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의 하루 일과.jpg

개드립보면머하겠노소고기사묵겠지2013.01.05 18:50
그동안몰랐는데 택배아저씨들정말고생많이하시네요 앞으론정말 친절히대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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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ㅈㄴ어려워2013.01.05 19:07
택배 기사분들이 택배 한 상자 배달하고 받는 돈 750원.
그 액수는 쌀 한 가마니든 의류 한봉지든 동일하다. 택배 기사 분들이 제일 서러울 때가 배달하러 갔는데 고객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고 있을 때.. 자신은 가족들과 함께 앉아 밥 먹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택배 배송란에 천천히 조심히 오시라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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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고양고양 운다냥2013.01.05 19:13
택배회사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는 물류 배송일을 하십니다.
택배회사만큼 힘들진 않지만 매일 지사에 물건들을 오르락내리락 무게도 장난이 아닌데... 무거워서 손,발이 다 다치시고..

그런데도 개인사업자로 해서 노동시간 제대로 보장 못받고 일하십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10시에 들어오시는 아버지 얼굴볼새도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도 월급은 2~300.. 차가 고장이라도 나면 월급에서 나가고, 아파트에 주차할곳도 없어 매일 차 둘때마다 고생하시고, 쉬는날도 토요일 하루밖에 없고 공휴일조차도 일을 나가야하는 우리아버지 아마 물류회사에 종사하시는 분들 다 똑같을 겁니다 개인사업자라뇨... 엄연한 회사직원입니다....

못난 딸 먹여살리느라 고생하시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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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컴은배란다에13.01.05 18:49
택배아쩌씨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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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랍니다13.01.05 18:53
저런 고생을 알고 여자들이

택배아져씨를 환하게 웃으면서 반기는군요

착한여자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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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동아리13.01.06 01:09
며칠전 kdb택밴가에서 택배 시켰는데
우체국택배 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음료수라도 하나 줄라고 사람있을때 오나 하고 전화했는데
ㅈㄴ귀찮아하는 목소리로
"아 날새서 배달해도 다 못하니까 좀 기다리세요"
라고 함 내가 빨리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울 동네 몇시쯤 오나 물어본건데 저렇게 대답하니까
갑자기 빡쳐서 머라할라했는데 그냥 끈어버리고 그후론 전화 안받음
열받아서 본사에 전화해서 이름이랑 물어보고 담당 지점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했음
근데 지점이 30분넘게 통화중
그래서 그냥 귀차나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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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ㅁ13.01.05 19:20
솔직히 물류센터에서 두달간 알바해봣는데 저거 죽어난다 그냥 물류센터에서 상하차만 하는건데도 이삼십키로짜리는 기본적인거고 십키로짜리는 그냥 집어던져버린다.. 저녁7시부터 아침7시까지일햇는데 아침에 택배기사님들이 자기들 짐 가지러 오시면 춥지? 고생많네 하면서 커피던 율무차던 따듯한 차 한잔 건네주고 가시는데 그게 그렇게 고맙더라

아 그리고 택배로 쌀이랑 절임배추좀 시키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들다 허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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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ick13.01.05 18:54
택배기사중에 질나쁜 분들이 택배기사욕다먹이는거같에요 특히 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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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헝흐헝헝13.01.05 21:51
또라이 분들이 몇분 계셔서 문제죠. ㅁㅊ놈들이 물건 던져버리고 가는걸 몇번 봤습니다. 아주 작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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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삼13.01.05 19:25
대한통운 우리집 배달오는사람만 그런줄 알았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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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4망13.01.05 18:55
박근혜 당선인이 해결해 주면 좋겠다 ㅎㅎ
저팔개님 인용

리나님 조카신발님 니뷔부인2님 감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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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기드립13.01.05 18:56
근혜는택배에신경쓸시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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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113.01.05 19:01
그래도 기다리던 택재 아저씨는 천사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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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등신13.01.06 07:00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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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1.06 10:45
귀천있습니다. 사채업이나 몸을 파는 매춘부 등등은 천한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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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잔데이말좀하지마설레이니까썅13.01.07 04:40
개드립 여러분은 어디서든 남을 배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돈 쓰면서 서비스 받는다는 생각이 크신 분들이 너무 많아진 세상인거같아요
제가 김밥집을 하는데 인사 안받는사람도 태반이고 반말도 너무 많이들 하시고 서비스직 종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수고하세요.
