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1998년.. 그때 내 나이 14살...
포켓몬스티커만 모으던 나에게

세이클럽이
그냥 채팅.. 그때는 음층나게 순수했음 지금은
채팅 앱이나 그런거에 시선이 다르지만 그때는 엄청순수했음..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게임의 신세계 싱글플레이 치트키 쓰고
캠패인 종족별로 다깨고 놀았음

리니지
(19세 이용가지만 pc방에서는 그냥했음)
그때 당시 제제가 없었고 겜방 사장님이랑 같은서버면 노가다해서 아덴 벌어주면 게임비 안냈음 그때 당시 10만 아데나에 현금3만원
서먼몬스터 라는 마법서 하나에 현금250만원
변신반지는150만원 정도 했었음.. 켄라우헬 기준

바람의나라
이건 피시방에서는 무료였지만 집에서 체험판 20레벨 캐릭 계속만들고 돈벌고 돈옮기고 돈벌고 돈옮기고 나중엔 캐릭 이름도 생각안남...
주술사 동동주 짤면서 자무주 날리면서 살았음
이때당시는 힘반 민반 이런반지류를 거의사용하고
돈모아서 진마 속삭임 이런거 썼음...
금수저들은 풍의제일검 운의제일검 가지고다녔음

그외에도 대작게임물론 많겠지만

pc로는 저 3종류를 많이했고

총게임은 레인보우식스 카르마온라인이 짱이었지..

아.. 우리동네는 시간당 2000원 이었고
타이머 라는게있었음... 리니지 c8...접속하려면 시간 짧게는 몇분 길게는 20분30분까지도 걸려서 게임 켜놓고 로그인하고 타이머 껐다가 5분간격으로
켜서 확인하고 그랬음.... 우리동네만 그랬나...

개인적으로 리니지가 대박이었음..
장로잡아서 변신반지를 먹었는데 나이가 어려서 팔지를 못하니 엄마 데리고 가서 피시방사장님한테 현금100만원+1달 무료이용권 받고 팔았고

변반 변신 꽁짜로다가 하면서 다녔음..
역시 변신은 장로변신 콜라이트닝이 지전!
정확히 기억하는게 그때는 무기 착용이 됬고
레벨 상관없이 장로변신하면 흑단 이팩 터졌는데
레벨 27 기사였는데 늑대인간 5방만에 죽었고
사기였음.. 사정거리 제한이 없어서 3~4시간하면
3~5만 아데나 정도 벌었기 때문에 피시방비를
구입전엔 아데나로 계산 했는데 정액권 받은 뒤에는
그대로 아데나 모아서 장비맞추고 6붉검4셋 맞춘뒤에는 그 어린나이에 사장님이 이제 가스트랑 오우거 잡을수있겠다면서 화전민 마을에서 살다시피했는데 서먼몬스터 하나 먹어서
다시 엄마 데리고와서 시세가 좀 내려갔던터라
사장님한테 200만원받고 1달정액제에 또 팔았음

아 그리고 팩트추가!!

그때당시 저한테 제주 관광나이트 맞은편 인터매니아 피시방 사장님
2층에 피시방만시작해서 지금은 그 건물이랑 옆건물
건물주 되셨음... 그때만해도 집 안가시고 피시방에 집이 딸려있으셨는데..... 그때 피시방으로 돈 엄청 많이버셨음...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고 컴퓨터가 24시간 거의다 돌아갔다고 보면 되요 ㅋㅋㅋㅋ

아 지금 이 기억 고대로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군대 또 가도 좋으니 학업포기하고 리니지전선에 뛰어들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왕국!!!!개꿀잼이였는데ㅠㅜ 아직 잊지못하는 추억의게임..

모니터가 CRT 인지 TV인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1998년이면 진짜 막 PC방생기던 시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