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맞아 덧붙이자면 전화를 '나가면서' 좀 받지마세요.

완벽하게 '나가서' 받으세요
출입문에 다가서 나가면서 '여보세요' 받지 좀 말고.

'여보세요'부터 다 들리고, 출입문이 닫히기까지의 통화내용도 다 들리는데, 지 혼자선 '난 전화가 오면 나가서 받는 선진시민이지'라고 우쭐해하겠지.

이건또 뭔 게솔;

너무 꼬이셨어요

왜 인생을 그렇게 사시죠?

님이 경험있으신거 같은데요 ㅋㅋ

담배도 복도에서 피지말고 나가서 피라했더니 어슬렁어슬렁 피면서 나가거나
엘리베이터 내리면서 불붙임.

와 진짜 ㅠㅠ 문 바로 앞에 모여서 담배피면 안에 다 들어오고 들어가고 나갈때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해요 흐흑

오~이게 핵심이지

뀨.

집에서 대우받는사람은 밖에서도 대우받은듯

막줄 묵직하고ㅋㅋㅋ

무슨 발골단인가ㅋㅋㅋ 뼈만 찾아서 때리네

식약처 교육 받으러 가면 꼭 어르신들이
앞에 공무원 강사가 교육하는데 제자리에서 업무 전화받음.
공무원강사 나이 많아야 50 젊으면 20대 후반도 있는데 별로 제재도 못하고말아서 저도 참는데 다음교육땐 한마디 할 예정이예요. 앞에 강사 무시하는 행위임은 말할것도 없고 주변 다른 교육생들(그래봐야 동종업계 비슷한 나이) 까지 피해봄.

비매너 어르신 : 나 관절염있어 뼈 그만때려

오타 심각하네.. 그래도 도서관 안내문인데

말좀 예쁘게 쓰시지

누가 쓴거지?? 모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가정에서 대우를 못받으면 그 이유가 있겠죠.

님 매번 댓글들 다는거마다 님 말에 좋아요가 제대로 달리는 꼴을 못봐서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일상생활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밖에선 정상인 코스프레?

베플 몇백개는 했는데?

아마 여기 개드립에서 베플 가장 많이 받았을껄요?!

뭐 반대도 많이 먹었지만...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반대요 달린글만 님이 본거지

님처럼 싫어요 받을까봐 눈치보고 댓글 다는 사람과는 달라서요~ 

자기생각없이 여론보고 돌던지는 한심한 종자들 댓글은 신경 안씀~

님은 사회생활 잘 하실듯 남밑에서~

하지만 오래 못감 눈치보면서 주판튕기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거든요

ㅋ 님아 베플 많이 하셨다고요?
나도 개드립 4년차가 되가고 매일 게시글 보는데 당신이 베플된거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뭔 구라도 정도껏 치셔야지..
아마 블라인드나 원본 차단 드신건 제일 많은거 맞을겁니다. ㅋ

그리고 그래요 본인은 그런걸 본인 소신껏 행동하는거라고 믿고 싶겠지만 남들 입장에선 개소리로밖에 안들리거든요.

님은 있잖아요 대체로 사회적인 통념이라고 하죠? 그거에서 많이 벗어나는 발언들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그런말을 보통은 싫어하고요. 뭐 싫어요 먹을까봐? ㅋ 착각하지 마세요.

님처럼 하는건 뇌내 필터링이 안되는거지 그게 뭔 소신입니까 ㅋ 저기 옛날 게시글 중에 남 배려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다고 한게 있는데 님이 딱 그 케이스.

통념이니 여론이니 다 떠나서 기본적인 의미부터 짚고 넘어가자고요. 님 글에 많이 달리는 싫어요. '싫어요'에요 싫어요. 님 말이 싫다고요 한두사람도 아니고. 근데 뭐 본인은 그런거 신경 안쓴다? 니들이 싫어하던 말던 난 내 꼴리는대로 할란다~ 네요 딱.

제 입으로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맞아요. 전 사회생활 좀 잘한다는 말 들어요. 그러는 님은 일상생활 안되시는거 맞나보네요 ㅋ

뭐 저도 남한테 훈수두고 할 위치랑 아니긴 한데 님한테는 한번은 얘기해보고 싶었네요. 뭔가 느끼시는 바가 있음 좋겠지만 그건 또 본인 소신을 꺾는거라고 싫겠죠? ㅋ 그럼 수고하세요~

ㅎㅎ 노답노답~~

사실을 적은건데 왜요?

수원 버드네도서관도 자주 오는 줄달린 안경쓴 늙은이 있는데 디지털실 예약하고 컴쓰다가 지시간다쓰고 얼쩡거리다가 다른사람이 잠시 자리 비우면 그냥 그자리에 앉아서 지가함 대부분 별말안하고 비켜달라고 하면 개똥씹은 표정으로 비키는데 하루는 한 일반인이 뭐하시는거냐고 다소 소리를 치니까 " 알았서 자식야 비켜주면 될꺼아냐" 하며 오히려 성질냄 자주보는 쓰레기라 하루는 뭐하는지 힐끔보니 무슨 쓰레기 자료 잔뜩모아서 워드를 치는거 같은데 혹시 미친놈인가 하는 생각이듬 그리고 나는 저런 사람처럼되면 안되겠다는 뜬금없는
다짐을함

지인들한테는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는데 진짜 저희 할머니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못된 할머니 이상임. 거짓말, 이간질, 모함, 뒷담화(박쥐식)은 기본이고 일상생활에서 기본 예절이란건 하나도 없으신데 그걸로 그러지마시라고 말하면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로 씹고 넘긴다음 작은아버지네나 고모네가서 이간질, 뒷담화 시전. 진짜 너무 창피해서 곧있을 상견례자리에 어떻게 빼고 나갈까 생각중임. 숟가락으로 반찬 퍼서 드시는건 기본이고 밥먹다가 트림은 수시로 하시고 밥먹을때 식당에서도 기본자세가 한발을 의자에 올리고 드심. 나를 있게해주신분이고 감사해야하지만 30년다되도록 그 못된 거짓말로 가정불화를 불러와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진절머리가나고 요양원이라도 보내지도 못하는 착한 엄빠가 답답함. 이런글 볼때마다 우리 할머니도 밖에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바지는 못했지만 나가면 딱 저럴것같음.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

도서관 예의 혹은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한것 이라면, 나이로 차별은 필요치 않을것 같습니다

틀딱충들에게는 충분히 벌인데

나이를 처 먹었으면 집에서 관이나 짜지 왜 기어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