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게이가?!!

굉장히 설레시죠?

우리나라에 강게이도 있습니다.

오 마~게이 오 마~게이 베이베
니가 무슨 사랑을 알아 내맘 바라봐

번식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이름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어로는 Margay라고 쓰기때문에
마게이가 아니라 뫌개e 라고 읽습니다

이런 글은 저 동물이 서식하는 나라의 주민들에게 보여줘야할듯..

조만간 전국의 급식 마 씨가 싫어할 동물..

보호는 하고 관심은 꺼야 보존될 것 같다...

울나라 뒷동산에서도 볼수없는것을 뭐

모피를 위해 밀렵.ㅠㅠㅠㅠ

아즈망가 대왕에서 본것같은데...?

이름부터 바꿔주시지그래.

재벌들이 사치품 사들이느라 밀렵늘어나서 멸종위기되고나면 멸종위기라면서 감성팔이로 방송에서 서민들한테 기부금 뜯어내고

멸종취약근접이면 그리 높은 등급은 아님...
취약 자체도 1~7등급중 5급이나 6급정도에 해당되는데 그 근접이면 그리 심하진 않을듯?
대강 빗대 보면, 고라니가 취약등급에 해당됩니다. 고라니도 전세계에서 살펴보면 적은 수인데 한국에서는 흔해빠졌죠. 

마게이에 대해 아는바는 없지만, 20년 수명에 3개월의 임신기간이면 그리 긴것도 아니고...

2년에 한번씩 낳아도 생존률 20%라 치면 한쌍의 마게이가 10년간 낳을 후손은 50마리는 되지않을까... 

밀렵이 변수이긴 한데, 남아메리카 전역에 서식하고, 야행성이라죠?

주절거리긴 했지만 귀여운 동물이 한때 멸종위기종이었다! 라는 배너를 걸고 따봉받으려고 만든 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고라니가 멸종될 위기가 더 높을걸요?


마게이 저 동물은 30년 40년 전에나 멸종위기였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