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 소개팅 후기.jpg

비광2019.02.03 18:47
그런 자리는 나중에 충분히 설명 하고
만들수 있는 자리잖아요
처음 초면부터 유모차 끌고 온다면
남자 입장에선 좀 황당할거 같은데요?
첫 만남부터 너무 큰 아량을 바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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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뭐하지2019.02.03 18:38
저 차끌고와서 술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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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2019.02.03 19:36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죠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혼자서 자기 생각이 맞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 할려는 사람

결국 아무도 자기 생각에 동의 안하면

아 답답하네 내말이 맞는데 왜들 저러는거야 하는 사람

윗분보니 그냥 그런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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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망해라19.02.03 18:37
애기: 나를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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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뭐하지19.02.03 18:38
저 차끌고와서 술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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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시추선19.02.03 18:42
에이 대리불러드릴께 딱 한잔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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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9.02.03 18:39
또라이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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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9.02.03 18:39
차라리 나오질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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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박사19.02.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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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수정] 02-03 22:43 19.02.03 18: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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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게 마냥 틀린생각은 아닌거같은데요.. 돌싱에 아이있다고 말안한건 소개해준 사람실수고. 애초에 소개팅 자린데;; 유모차를 몰고오는건... 추후에 남자한테 협의후 데려오는게 낫지않나요? 저였다해도 너무 당황스러웠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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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수정] 02-03 18:52 19.02.03 18:47
그런 자리는 나중에 충분히 설명 하고
만들수 있는 자리잖아요
처음 초면부터 유모차 끌고 온다면
남자 입장에선 좀 황당할거 같은데요?
첫 만남부터 너무 큰 아량을 바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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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수정] 02-03 22:46 19.02.03 18: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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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러게요..많이 당황할거같아요 주선자는 애있는걸 왜 안알려줬을까요..... 정말 사진보고 별로다해서 그자리 파할려고 일부러 그랬다면 여자분 인성이...너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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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9.02.03 18:57
여자가 예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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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19.02.03 19:36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죠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혼자서 자기 생각이 맞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 할려는 사람

결국 아무도 자기 생각에 동의 안하면

아 답답하네 내말이 맞는데 왜들 저러는거야 하는 사람

윗분보니 그냥 그런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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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낸대19.02.04 11:31
모두가 아니오 일때 한사람이 예스라 얘기하면 그것이 틀렸다고 어떻게 알수있죠? 다를뿐 틀린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수결이란게 편리하면서도 되게 무서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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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19.02.05 12:00
다수결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

대댓글 같이 말씀하시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놀때 "사람도 많고 하니 무난하게 그냥 삼겹살 집 가자 하면서 의견 모여지면

혼자서 "과메기 먹으러 가자라고" 하면서 끝까지 우기죠

맞아요 소수의견이 틀린건 아니예요

그냥 다수가 그 의견 공감못하는거죠

그러니 제발 혼자서 그런 논리로 우기지 맙시다

여러사람 피곤해져요

(저는 과메기 빠돌이입니다 예로 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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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9.02.07 01:01
전 님이 그렇게 보이네요
이건 삼겹살vs과매기랑은 다른거죠
성격 인성 가치관에 관한거니까
마냥 옳다 그르다 말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상식에 관한건데 이걸 다수가 옳다고 해서 그게 맞는건가요? 소수의 “다른” 생각 일 뿐입니다
심지어 딱히 강요하지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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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19.02.07 01: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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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19.02.07 01:07
참고로 원댓글 내용은 현재 수정되어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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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2.03 19:48
왜 싫어요 받는지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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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2.03 22:48
...님이 남자였어도 당황은했겠어요..?

