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얼굴내미는것까지 완벽해..

잠깐 나 끼었어..

오줌 마려워도 완벽할까요?

도킹 완료!

독백

무스탕?

유부초밥같당

뒷목 찡길까봐 숙이고있어 ㅋㅋㅋㅋㅋ

저렇게 출근하고싶다.....

나도... 저러는 멍뭉이 한마리 알고있었는뎅...ㅜㅜ

저 가방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개드립님들 안계신가요?? 필요한데..

편-안

편하겠다ㅎㅎ

저러면 멍멍이들 안 답답해 할까요? 예전에 키우던 우리 강아지는 잠깐만 저러고 있어도 토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요.. ㅠㅠ

사람마다 체형 다르고 성격 다르고 취향 다르듯이
댕댕이도 다 달라서 저 안에 들어가는게 편하고 안락한
댕댕이가 있을거에용.
안타깝게도 택시님 댕댕이는 저 안이 답답하고 불편했던거죠ㅜㅜ

세상미쳐 ㅠㅠㅠ

저러고 동물병원에 가면 다신 안들어감ㅋㅋㅋㅋㅋㅋ

안에서 똥오줌누면 생각도 하기싫다....

저런 댕댕이들 보면 신기함. 우리애들은 이리튀고 저리튀고 말지지리도안듣..

고양이는 주인이 고양이를 닮고

개는 개가 주인을 닮죠~

개라면 그냥 덮어놓고 “싫어!!!!”
하던 우리 엄마때매..
어릴적
울며불며 키우게 해달라 사정을해도..
No!!!!!

허락받기 힘들어
일단 배째라 데려오면
기어코 배째고 남줘버리던 울엄마 ㅡㅡㅋ

어느덧 아이 둘..
맞벌이라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고..
그 아이들 학교가고 겨우 사람구실(?)하는 좋은때되니..

내집인데 뭐 어때!!!
강아지를 턱하니 입양하는..
나는.. 철딱서니 서른아홉 아줌마

저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강아지 냅두고..
그 많은 견종중에... ㅠㅠ

이제 겨우 두달 갓 넘은..
아가아가 우리강아지..
이제겨우 5kg 이라지요

보더콜리 암컷..
딸아이가 지어준 이름 보덕이라네

저 귀여운 가방은 어디다쓸꼬...
한달도 못쓰겠지만
보덕이 한번 태워보고 싶으네

보덕아..
쫌만 천천히 자라다오..
엄마한테 눈치보인다 이 엄마가 ㅠㅠ

엄마
미안해요
고마워요

나도.. 그날은 뭐에.. 홀딱... 내정신이... 잠깐.. 어케되었나봐요;;;

사올거면 작은 강아지를 사오지.. 소자식를 사왔냐며
짜증내는 우리엄마..
예쁜 가방하나 사드려야겠다 @.@

소 새 끼
라고
쓰고
소자식으로 읽는다

중복 같은데.....
요즘 두명이 올리면서 중복이 부쩍 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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