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은 아무 힘이 없음.jpg

허리딩구2019.01.31 18:40
난 왜 지금 이글이 위안이되냐..

금장의 영광을 허리딩구 마눌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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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2019.01.31 19:03
역시 독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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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19.01.31 19:40
그래서 제 법사는 민첩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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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만보면짖는개[수정] 01-31 18:39 19.01.31 18:37
먼소리야...

멍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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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만보면짖는개[수정] 01-31 18:38 19.01.31 18:38
오잉? 진짜 화장실은 1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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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9.01.31 18:38
아직 짖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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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열19.01.31 18:46
결론은 사람은 다 연약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는거 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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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구는붓말려19.01.31 18:38
프로변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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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2세19.01.31 18:39
공원이나 놀이터가서 제자리뛰기할 정신력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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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1.31 18:39
그래서 그 육체적인 이유가 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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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19.01.31 18:39
맞는말같아요
요즘저도그런생각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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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딩구[수정] 04-08 11:19 19.01.31 18:40
난 왜 지금 이글이 위안이되냐..

금장의 영광을 허리딩구 마눌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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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19.01.31 19:03
역시 독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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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할렐루야19.01.31 19:21
한...호..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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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2주치밀렸다19.01.31 19:55
야이ㅋㅋㅋㅋㅋㅋ내먹먹함내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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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9.01.31 21:21
독수리 드립 설명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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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그게요19.01.31 22:38
이글이 영어로 독수리 ㅎㅎ 언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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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19.01.31 22: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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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19.02.01 01:06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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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꿈을19.01.31 18:41
이것도 나름의 정신력이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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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19.01.31 18:41
말씀하신 '마음상태가 달라진다' 라는거 자체가 정신력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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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9.01.31 19:07
그게 왜 정신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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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19.01.31 21:21
정신력은 아무 힘이 없다고 서두로 말했지만 방안을 환기시키고 공원에서 제자리뛰기를 하고 지금 듣는 음악을 교체하고 구글링으로 명화를 보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정신상태를 재정비하는 일환이지 않나요? 그래서 그것 또한 정신력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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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19.02.01 10:22
똑같은상황에서 마음가짐만으로 뭔가를해낸다면 정신력이지만 그게 잘 안되니까 주변환경이나 육체적으로 뭔가를 바꿔서 마음가짐을 다시잡으라는것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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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소한돈까스19.01.31 18:45
육체와 정신은 분리되어있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네요
이 둘은 하나죠 행동의 변화가 뇌의 화학적 변화를 불러올 수 있고 이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정신의 변화 입니다
기분이 안좋은 상태는 때로 매우 간단한 행동이나 경험으로 없어져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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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9.01.31 18:48
난 읽는 정신력이 부족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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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1.31 18:59
모든 면은 타고나는 게 분명 있습니다. 노력이 커버해 준다고 말을 하지만 분명 누군가는 달 노력해도 어떤 분야를 손쉽게 따내거나 늦게 시작해도 다른 사람보다 앞서갈 가능성은 늘 있는 거죠. 적성이 중요한 이유와 전공이 중요한 이유와 전공과 다른 일을 택한 친구들과 나의 차이점도 거기서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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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19.01.31 19:03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듯..

서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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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9.01.31 19:40
그래서 제 법사는 민첩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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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요있네19.01.31 21:33
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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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9.02.01 01:07
법사인데 척후병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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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19.01.31 19:49
하..정신시녁으로 버틸랬는데 내 몸이 자꾸 술을 요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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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19.01.31 21:45
나이들면서 더 느끼는게 일년에 한두번씩 딥우울이 오는데 이걸 내가 우울임을 알면서도 멈출수가 없고 어떻게 할 수가 없음. 그냥 다 모든게 무기력해지고 자책감이 생기고 자괴감 자격지심 모든게 다 생김. 근데 이게 딱 2주정도 지나고나면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한건지, 그게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멀쩡해짐.
의지나 정신력은 의미가 없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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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쿠키가머랭머랭19.02.01 13:48
저도 그래요. 가끔 와요 이유없이 깊은 우울감이.. 잘 다니던 회사가 지겹고 인생이 지겹고 이게 잘 사는거 맞나 싶고... 지나가면 또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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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플로우19.02.01 19:19
저렇게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고 자신에게 알맞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 자체가 좋은 정신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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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9.02.02 03:34
본문에서 말하는 한끼의 과일이 엔진오일이라면 정신력은 휘발유임. 엔진오일 좋은거 넣으면 기분이 너무 좋지. 운전하기 싫었던 사람도 시운전 나가보고싶어지고, 근데, 휘발유가 있어야 그것도 가능하지. 정신력 없이 과일하나 좋은 음악 청음 한번으로 나비효과가 가능하면 나도 그렇게 하지 이사람아.. 이런 글 들은 99.9프로가 개소리란거를 단 한마디로 설명해 줄께. 인간(전인류)이 지금껏 역사를 통해서 느껴왔던 것을 말한마디로 바꾸려한다면 그건 인간 개개인의 혼을 무시하는 종교집단의 장의 소리라고 생각하면 돼. 한 단어로 표현하면 개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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