이런 간단한말들이 얼마나 힘이되는지 몰라요! 말한마디하는거 어렵지 않자나요
따뜻한 세상을 개드립에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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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녀13.01.05 18:49
우리아파트는 경비실에 택배물량이 많아서 아예 택배보관소를 따로 만들어버림. 이유는 경비아저씨의 본업무에 지장이생긴다는 이유. 그래서 한진택배? 우체국만 제외하고는 모든 택배가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택배보관소로 직행함. 그리고 거기서 따로 관리하시는분이 개개인에게 전달하는 시스템. 근데 그러면 택배아저씨가 집찾아가고 여기에 관련된 일당은 안 받을거 같은데.. 내가 기억하기론 직접찾아가면 5백원준다는 소리도 잇음. 택배아저씨는 일일이찾아가고 전화하는 일은 줄겠지만 돈은 제대로 받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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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m13.01.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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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기드립13.01.05 18:56
싫은일이시니까싫어요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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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13.01.05 18:49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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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13.01.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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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기드립13.01.05 18:49
짱구보면이쁜누나택배기사가 존나 도장찾을때까지기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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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쀼~~~13.01.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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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성기삽니다13.01.05 18:50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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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13.01.05 18:50
고생하시는건 알겟는데ㅡㅡ
운전하는꼬라지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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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머하겠노소고기사묵겠지13.01.05 18:50
그동안몰랐는데 택배아저씨들정말고생많이하시네요 앞으론정말 친절히대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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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3.01.05 20:05
택배기사 분들은 쉬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일만 하다 하루를 끝냅니다..힘들게 일하시는 기사님들에게 따뜻한한마디는 큰힘이 되니 택배가오면 기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한마디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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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정님땜에닉네임만들었다13.01.06 08:00
저희집은 막 먹을거드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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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아내13.01.05 18:50
다들무도보신다고 바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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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치면개드립님이아파요13.01.05 18:51
다들 쇼케이스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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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렇습니다그게바로접니다13.01.05 18:52
손은눈보다빠르다 아수라발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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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유치하시네요존나평창이세요?13.01.05 18:53
택시기사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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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유준상13.01.05 18:53
깨알같이 스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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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우유13.01.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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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란씨13.01.05 18:53
하루빨리 개선되었음 좋겠네요.
안타깝다. 힘내세요! 택배기사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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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ㅁ13.01.05 18:54
꿈을꾸는데 개드립에서 댓글을 일등으로 다는꿈을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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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이똥개말미잘해삼해산물13.01.05 18:54
우리 아빠 택배기사는 아니고 퀵오토바이 하시는데 겨울엔 엔진 얼고 춥기는 춥고 해서 많이 힘드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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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목숨을버리면무기만은살려주겠다13.01.05 18:55
결론:빡셈
그러니까 택배기사오면 마실거라도 줍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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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소년13.01.05 18:55
시킬때 배송비2500원 같이계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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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카톡확인대신개드립13.01.05 18:55
저좀 추천좀해주세요 ㅠㅠ 금메달따면 어떤느낌인지 알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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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기드립13.01.05 18:57
싫어요를많이드시는느낌부터차근차근알아가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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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녀13.01.05 19:00
그래서 저도 싫어요 드렸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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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긔없긔13.01.05 18:56
오늘부터 택배 언제오냐고 택배아저씨께 전화하기 잇긔없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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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기드립13.01.05 18:57
있긔...안오면 말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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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얼화아아수우모오금퇼13.01.05 18:58
무슨말이라도해주고싶은데...무슨말을해도 변하지않는다는게 안타깝다..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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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13.01.05 18:58
정말 택배같은 물류업계의 전반적인 고용환경이 실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설 박근혜정부에서는 이런 일을 시급히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제가 짧게나마 택배회사에서 알바를 해봤는데.. 진짜 죽을뻔했습니다. 분류작업을 하는데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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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V13.01.05 19:13
허허허
저도 짧게나마 택배 알바을 했었습니다
그때 다섯번째 짤처럼
트럭안에들어가서 레일에 오는상자
받아서 차곡차곡 잘정리하는게 꼭 테트리스하는 기분인데....
