇴색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툭 치니...' 멘트는,
도시어부에서도 자막으로 사용했다가,
살짝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족한놈이 주저리주저리
이용자님들께 폐만끼치고 갑니다...

윤서인따위에게 존칭을 써서 싫어요 드립니다

위의 반대글에서는 조두순 성폭행등을 예로들며 말씀하시는데 그런식으로 예를 들어 말씀하신다면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과거 상처를 건드리지 않기위해 위안부 자체를 언급하지 않는게 배려다 라거나
세월호 참사에 대해 파고들면 세월호 참사로 발생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상처를 건드리게 되니 이제 그만 잊자 라거나
나치의 학살사건을 언급하면 나치 학살의 피해자나 그 가족들의 상처를 건들게 되니 언급하지 않는게 좋다

라는 말들과 다를바 없죠.

말이 매치가 안되는 이유는 이 사건의 예로 들기엔 그런 예는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툭치니 억하고 죽었다 라는 말은 피해자를 조롱하는 의미보다

한 죄없는 시민을 죽여놓고 사과는 커녕 제대로된 변명조차 하지않으며 국민들을 조롱하고 만만하게 보던 공권력의 태도를 희화의 형태로 비난하는 것이지

그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하하자는 의미가 아닌겁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로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라
국가권력에 의해 힘없이 사라졌던 무고한 생명, 당시의 사회모습, 국민에 대한 권력의 태도 등 다양한 의미와 교훈을 내포하고 있는 사건으로 그런 사태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무고하게 희생된 자들을 위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중대한 사건이고 이와 일반적인 사건들을 동일 선상에서 판단하면 위에서 말했듯 지금까지 일어난 비극들은 피해자를 위해 전부 잊어야 한다 가 되어버립니다.


다만 그렇다고 이런 말들을 그닥 관련도 없는 방송이나 대중매체에서 간편하게 이용해먹어도 좋을 말은 아니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잊어서는 안될 사건을 잊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들만 봤을때는,
위안부할머니들도,
풍자의소재로 사용 될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제가 말을 이상하게 하여,
이해를 잘 못하신걸로,
생각 하겠습니다.

제가하는 주된 얘기는,
"풍자 소재의 구별"입니다.
언급 자제가 아니라

@헛소리님

저도 무작정 희화하자는게 아니라 알릴건 알리자라는 뜻으로 드린 말이였습니다.

위안부처럼 알리고 잊지 말아야할 문제라도 무작정 희화하자는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어떤부분을 희화에 이용할지 신중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예로

이번에 문제가 된 조두순 웹툰을 들수있죠.
[그런 심한짓을 했던 개×끼가 몇년만에 또다시 사회에 풀린 안타까운 현실과 피해자의 불안]을 희화의 형태로 나타내려 한것까진 좋았지만 그 표현의 방식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신중함과 배려가 한참 모자랐죠.

그렇기에 저역시 풍자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신중함을 고려해 보았을 때 [툭치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드립은 그 사건을 되내어가는 매개체로 활용하기에 상당히 적절한 풍자라고 생각했고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니 풍자거리로 사용하면 안될것같다. 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길래 저도 [피해자 발생=조용히 있자]라고 생각하신다고 오해했네요

풍자의 소재를 구분하자라는 말은 동의 합니다.
그 구분에 대해 저와 조금 인식 차이는있는것 같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오해를 한건 죄송합니다.

저한태, '죄송'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신데,
그런 마음들게 하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다만, 오해하셨다는 [피해자 발생=풍자소재x]는,
제 의도가 맞습니다.ㅜㅜ

아쉬운건, 엣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조심스럽고, 신중한 접근방식이라면,
위안부 문제도, 조두순 사건도,
풍자되거나, 희화화 할 수 있다"로,
받아들여지는데,

[풍자: 주어진 사실 왜곡,비꼬아 웃음유발]
[희화화: 어떤 사건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하거나 풍자]

위가, 풍자와 희화화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단어의 정확한 의미부터 전달드리고자 기재했습니다.

처음부터, 생각의 다름을 인정치 않고,
단정지었기에, 이번에도 단정지어서 말씀드리면,
엣지님의 생각은 너무도 나쁘고, 잘못 됐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을 웃음의 소재로
사용하다니요??

위안부 할머니 문제나,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을,
접근 방식을 달리하여,
웃음의 소재로 사용한 예도 있나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의도와
접근방식을 달리하면,
웃음의 소재로 쓰여도, 정말 괜찮은가요?

그 때문에, 피해자들은 또 다시 상처 받어도,
괜찮은가요?

다수의 계몽과 정보전달을 위해,
소수 피해자의 아픔은 묵살 해버리고?

