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미안하다고하는 화상입고온 4살 지환이.jpg

깨끗한개드립을위해2018.11.16 18:51
아이는 상처가 쓰라릴때마다 울지만, 엄마는 그 상처가 다 아물고 새살이 돋아 흔적조차 없어질때까지 우실껍니다.
개드리퍼 여러분. 자기건강 잘챙기는 것도 효도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효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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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2018.11.16 18:32
사과하는 애기도 예쁘고, 왜그랬냐고 혼내지 않는 어머님도 예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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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2018.11.16 18:53
애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이가 화상입는거 상상만 해도 맘이 찢어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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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뭐 다 냥 ? !18.11.16 18:32
얼마나 아팠을까... 그리고 너무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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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짱짱짱18.11.16 18:32
애기 심성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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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18.11.16 18:32
사과하는 애기도 예쁘고, 왜그랬냐고 혼내지 않는 어머님도 예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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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18.11.16 19:04
이게 나라지 행복! 결혼하고 싶어지는 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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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8.11.16 18:32
어구 ㅜ 이쁘다 ㅠ 흉지지말아야할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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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수정] 11-16 18:35 18.11.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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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내리는첫눈18.11.16 18:33
아이 귀여워.. 얼른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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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9쟁218.11.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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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1.16 18:40
2 5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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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18.11.16 18:43
우리 지환이 아야야 안하게 이쁜 스타킹 신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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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바버바버블검[수정] 11-16 19:02 18.11.16 19:02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지환입니다 저도 좀..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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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11.16 19:12
자 올라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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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11.16 19:28
안녕하세요 36지환입니다
스타킹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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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전고난18.11.16 19:45
올라가세요 방9쟁2 지환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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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8.11.16 22:53
전남친 이름이 지환이라 좋아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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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퍼18.11.16 23:00
가라 지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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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8.11.17 00:45
잌ㅋㅋㅋㅋㅋㅋ방구쟁이 지환이 하고싶어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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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1.16 18:51
아이는 상처가 쓰라릴때마다 울지만, 엄마는 그 상처가 다 아물고 새살이 돋아 흔적조차 없어질때까지 우실껍니다.
개드리퍼 여러분. 자기건강 잘챙기는 것도 효도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효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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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8.11.16 22:31
아니에요. 부모는 아이 상처가 다 나아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비슷한 부위 또 다치거나, 살짝 데이거나 할때도요.
자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분들... 아내분이 아이 혼자 보다가 아이 다치더라도 뭐라하지 마세요.
이미 평생 짐을 지고 삽니다. 속상하더라도 침착하게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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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8.11.16 23:42
엊그제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수능 치는 날 아침상에 어머니가 미역국을 내오셔서
상받자마자 시험 치는날 이게 뭐냐고 투덜거렸는데
어머니가
이거 먹구 오늘 시험 잘 못보면 다 엄마가 미역국 해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고
아침먹다 펑펑 운 사연
(시험잘보고 원하는 대학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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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몰랐네18.11.17 09:16
최욱 안영미의 에헤라디오
방송천재 최욱님!!!!
유명해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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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8.11.17 12:44
나도 미역국먹고 대학 붙어갔는데 ㅋㅋㅋㅋ
찹쌀떡먹고 면접봤던 대학교는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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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11.17 18:25
전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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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1.16 18:53
애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이가 화상입는거 상상만 해도 맘이 찢어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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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8.11.16 19:08
저도요.. 차라리 내가 당하고 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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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8.11.16 19:37
그러게요 저도 그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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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8.11.16 19:07
4살이면 진심으로 미안한감정이 뭔지모르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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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18.11.16 22:02
3살도 알아요;; 아니 오히려 어릴수록 잘알아요
저희애가 3살인데 자기 케어하다 어디부딪히면 엄마괜찮아요? 미안해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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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8.11.17 06:45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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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0자이내로입력18.11.18 04:59
어릴수록 더욱 진심으로 미안해 해요 썩어빠진 어른들이나 미안한척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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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EC[수정] 11-16 19:32 18.11.16 19:32
애기 너무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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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18.11.16 19:42
사실 애기들은 아직 뜨겁다 차갑다 그런 개념도 별로 없어서 그냥 냄비나 무선주전자 같은데서 김나오고 소리나는게 신기해서 만지다가 안에 내용물이 쏟아지거나 해서 화상을 입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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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호랑이[수정] 11-16 19:56 18.11.16 19:56
저도 손에 큰 화상자국이 있어요
태어난지 두살도 되기전에
엄마가 음식하다가 실수하셔서
뜨거운 기름을 제 손에 튀었다고 하셨는데
어린 제가 자질러지면서 울었다는데
평생 그 때 그 기억이 떠나질 않는다고..
늘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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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8.11.16 20:51
저도 어깨에 애기때 생긴 흉이 있는데
그때는 나름 효녀였나봐요
아가때 효도 다 한다고 하던데
거즈가 묻힌 상태로 살이 돋아 뜯어내야했고
아파해서 엄마가 우시니까
안아프니까 울지말라고 괜찮다고 했다는데
지금은 늘 엄마생각하면서 죄송하기만 한 나쁜딸이 됐네요ㅠㅠ

근데 여담으로 아가 서장훈씨 느낌이 나는건 저뿐인가여ㅋㅋ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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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11.18 05:20
대홍단 감자 잘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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