시파...;;1초에 2~3개씩 오니깐
테트리스 최고레벨 하는 심정임...
너무많아서 손이 안보일정도로하는데
감당하기힘들어서 몇번 쓰나미 몰려오고...
크기도 들쭉날쭉해서 천장까지쌓기도힘들구
그땐 초여름 때라 반팔을입었는데
상자 모서리가 날카롭더라구요...
여러번 긁히고 베여서 쓰라려죽겠더군요
무거운 물건이많아서 꽤 허리아팠지요
....그땐 분류가 부러웠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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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아라랄라아라라~~13.01.05 18:59
인제 택배기사님께 전화해서 제껀 늦어두 되니까 그시간에 식사라도하시고 조심해서 오시라고 합시다!! 우리 개드립분들부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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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츠13.01.05 18:59
저런것도 모르면서 택시대중교통법통과시킨다니까 그 난리를 치면서 반대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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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e쏠로 ㅜㅠ13.01.05 19:14
택시가아니라 택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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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쥐보스털13.01.05 18:59
택배회사: 힘들면 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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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눈..+-+13.01.05 18:59
저런고생을....
사실.택시기사의하루일과라고봣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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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고양이13.01.05 18:59
공부해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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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간나새키13.01.05 18:59
택시말고택배가대중교통되야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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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라고13.01.05 19:00
마음이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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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꺼누꼬♥13.01.05 19:00
와 시발 나는 저거 돈 받고도 절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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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똥13.01.05 19:01
저런거에 일베충이 이런댓글을 달았죠..
"공부안해서 저고생하는걸 왜 정부탓?"
그렇다면 사회는 왜존재합니까..
저럼말하는 스렉이가 주변이 있다면
이렇게 일침을 가하십시오
"공부를 안했어도 세금은 내지만
공부를 안했다고 혜택을 못받는다고?
닥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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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알바13.01.06 01:41
자본주의의 개념이 그런거 아님? 누구나 평등하게 월급받고 근무환경이 좋으면 학교다닐때 공부는 누가하고 대학은 누가가며 토익,토플,자격증은 왜땀? 적어도 자신이 해온것에 대해 책임은 져야하는게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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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몽13.01.06 09:01
왜 복지가 필요한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구나? 국가가 부강해지려면 재원이 풍족해야되. 근데 국가 재정은 세금에서 나오지? 그럼 돈 한푼 없는 빈곤층이 세금을 낼까? 아니지 못 내. 되려 국가에게 부담이 되는 존재지. 공공재의 실질적구매자는 국민인데 소비자 역할만 하니까. 그렇다면 그 빈곤층을 끌어올려 중산층으로 만들면 세입량이 더 늘겠지? 이게 복지가 중요한 이유야. 저렇게 택배업 하시는분들은 워킹푸어 밖에는 더 못되. 워킹푸어는 빈곤층으로 이어지지. 너의 논리로는 저분들을 도와주는 것을 부정기에 부족한것 같아서 이 긴 댓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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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알바13.01.06 01:49
사회와 정부를 탓하기 전에 자기가 왜 공부를 안했는지 왜 내가 대학 졸업장이 없는지 부터 탓하는게 순서지 말하는 사상이 꼭 공산주의를 표방하는거 같네 힘든일 하기 싫으면 공부하고 대학가고 학점 잘 뽑아서 취업 잘하면 됨 노력도 안하고 좋은직장에서 편하게 일하고 싶다고 하는사람들은 평생가도 바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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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13.01.06 02:24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공부할 여건이 안되봐. 몸에 장애가 있어 일할 여건이 안되봐. 가난은 되물림된다. 헤어날길이 없는거야. 운 좋아서 땅값올라서 부자되봐. 쌓아논돈으로 남들 노동력써가며 노는거야. 그래서 국가는 복지라는 개념을 생각해냈지. 그게 복지국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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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알바13.01.06 02:42