풍자는, 주로 기득권 세력에 대한
저항과 비꼼의 문화이고 웃음입니다.
거기에 피해자의 아픔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됩니다.

언급하신것처럼,
박종철 사건의 가해자들을 꼬집기 위해서라면,
그 [가해자들만 떠 올리고, 비꼬울수 있는,
다른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죽었다"라는 그 멘트 때문에, 눈물 흘리실수도 있는,
그 어머님을 생각해서라도요.

풍자가 아닌,
정보/사실 전달이 주 목적인,
영화 1987 시사회장에서,
박종철 어머님 우셨습니다.

만약, 조심스럽고, 신중한 풍자 였다면,
그 어머님, 웃으셨을까요?

끝으로, '나영이 사건'에서, '조두순 사건'으로,
바꿔 부르려는 사회적 움직임의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제 의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견 전달드림에 있어,
전달 방식이나 어투가,
다소, 건방지고, 무례한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덧붙입니다.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돌아가신 희생자를 조롱하는 드립도 아니고 [잘못을 숨기면서도 제대로된 변명도 하지 않으며 국민을 만만하게 보던 당시 공권력의 태도]를 희화의 형태로 비난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끔은 써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성격의 말로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했나 라던가
어? 화나네? 라던가 ~(국민)은 개돼지 등등의 지금으로썬 박제되버린 언행들이 있죠.

말씀하신 예의 풍자 대상은,
발언을 한, 당사자가 주가 됩니다.
그로 인해, 당사자들만 꼬집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러나,
박종철 사건이나,
조두순 사건같이,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을
풍자라고, 희화된 분위기속에서,
배플을 위한 드립이나, 웹툰의 소재로,
아무렇지 않게 사용을해도
괜찮다는건 동의가 안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위의 답글에서 해명드렸습니다만

알리고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을 풍자의 소재로 사용하는건 좋지만 무작정 풍자하자는게 아니라 그 방식과 표현에 있어서 신중함이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는점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물의를 일으킨 웹툰역시

피해자를 직접 언급하며 2차 피해를 당하는...
수정하겠습니다. 이건 신중함이 부족한게 아니라 밥말아 쳐먹은 수준이네요.

하지만

피해자 직접 언급없이 단순히 조두순이 출소하고 또다시 나쁜짓을 하기위해 다른 목표물을 탐색하는듯한 장면정도만 표현했어도

그런 흉악범에 대한 안일한 취급을 비판하면서 똑같은 범죄를 벌일 가능성등을 나타내는

피해자를 민감하게 건드리지 않으며 이에대한 문제를 대중에게 유연하게 재각인시키는 나쁘지 않은 풍자만화가 될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재의 구분도 중요하지만 역시 더 중요한건 표현의 방식과 신중함이 아닐까 싶네요

가슴아팠던 사실들은,
잊지 말어야한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풍자=웃음입니다.
개드립=유머 커뮤니티입니다.

방식은 중요치 않습니다.

웃음과 드립의 소재로,
가슴 아픈 사건들은,
적절치 않습니다.

어떠한 방식이든 상관없이,
드립과 웃음이 주 이용목적인,
분위기에서, 가벼히 쓰여서는
절대 안됩니다.

두 번째는 왜 무릎으로 퍽... 느낌이 들죠...?

도플갱어는 만나면 둘중하나는 죽는다던데 미리 제거하는건가보네

가라데춉

위에서 맞던 사람이 아래에서 패는건가요?

스치면 가네

실습하면서 당해봤는데 온몸에 전기 흐름

시스테마 라는 무술입니당

첫짤은 자아끼리의 싸움인가?...둘다 민머리라 같아보여

사기치지마 ㅋㅋㅋㅋ

오지랖
개인가치관의 인정범위
상식혹은개념의 오류
지적

이것들을 잘생각해봅시다....

흠... 저는 쓰니의 의도도 엄청 중요하다생각하는데
위에 툭치니억을 쓰신분은 피해자 조롱을
하려고 하신의도는 아닐터이고
그부분을 지적하는것은 좋지만
오지랖같기도하고...
잘못된오류를 지적해서 깨달음을 주는것은
옳은일일수도있지만
그저 자기잣대가 옳다고생각하는
또다른 오류일수도있고...
그냥 저런사람있구나... 하고
서로 깔깔웃으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면좋을텐데...
그렇게 소소한행복을 느끼며
살기도 힘든세상에 왜이렇게
순백한올곧음만을 강조하는것 같은지..

인생사는거 무슨 일처리하는것마냥 숨막히게
살지말고 조금은... 대충흘러가도..
그것이 누군가의 기본권등을 침해하는것이
아니라면 웃으며 지나가도 되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