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러!!!!!!!

저도 어릴때 통통했는데
지금181입니다.


근데 지금도 통통합니다.

처제한테 왜 요가를 가르치는거죠

오~!! 너 살 많이컸네

어릴 때 살찌면 kg가기 때문입니다.

어? 이분 개쩌는 개그 한거 같은데 왜 좋아요가 없디

원래 있던 개그라서 그랬나봐요

간만에 고급진 댓글 유희네요 굳굳 좋아요 드리고 갑니당 ㅋㅋ

다행이다

어릴때 살찌면 키로간다는게 아니라 영양소를 많이 먹어야 큰다는 얘기겟쥬

맞는 듯, 결국 키는 유전

요약: 원래 키가 클 예정이였고
어릴때 마침 뚱뚱했을뿐임

남자같은경우엔 어렸을때 뚱뚱했던 사람은 대부분 중요부위가 덜 성장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애기때부터 너무 살이 찌면 안 좋은데 나는 왜..그랬을까... ㅜ

헐...글그쿠나

군대에서 잡지에서 본건데 7키로당 1센티래요ㅋㅋ
이걸로 다이어트 자극받았어요ㅋㅋ

말라고 키크던데...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살빠지면 척추가 펴져서 더 커지기도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두피랑 발바닥을 찌우는거보다 그게 나으려나?

유전자빨 ㅁㅊ

전쟁시기에 못먹어서 영양자체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의 말씀을 현대상황에서 그냥 다이렉트로 해석 할 필욘 없죠.

대체 살덩어리가 키로간다는 뇌피셜은 누구 뇌에서 나온걸까??

이야~~~  너 살이 많이 컸네~~~

유아비만은 세포수가 늘어나고 성인비만은 세포체적이 늘어나는 거라고...

세상에서 제일 안믿는말.. 어릴때 쫌 많이 뚱뚱했는데 이모들이 "괜찮아 중학교가면 키크면서 다 빠져 많이먹어!"라고 하셔서 맘놓고 먹음.. 뚱뚱한채로 키만큼..

군대가서도 큰다는 말은 나에겐 팩트였음.. 1cm컸더라구요. 하루에도 0.5는 왔다갔다 거린다지만 전역 4년이 지난 지금도 입대전보다 1cm큰상태

어릴때 살이 키로 간다는건 개 구라고 그냥 잘먹고 클놈이라 큰거임

저건 정확히 말하면 사실이 아닙니다
최근연구에 따르면 한마디로 말해서 키가 유전적인요인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성장기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키가 클 유전적요인이 있다해도, 그 시기에 충분한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키카 크지않습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신체에서 키에 에너지를 할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성장기에는 키가 클 시기에 뇌에서 에너지를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성장기의 아이는 먹을것(특히 지방질)을 요구하게 됩니다. 최근 다큐에서는, 어린아이에게 땅콩잼같은 음식이 매우 유효하다고 합니다.(물론 어른은 먹으면 다 살로갑니다)
청소년기의 자녀가 미친듯이 폭식한다면,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내버려두십시요. 어쩌면 키가 크려고 그러는것일수 있습니다.

추가정보로, 지방세포는 7~11세가량에 그 수가 정해지고, 그 이후로는 지방세포의 면적이 커지거나 작아질뿐 지방세포의 수는 변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마르면 평생마른체질이기 쉽고, 어릴때 비만이면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위의 정보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의 정보를 종합해,
7~11세까지는 먹을걸 제한해 마른체질을 갖게하고, 그 이후엔 먹고싶은대로 먹게하면 나중에 유전적요인에 따라 키가 커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7~11세에 평균적으로 작은키를 가져서 고민이라면, 재고할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신체에 관련해서는, 정확한 통계를 내기 쉽지않은관계로, 누구도 100%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최근에야 밝혀진 문제로, 8~90년대엔 이러한 정보가 없었으니, 본인의 키가 작다고 부모를 탓하지 맙시다~~

성장호르몬이 살빠지고 키크는 역할 둘 다 하기때문에 착각하는거래요
전 여잔데 말랐었고 173까지 컸어요 스무 살 넘어서 까지

아 물론 지금은 비만입니다

키 큰 여자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