그리고 난 복지가 필요 없다고 말한적 없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우 들은 복지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 무조건 적인 복지가 아닌 우리나라의 세금수준을 고려한 선별적 복지는 꼭 필요하지 사지 멀쩡하고 정신 멀쩡한 놈들까지 국가에서 먹여 살릴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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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알바13.01.06 02:34
집이 가난해도 장학금 받으며 대학다니는
애들 많고 장애가 있어도 최소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애들 많다 다 자기자신에 대한 핑계야 집이 가난해서 공부를 할 여유가 없다? 그럼 집이 가난한데 공부 열심히 한애들은 뭔데? 장애있는데 좋은 대학 간 애들은 또 뭐고? 루저적인 생각 갖고 살아봐야 항상 제자리 걸음이지 ㅎㅎ 운좋아서 땅값올라서 부자가 된다? 말한번 쉽다 누가보면 땅사놓으면 다 부자 되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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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몽13.01.06 09:08
그리고 이 댓글 보니까 또 기분 나빠지네. 요새 신문은 읽니? 과거에 비해서 소득대비 명문대 진학률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기사를 한 4년 전쯤 봤다. 과거에는 학원이래봤자 재수학원, 영어학원 정도였지. 요즘 봐 없는 학원이 없어. 심지어 논술도 이제는 정형화 되서 학원 안다니면 합격을 못한다. 요즘 우스갯소리로 명문대 이하는 사람도 아니다그러지? 취업계에서는 트루야. 이러니 빈부격차의 심화가 더 가속되었다고 말하는 거지.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불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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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ㅈㄴ어려워13.01.05 19:07
택배 기사분들이 택배 한 상자 배달하고 받는 돈 750원.
그 액수는 쌀 한 가마니든 의류 한봉지든 동일하다. 택배 기사 분들이 제일 서러울 때가 배달하러 갔는데 고객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고 있을 때.. 자신은 가족들과 함께 앉아 밥 먹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택배 배송란에 천천히 조심히 오시라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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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인분13.01.05 19:09
이런말하면 욕먹고 반대 많이 받겠지만 전혀 불쌍한거없습니다 본인인생을 본인이 살았으니 저런 대우 저런 환경에서 일을 하는겁니다 자업자득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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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빠애래13.01.05 20:41
ㅁㅊ놈이네이거 지가지인생 그렇게만든거다?
택배기사중에 대한민국에서 이름좀있다는 학교나온 석박사도있다 모르면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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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손배우13.01.05 23:26
다시지껄여봐 자업자득? 보증한번 잘못썻다 좀힘들어져서 하다보니 택배하시는게 우리아버지다 가족먹여살리려고 우리아버지 남부럽지않게 IMF시절에도 회사에서 돈많이받으며 살아남으신 분이엿는데 장난하냐?알고지껄여 아쟁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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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알바13.01.06 01:54
보증을 잘못 선것도 자업자득에 포함되긴 하지 뭐 열심히 사신다고 하니 보기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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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손배우13.01.06 01:56
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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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고양고양 운다냥13.01.05 19:13
택배회사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는 물류 배송일을 하십니다.
택배회사만큼 힘들진 않지만 매일 지사에 물건들을 오르락내리락 무게도 장난이 아닌데... 무거워서 손,발이 다 다치시고..

그런데도 개인사업자로 해서 노동시간 제대로 보장 못받고 일하십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10시에 들어오시는 아버지 얼굴볼새도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도 월급은 2~300.. 차가 고장이라도 나면 월급에서 나가고, 아파트에 주차할곳도 없어 매일 차 둘때마다 고생하시고, 쉬는날도 토요일 하루밖에 없고 공휴일조차도 일을 나가야하는 우리아버지 아마 물류회사에 종사하시는 분들 다 똑같을 겁니다 개인사업자라뇨... 엄연한 회사직원입니다....

