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주신 우산.jpg

에헤헷데헤헷헿18.09.23 08:54
엄마 보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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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케이[수정] 09-23 08:55 18.09.23 08:54
우산을 자주 잃어버려서 ㅠ
요샌 편의점 우산도 만원이더라구요 비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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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9.23 08:54
우산쓸때마다, 엄마가 비 막아주는 느낌들어서 기분포근 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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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09.23 08:58
개드립에도 따뜻한 댓글이 많았는데
요즘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런가
날 선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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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수정] 09-23 09:39 18.09.23 09:30
난 엄마가 봄에 우산 사주면 그해가 가기전에 잃어버렸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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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수정] 09-23 10:09 18.09.23 10:09
대나무대에 푸르스름한 반투명 비닐로 된, 길거리에서 팔던 우산 아시는 분? 우리집에 아직도 그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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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9.23 12: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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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모든게다좋아요18.09.23 17:12
엄마의 향기를 더 느끼고 싶다면 전통시장 우산수선가게에 가면 그 수명을 조금 더 연장할수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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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은우예쁜은서18.09.23 17:18
댓글이 명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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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되는걸까18.09.23 22:39
우산수리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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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8.09.24 03:00
눈물이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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