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는 댕댕이.jpg

게22018.09.26 18:58
절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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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하는지모르겠다2018.09.26 21:28
아버지가 전날 술을 잔뜩 드시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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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2018.09.27 02:55
제사상도 못받는 자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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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09.26 18:54
제사보단 젯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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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09.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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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ulgi18.09.26 18:55
절했으니 저기 위에 갈비좀 주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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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플로우18.09.26 18:56
야구는 왜 틀어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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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둘입18.09.26 18:57
'~개' 드립 치는 사람이 금장 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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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9.26 18:58
절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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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09.27 02:55
절묘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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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여친갖고싶어18.09.26 18:57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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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질러소리벗어18.09.26 18:57
뒤에 티비에서 골프보고 ㅈㄴ 못해서 그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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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8.09.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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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09.26 20:11
꼰대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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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09.27 02:55
제사상도 못받는 자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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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09.27 11:30
살아계실때잘해야지 돌아가시고나서 상다리휘어지면 뭐하냐 짜피 남은가족들이 먹는건데 글구 남집상차림 뭐라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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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26 19:04
지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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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Jong18.09.26 19:41
버릇없게 ⚾️ 동영상보면서 제사상에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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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참숯바비킴18.09.26 19:53
ㅋㅋㅋ 얌마 귀엽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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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09.26 20:22
201x년 쫑이를 무척 아끼는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셧다
쫑이는 우리 가족과 같이 10여년을 같이 산 노견이다 유달리 잘 챙겨주신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쫑이는 3일간 개밥을 먹지 않았다.

할머니의 3일장이 끝난뒤 묘소를 보며 울먹이며 짖어대었다

그로부터 1년후 할머니의 제사상에 쫑이가 터벅터벅 발걸음틀 한다

어른들은 쫑이가 음식을 먹으려는줄알고 말리지만

쫑이는 방석에 털썩 주저않아 월월 울며 한사코 절을 한다

나를 두고 왜 먼저갔냐고 거기는 행복하냐고
지난 10년동안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보살펴 주심에 감사하다고

그렇게 쫑이는 절을한후 배가고팠는지 제삿상에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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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발냄새18.09.27 08:06
수고 추 드려요 힘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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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닌18.09.26 21:19
흰색 강아지는 귀신이니 령을 내쫓는다고 제사 지낼 때 항상 숨겼는데... 아닌가요? 조상님 오시다 놀라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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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하는지모르겠다18.09.26 21:28
아버지가 전날 술을 잔뜩 드시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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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기시러18.09.26 23:53
아들아 피곤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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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9.27 02:16
차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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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문18.09.27 06:48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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