못난 딸 먹여살리느라 고생하시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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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정해야할까궁금하다나는무엇으13.01.05 19:33
아니 근데 중간중근 캡쳐를 왜 저렇게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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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심심심심심13.01.05 19:34
이제부터 택배기사아저씨오면 요구르트 하나씩 드려야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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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1.06 09:58
우린 두유 드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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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크루13.01.05 19:35
택배가 평소엔 하루걸리는데 눈와서 삼사일은 갠찮겠지 하고,
칠일 넘게 걸려서 컴플레인 넣었는데
이글 보니까 좀 이해가 가네요
아직도 오진 않았지만 무사히 오면 좋겠네요
그치만 다음부터 이렇게 까지 늦지는 않았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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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가짱이죠13.01.05 19:46
진짜 정부새!기들은 소방관 복지좀 잘해줘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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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플래닛13.01.05 20:03
집에 있는데도 무조건 경비실에 맞기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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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개새키13.01.05 20:18
센스있는 분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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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빠애래13.01.05 20:37
보니까 택배기사들때문이라는데 고객들도 문제인 사람들많아 자기급하다면서 당자가지고오라고 소리지르고 명령하고 너무급하시면 찾으러오시라고 말하면 미쳤어? 이렇게 사람을 무시합니다그리고 택배기사분이 당신들집에 몇번째집이라고 생각함? 아침부터 7시부터 배송할물건받아서정리하고 배송하러가면 11시부터가 시작이야
아침부터 힘 다빼서 웃고싶어도 웃지못해
싸가지없는 몇명이아니라 힘들어 택배하는사람들은 점심을 3시에먹어 저녁은 먹지도 못하고다녀 집들어가면 10시고 끈기도 없는놈들이 와서 한달도 못하고 차버리고 도망가는 놈들때문에 그자레채우느라 더힘들어 거기다가 혼자서 송장보고 전화하고 네비치고 도시면 운전하기라도 편하지 시골길은 차도 운전하기힘들고 요즘같이 눈이오면 더더욱 힘들어져 그러니까 제발 택배 욕하지마라 싸가지없는게아니라 너무힘들어서그래
그리고 특히 물류창고 알바 하루에틀한 애들아
니네가 한건 1/10정도다 제발 너네가 아는게 다가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생겨 트럭에 매달리는 애들아 거기매달리지나 니ㅔ가 매달렸다가 내려간 문이 열릴수도 있다 그러면 대형사고다 이글보고 택배기사를 잠깐만 안쓰럽게생각하겠지? 택배기사들은 동정보다는 배송하러갓을때 잠깐도와쥬는게 정말 필요함 도와달라면 좀 도와줘라 진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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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프리카13.01.05 20:38
알고계셨나요? 우리는 그냥 배달만 시키면은 오셔서 택배를 주고 가십니다. 그런대 우리는 그냥 단지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지요. 정말 힘들고 돈도 많이 못버는 직업이지만 저런 분들이 있으시기에 사회가 돌아갑니다. 택배기사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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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셋뚜겐13.01.05 20:52
흠 그래서 한달에 얼마범?; 무슨 사명감도 아니고 계속 하는 대는 뭔가 이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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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13.01.06 01:10
식구 먹여살려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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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묶고가둔다면울릉도동남쪽~♬13.01.05 21:16
요즘 택배회사에서 알바중인 20대 남자입니다
방학이라 용돈버는겸해서 하고있는데 정말 장난아닙니다
아저씨옆에타고 같이 배송하는데 전화계속와서 어딘지 언제오는지 계속물어봅니다 눈와서 골목얼어있어도 뛰어다니는데...
경비실에선 7시이후에는 아예 아파트내로 오지 말랍니다...저희도 7시 이후까지 일 안하고싶은데 하루물량 하려면 어쩔수없거든요...
