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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2018.06.13 18:45
근데 나라를 위해서 목숨바쳐 싸운 독립운동가나 국가유공자 분들 제대로 대접도 안해주는 이놈의 나라에서는 사실 그다지 별로 의미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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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2018.06.13 23:52
당시 서로 파병가고 싶어 했어요 당시로선 파격적인 보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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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bakk2018.06.13 18:57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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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롤ㄹ18.06.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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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8.06.13 18:24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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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8.06.13 18:39
어떻게 보면 살린거고
어떻게 보면 국가유공자를 버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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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수정] 06-13 20:04 18.06.13 18:45
근데 나라를 위해서 목숨바쳐 싸운 독립운동가나 국가유공자 분들 제대로 대접도 안해주는 이놈의 나라에서는 사실 그다지 별로 의미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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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수정] 06-13 22:29 18.06.13 22:28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일제 징용+6.25당시 미군과 합동작전수행+K55근무로 유공자셨습니다.

우리나라 유공자대우가 딱히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세제, 의료혜택들이 많긴 했었어요.

갠적으로 욕할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유공자로 지정되는 과정이란게 굉장히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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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만드는기계18.06.14 10:18
하지만 할머니는 선택에 후회는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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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8.06.14 16:52
대체 무슨 근거로 대우 안해준다고 하는지???!!
유공자 되는 절차가 힘든거지 유공자 되면 나라에서 할만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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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218.06.13 18: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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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13 18:54
계속 같이 얘기한 할아버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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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bakk18.06.13 18:57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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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일18.06.13 19:12
근대 이런 경우 간혹있음 집안이 너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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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좀크게해줘용18.06.13 19:26
엄밀히 따지자면 징병 회피인데... 저 분 대신 누군가 파병을 갔을테고 피해를 입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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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18.06.13 21:02
일단 군인신분이셨으니 징병회피는 아닐테보 다른 분이 대신 피해를 입었다고 보기엔 인과관계가 너무 복잡해지니 아니라고 봐야될것 같아요. 오히려 가지 않으셔서 전황등등이 더 좋게 되었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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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18.06.13 23:52
당시 서로 파병가고 싶어 했어요 당시로선 파격적인 보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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