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머리 하나가 다 조져놨음... 불쌍한 국민들

베네수엘라 국가자체의 문제가 더 많은게 근본적 문제 아니었나요.
독재로인한 경제 경직..과도한 복지(오일머니믿고)
무분별한 화폐발행 등...

베네수엘라가 무너진건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한건 한때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시기가 있었다는 겁니다.
2012년도엔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돈이 넘치는 시기였던건 맞죠.
문제는 여기서 나타나게됩니다.
베네수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분명한건 정당이있고 투표제가 존재하죠.

1. 국가에 부족했던 제조공장등 발전 등한시

2.기업의 국영화.(경쟁이 사라진 기업. 떨어지는 능률.)

3. 반미정책 -국민이 원했던것.


4. 2018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테러지원국검토중.
(해당국가에 있는 기업은 거의 끝난것임. 북한과 같은처지)

5. 무분별한 복지정책

6. 상대 정당 씨를 말려버림. (껍데기만 남은 투표제)

7.국제유가 급락.(여기엔 세계적으로 많은 일 들이 있으나 유추해야 하므로 패스)

8. gdp에 비례하지 않은 화폐발행

9.경제민주화정책(과도한 세금정책으로 부자들은 떠나고 모든 일반인은 일 안해도 중산층처럼 살아가던 시기)

10.시장자율성 무시 (국가가 개입해 물가며 최저임금이며 손댐)

11.포퓰리즘정책

12.삶이 힘들어지니 넘쳐나는 전국적인 비리들.
이렇게나 힘든데 아직도 남아있는 국민이 많죠.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1) 관광객에게 달러로 판매해 수익을 얻는다.
2) 자국인은 기름값이 1달러면 풀로 자가용 기름을 체운답니다. 그걸 체워서 타 국경 넘어가 헐값에 팔아서 생계유지합니다.
3) 성매매가 급격히 증가 (뉴스에서 봤음)
4) 타국에서 노동으로 생활비지원
5)직접농경
저도 모르는 방법이 또 있겠죠.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시대순은 다릅니다.

국민의 인권과 삶은 국가 경쟁력에서 오는데
투표는 그 방향을 정합니다.

우리나라또한 모든 사람은 각자의 생각대로 투표합니다.
비교적 다수가 원하는 바 대로 흘러갈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각자 준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 역사가 이를 설명해주겠죠. 어느 누구도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확답내릴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