밀리면 다음날 좆됩니다 그날그날 다해야돼요
택배오면 조금 빨리 문열어주세요
요즘 세상 무서워서 함부로 못여는거 알지만 그럴땐 앞에 놓고가세요 한마디하면 조금씩 더 빨라집니다
저는 평소에 택배를 잘 이용하지않아서 몰랐지만 진짜 택배기사님들의 고충을 느낍니다
집오면 무릎 허벅지 아파서 바로 씻고 잡니다
전국 택배기사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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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보리보리쌀13.01.05 21:27
파업 한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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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폴13.01.05 21:57
택배안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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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13.01.05 22:35
저희 아버지께서 퀵서비스 기사를 하고 계십니다 택배기사님들 처럼 힘들고 많이 다치싶니다. 다리에 수술자국보면 가슴이 아프고 매일 팔 아프신거 꾹 참고계십니다.
제가 철없이 전화를 하면 아버지께서는 항상 “여보세요“라고 말하십니다. 헬멧옆에 끼고 다니시느라 발신자를 못보싶니다. 가끔가다가 욕하고 천대하시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
모두 아프시면서 힘들면서 일하시고
한 가정의 가장이십니다
늦는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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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거야!!LG트윈스!!13.01.05 22:36
시급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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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방지13.01.05 23:03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죠. 그러니까 본인 짜증난다고 이런분들한테 진상 부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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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손배우13.01.05 23:21
저희아버지가 택배배달원 이십니다 정말 365일중 쉬는날 합해봐야 2주반정도 나오네요 하루에 많게는 300개이상옵니다 그거배달하려면 똥줄?말로표현못하게 힘듭니다 추석이나 설날 크리스마스 무슨 날이 다가오면 엄청난물량이 와서 가끔 도와드리는데 하루만해도 죽어나는데 그걸 어떻게 혼자하는지....정말 쉴틈없이 새벽에나가서 새벽에들어오는데 진짜 힘든데 기다리는사람들 제가일도와드릴때 늦게온다고 전화로 욕치고 직접가도 느리다고 욕치고 멀쩡한사람 강도취급하고 늦게라도 갓다주면 시간이몃신데 지금오냐뭐냐......근데 아버지보고 화안나냐니까 어쩔수없이 참지뭐 이러면서 베시시 웃으시는데 눈물나오는거 참느라 죽는줄 알앗습니다 전배우연습생입니다 나중에 드라마에 나온다면 꾸준히 지켜봐주세요 힘든분들께 웃음을 우울하신분께 즐거움을 희망을 드리는 그런 연기파 배우가 되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택배기사님들 늦어도 이해해주세요 늦고싶어늦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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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또링13.01.05 23:36
듣기로는 하루 할당량을 다 못하면 담날 물건을 덜 주기 때문에 개당 가격 계산에서 그만큼 빠지니까 쉴틈도 없고 눈이 오고 차막히고 하는 날은 밤늦게 까지도 하신다고 하네요 . 그얘기 듣고서는 가끔 경비실에 말없이 두고 가신 것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직접주시거나 문자로 양해 구하시지만요~ 정말 힘든 직업인거 같아요. 잘 가져다 줘도 좋은소리는 듣기 힘든데 그에 비해 욕은 엄청 쉽게 먹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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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13.01.05 23:38
경험잔데요 참고하세요 택배기사 평균 이백개 정도 기준으로 한달450정도 벌구요 배송뿐만아니라 받아오는것도 수익이 나구요 암튼 어림잡아 450입니다.. 수익만보면 너도나도 도전하는데 힘든정도가 육체적으론 공사판 노가다수준이고정신적으론 전화안내원 수준이라 생각하심되요
저는 팔년전 고생할꺼각오하고 약 950들여서 도전했지만 한지 한달만에 택배차 뒤에서 놀던(정말안보임) 세발자전거 타고놀던 어린아이 살짝치고 회의를 느껴서 그만뒀어요 요즘 시세와 환경은 잘모르겠으나 아무튼 택배업 생각하고계신분들 참고하세요. ... 참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하지마시고요 하실분들은 직접 해당회사가서 거래하셔야 수수료 안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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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퐈13.01.06 00:43
ㅇㅇ 대한통운 ㅅㅂ 경기도에서 택배붙이고 전남왔는데 포장제대로안했다고 다시와서가져가래 헐..
