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개 키우는 만화....jpg

신구라도될걸그랬어2018.05.18 18:15
내가 고맙다 쓰바.....
바로가기
88
0
개드립떵땡2018.05.18 18:15
불금에 눈물이 ㅠㅠ
바로가기
21
0
BLUE MOON2018.05.18 18:12
출처: dc인사이드- 카툰연재갤러리
바로가기
7
0

BLUE MOON18.05.18 18:12
출처: dc인사이드- 카툰연재갤러리
댓글달기
7
0
할라피뇨18.05.18 18:13
......ㅠㅠ
댓글달기
0
0
뚜비010418.05.18 18:13
ㅜㅜ
댓글달기
0
0
하루이치방18.05.18 18:13
아 눈물난다 ㅠㅠ
댓글달기
2
0
Mauris18.05.18 18:14
진짜 기적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
댓글달기
3
0
눈18.05.18 18:14
그냥 안락사했으면..... ㅠㅠㅠㅠ 이런 모습도 못볼뻔했네요
댓글달기
6
0
유부녀118.05.18 18:15
애견인으로써 맘이 넘 착잡해지는 만화네요ㅜㅜ
댓글달기
2
0
신구라도될걸그랬어18.05.18 18:15
내가 고맙다 쓰바.....
댓글달기
88
0
시바견은귀여워18.05.18 18:33
쓰바?
댓글달기
1
0
배쓰18.05.18 21:34
시바 ㅋㅋ
댓글달기
1
0
광천김18.05.18 18:15
아 멍뭉이ㅠㅠㅠㅠㅡ
댓글달기
0
0
개드립떵땡18.05.18 18:15
불금에 눈물이 ㅠㅠ
댓글달기
21
0
레전드종범신18.05.18 18:16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댓글달기
6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5.18 18:19
아이고.....
댓글달기
0
0
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8.05.18 18:24
울뻔했는데 다행이다
댓글달기
0
0
후뿌뿌뿌18.05.18 18:27
우리집 냥이도 메리인데 저도 끝까지 같이 할려구요ㅎ
댓글달기
4
0
구닌18.05.18 18: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누나나몰라18.05.18 19:03
이쁘게도 생겼네...
댓글달기
1
0
호불면호불호18.05.18 19:17
ㅠ
댓글달기
0
0
모찌어머님18.05.18 19:27
아 폭풍눈물 룸곡옾높
댓글달기
0
0
깊은영혼의빡침18.05.18 19:55
악
눈물 줄줄줄
메리야 더더 건강해지렴~!!
댓글달기
0
0
inlavi18.05.18 20:05
우리 개시키가 생각나는 만화네요. 14년 동안 같이 살다가 갑자기 똥오줌도 못가리고 진짜 주인도 못알아보고 그러다가 제정신 차리고 1년 정도 더 살다가 하루사이에 갑자기 갓는데,, 아직도 화장실에서 나오면 문앞에서 기다릴꺼 같고, 보고 싶다,,
댓글달기
4
0
링크님18.05.18 20:12
이 시브랄거.... 눈물이 멈추질 않네 진짜 ㅠㅠ
댓글달기
0
0
늴릴리일18.05.18 20:54
3일정도 잃어버렸을때도 그렇게 죽을 맛이던데. 강아지 어찌 보낼땐 어쩌나 싶네
댓글달기
0
0
헤메다해에게도달한매미[수정] 05-19 02:40 18.05.19 02:38
5월 9일. 얼마전 본가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하늘로 갔습니다. 어찌나 성질이 더러운지 어머니 말고는 온전히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없던 냥이었지요. 그 고양이가 오기 전까진 저희 어머니는 동물이라면 질색을 하던 분이었습니다. 일종의 공포라고 해도 좋을정도로요. 어머니의 세계를 그 두뼘 밖에 되지 않는 녀석이 바꿔놓은 겁니다. 그 대단한 고양이가.. 갑자기 어머니와 제가 보는 앞에서 아무 조짐도 이유도 없이 쓰러져 숨을 몰아쉬다 같은 날 밤 눈을 감았습니다. 의사들도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고 하니 일반인인 저나 어머니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겠지요.. 저는 그리 정이들지 않아 그렇다치고 어머니가 흘리시는 슬픔의 눈물을 십몇년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한번도 사이좋게 지내본 적 없지만 그녀석이 좋은곳으로 먼저 가서 언젠가 다 함께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흔히 죽음을 삶의 일부분이라고 하는데, 그 말은 참 맞는 말이었습니다. 누구나의 삶의 끝에 죽음이 있어서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이들이 그 죽음의 무게를 가지고 가야한다는 점에서 정말로 그렇다는걸 저리게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달기
4
0
뭐라는거야넌18.05.19 03:36
다행이다.
댓글달기
0
0
얄롤리와아바에18.05.19 10:31
휴.....우리 뽀삐 보고싶다...하늘나라 간지 올해가 9년째인데 아직도 너무 그립고 조금이라도 깊게 생각하면 눈물이 나서 힘들다..
댓글달기
1
0
만두님짱18.05.19 14:52
진짜 다행이다 메리야 오래 오래 살아
댓글달기
0
0
신짱18.05.19 23:23
실제로 저도 사지마비되서 병원에서도 포기한 아이....다들 안락사 외엔 방법이 없다고 두달동안 누워만 있던 아이....지금은 결국 일어나서 뛰어다닙니다 그당시 유명한 동물 한의원을 찾아가서 침도 맞고 약도먹이고 식이요법으로 육류가 일체 포함되지 않은 흰죽만 먹였구요 그래서 나은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랑과 믿음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댓글달기
1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