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비싼 피자대신 엄마가 해주시던 피자.jpg

드립프트02018.05.25 08:09
피지를 좋아하더라도 짜서 버려주세요. 해먹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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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캬라멜마끼야또2018.05.25 08:09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어렸을때 엄마가 비싼음식들 흉내내서 해준음식 먹으면서 에이~이게 뭐야! 하며 투덜대며 먹던음식이 나이들어 그렇게 기억에 남고 생각 하면 짠하더라 구요.....
저는 짜장면이 그랬어요 엄마가 춘장사다가 ㅋㅋㅋ
짠~하면서
우리삼형제 불러모아 먹이면서 기대에 찬 목소리로 어때??맛있어?? ^___^

이세상에 가장맛있는 음식의 숫자는 이세상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같다~!란 식객 대사가 생각나네요

엄마~오래오래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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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럽럽2018.05.25 07:48
울 아들도 피자 좋아하면 해 줄 수 있겠는데. 치킨만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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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짱짱짱18.05.25 07:45
얌얌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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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18.05.25 07:45
마마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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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8.05.25 07:46
못먹어봣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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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럽럽[수정] 05-26 17:48 18.05.25 07:48
울 아들도 피자 좋아하면 해 줄 수 있겠는데. 치킨만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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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5.25 07:52
이유없이 뭔가 따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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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8.05.25 07:55
전어릴때 치킨 먹자할때마다 들떠있다가 닭찜,닭죽인걸 보고나서 실망감에 풀죽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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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있습니다18.05.25 14:32
ㅇㅈ ㅠㅠㅠㅠ 진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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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수정] 05-25 08:10 18.05.25 08:09
피지를 좋아하더라도 짜서 버려주세요. 해먹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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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할렐루야18.05.25 09:11
비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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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릿18.05.25 18:39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뭔소린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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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럽럽18.05.26 17:49
ㅋㅋㅋㅋㅋㅋ 아우 님 댓글보고 바로 수정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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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18.05.25 09:21
치킨은 에어프라이어 하나 장만하셔서 집에서 해주세요. 안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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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25 12:07
집에서 치킨 하실 수 있어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는 치킨파우더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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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럽럽18.05.26 17:50
옷? 그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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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5.25 07:53
어릴때 전자렌지 있으면 잘 사는 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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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번영회장독대18.05.25 07:55
에이~~그래도 블랙올리브는 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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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5.25 08:00
ㅋㅋㅋ 집에 캐비어랑 송로버섯 이런거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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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꺄꺄꾜꾜18.05.25 08:20
블랙헤드는 아닌게 어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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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25 09:53
저도 그 생각.. 저거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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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5.25 10:04
아니왜!! 나는 블랙올리브와 파인애플 들어간 피자 짱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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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8.05.25 07:57
흥. 울 엄니가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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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5.25 07:58
파리바케트 개넘들이 제품으로 만들어 잘 팔아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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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5.25 07:58
사진도 옛날 사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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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18.05.25 08:05
우리 어릴때블랙올리브가 어딨었어?
양송이 정도는 올라갔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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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캬라멜마끼야또[수정] 05-25 18:52 18.05.25 08:09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어렸을때 엄마가 비싼음식들 흉내내서 해준음식 먹으면서 에이~이게 뭐야! 하며 투덜대며 먹던음식이 나이들어 그렇게 기억에 남고 생각 하면 짠하더라 구요.....
저는 짜장면이 그랬어요 엄마가 춘장사다가 ㅋㅋㅋ
짠~하면서
우리삼형제 불러모아 먹이면서 기대에 찬 목소리로 어때??맛있어?? ^___^

이세상에 가장맛있는 음식의 숫자는 이세상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같다~!란 식객 대사가 생각나네요

엄마~오래오래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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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25 09:54
집에서하면 파는 그 맛이 절대 안나대요..
혹시나해서 조미료도 쬠 넣었는데 그래도 그 맛이 안남.. 대체 뭘 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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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18.05.25 10:05
화력 차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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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우쭈쭈18.05.25 10:22
센불에서 웍을 튕기면서 재료들을 불에 직접 닿게 하더라구요. 재료를 살짝 태워 불맛을 내는거죠. 요리인류인가 어디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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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05.25 13:48
저도 가끔 그 시절 엄마 음식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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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8.05.25 16:18
깊은 공감... 나이가 들수록 집밥이 너무 맛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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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니18.05.26 19:11
아 갑자기 댓글보다 눈물이 나네요..
엄마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들 이제 투정 부리지 말고 먹어야 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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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학번[수정] 05-25 08:56 18.05.25 08:56
엄마표 오뚜기 사각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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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18.05.25 08:59
난 부침개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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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수정] 05-25 10:13 18.05.25 10:12
오~~맛나겠당~~
북맠!북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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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웃음18.05.25 10:40
후라이팬에 하면 다 타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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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8.05.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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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기능이 있다면....

울 아들 좋아하는 엄마표 야매피자가 냉동실에 차곡 쌓인걸 올려보고 싶지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똑완전똑
식빵 모짜렐라 토마토페이스트 기타등등
항상 집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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