결국 2만원 뇌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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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아름다운새됐으13.01.06 00:43
아오지택배냐???? 다 마르셨네 아이고...봐도 숨차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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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머슬13.01.06 01:13
아버지도전에 택배기사하셨는데 고생많이하셧어요.. 빚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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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13.01.06 02:28
이건 우리가 단순히 잘해주어야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피를 쪽쪽 빨아먹는 기업들을 규제하는 사회적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위를 보고 소리라도 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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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웃음교실13.01.06 02:5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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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웃음교실13.01.06 02:54
고갱이 전화안받음 경비실맡기면 인터폰은또받음 경비아저씨난리욕함 다시올라감 200명한테전화계속해야하니까전화를손에안놔둘때가없음 문자도직접번호치고해서보내야함 택배기사가배송만끝나면바로 퇴근하는줄아는데 내일배송할껄 옴기러가야댐하루물량이 200개든300개든 물건떼러가는곳에정해진시간 보통다섯시나여섯시까지가야함그래서 새벽부터 밤열시열한시카지밥먹는시간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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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웃음교실13.01.06 02:57
밥도못먹고 잠도못잠 스트레스받고일은힘듬 택배하고한달만에십팔키로를뺐었음 진심임 무조건경비아저씨가욕해도웃어야대고 조금만불친절해도인터넷으로고갱님이다꼬바르다보니 머라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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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웃음교실13.01.06 02:59
복지도안되고 하루일하는시간이 열다섯열여섯시간되는데 돈을많이버는것도아님 진짜내가해보고느낀거지만 물건배달해주는데욕먹는건택배밖에없을커임기사님들힘내시구요 당신들이진짜대단한사람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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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없어지다13.01.06 08:07
와 택배알바해봤는데 정말 등골빠져요 그걸 매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택배 늦게 온다고 뭐라하지맙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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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간민호13.01.06 08:25
배송료좀 더 받고 사람 더 고용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바쁘니 대리점이나 기사들..
통화한번 하기도 힘들고 서비스도 엉망이지
배송료좀 더 받고 저런 문제점 개선한 택배전문회사가 새로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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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맛이야13.01.06 09:1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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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우끼13.01.06 10:14
... 힘들면 하지마 포기하면 편해.. 자본주의사회에선 당연한 현상이야.. 미국을 봐 예전에 천대받던 3d직종이 이제는 사람이 없어서 때돈을 벌잖아.. 걍 다른일하던가 아님 입닥치고 그냥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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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제발13.01.06 12:35
기사들 안그래도 피곤해죽겠는데 여자들은 택시기사가 무섭기만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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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으로드립력판단하는더러운세상13.01.06 15:34
이게다 씨제이랑 대통이 가격경쟁하기 시작해서다
니들이 책임지고 되돌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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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13.01.06 18:26
미국 택배는 쉬운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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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바람과별13.01.06 21:42
이래놓고 택배비 100이라도 올라가면 비싸지네 어쩌내 지롤할것들이 꽤나 생각하는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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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사랑13.01.06 22:08
보다가 운전중에 전화하는거보고 벌금이다 라고생각한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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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만두13.01.07 06:36
저도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입니다 저 레일위에 물건들 쌀포데기다 차량룡 배터리 오거나 타이어 세제 공사현장의 수도 파이프 들어오면 죽을듯이 힘듭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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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ng13.01.07 22:04
나도가끔..볼일이생겨외출할때나~그럴때
택배올일있으면~전화해서언제오냐고물어보구그랬는데,,이젠그럼안되겠네요.. 저정도로힘들게고생하시는줄도모르구..괜히죄송스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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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나떤져줘13.02.25 18:13
슬프다 난 자주 일하는거 봐서아는데개념없는 양년들은 꼭 택배기사님들무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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