전 그자리 박차고 나왔을텐데..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아니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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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2.03 20:27
님혼자 틀린게 아닌거 같은데요~ 해도 틀린게 맞는게 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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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아님19.02.04 02:10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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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수정] 02-03 20:19 19.02.03 20:16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돌싱인걸 알며 소개받을때부터 소개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봤고 계산해봤을때 어떤이득이든 있을거라 판단되기때문에 소개를 수락한것같은데 아이 얘기도 안물어보고 주선자도 말해주지 않았고? 돌싱이란말 듣고도 이것저것 묻지도 않고 만나겠다고 한건 자연스럽지 못해보입니다.
무언가를 노린게 아니라면 저사람의 만남과정 자체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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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음슴19.02.03 21:10
윗 글보면 글쓴이의ㅡ나이가 제법 있다고 말한걸 보니
30대 중 후반에서 40대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냥 돌싱녀라고 소개시켜 준다고 하면
단순히 이혼했다 라고 생각하지 애 까지 딸려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애가 딸려 았다면 그건 주선자가 이야기 해줘야죠.
첫 소개 나가서 소개팅녀가 유모차를 끌고 온다라... ㅎㅎ
다시는 그 주선자에게 소개 부탁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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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9.02.03 21:04
첨부터 애가 이렇게 있다고 말하는게. 또는 데리고 나가는게... 애를 숨기고 결혼하는 것보다 차라리 더 괜찮다 생각합니다.
우리 친할아버지가 숨기고 결혼했는데... 당연히 새로운 계모와 친할아버지는 자기 자식인 우리 아버지를 남보다 못한 애처럼 키웠고... 불안으로 키워진 아버지는 결국 나와 어머니도 버리고 나갔습니다.
극단적인 상황같은데... 짐승같은 친할아버지의 한순간 선택이 대대로 집안 핏줄 박살을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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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9.02.03 18:59
님 사회생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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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2.03 22: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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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19.02.03 19:24
얘기도안하고 저러면 어쩌자는거임ㅋㅋㅋ 남자가 안튄것도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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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9.02.03 23:08
근데 도도한치킨님 첫댓글이랑 비광님 댓글의 의미가 같은거 아닌가요.. 왜 싫어요 좋아요 이렇게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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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빰19.02.03 23:38
그러게요 두분다 같은말 하고있는거 같은데 한쪽은 욕먹고 한쪽은 추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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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님19.02.04 00:20
수정 전 댓글에 뭔가 있었나봐요.. 저도 지금 봐서 이해가 안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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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로롤로ㄹㄹ19.02.04 00:38
수정하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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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장성택19.02.04 09: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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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9.02.04 11:45
저거 수정한가같아여

같은 의미를 말하는데

저런 댓글이 달릴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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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수정] 02-04 12:59 19.02.04 12:56
아까 제가 댓글달때 저 내용아니었어요.. 소름돋네요 욕먹으니까 은근슬쩍 댓글 내용 수정...

추가.

한번더 읽고 나니 진짜 소름돋네요. 저런 사람 현실에서 만나면 거짓말 살살 하면서 말 싹 바꿀사람이네.. 첫 댓글마저 바꾸는 뻔뻔함...

젤 첨 내용은 유모차 갖고 오는게 어떠냐 애 있는거 모르고 만나는거보다 첨부터 애 델꼬 나와서 나 애있는 거 밝히는게 맞지 않느냔 내용이었는데 댓글 달린거에 대댓글까지 달며 코스프레질... 진짜 저너런 사람하고 평생 안엮였름 좋겠네요. 심지어 제 첫 댓글에 싫어요 준것도 저사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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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님19.02.04 17:18
와 소름돋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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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수정] 02-05 00:03 19.02.04 22:29
소름돋을거까지 있습니까..

단지 두개 입장에서 바라본거라 하면되지요..
사실 전 저 글에대해 아무생각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저 단편적인 화가난 키워드만있고, 그저 한사람만의 얘기로만 판단하기엔 아깝단 의견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 두사람편을 극과극으로 생각해봤어요.

그리고 님!! 한면만 보고 결정하는게 이해는가지 않지만 저 글쓴이가 커뮤니티 사이트에까지 올려가며 범죄도 아닌데 우르르 왈가왈부하는 님은 진정 ‘참’사람인가요...

게다가 남 여 지칭되어있구요..저런게 쌓이면 남여갈등밖에 더되지 않을까요...

도덕성의 문제는 있어도 저 두사람중 한사람얘기만 듣고 소재하나가지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넷상인걸요..

님두 너무넷상에서 열불내지마셔요~
걱정도 마시구요~
전 회사원에 결혼도 했고 평범한생활 잘하구있어요!
제가 악플을 단것도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 악플다시는 여러분들 생각바꿔한건데...
단연코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단면만보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말하는건 밉네요;
세상 나와보세요~ 함부로 막말하는 인터넷에’만’ 살지말구요. 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명절보내세요~

Ps. 싫어요는 님 들어와서 봤으면해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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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9.02.05 11:38
와 자기 찌질함 지적한 글에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는거 보니 더 소름.. 개드립하면서 진짜 역대급 사람이네요. 사람들이 왜 소름돋는다고 이해하지 못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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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2.05 14:51
설날부터 열내지 마시구, 맛있는거 많이드세요

새해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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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운동19.02.12 21:46
열내신건 아니고 소름돋으신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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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9.02.04 09:19
음? 저 난독증 있나봐요 싫어요가 왜이렇게 많죠? 남자쪽이 당황 스럽다는것은 다 공감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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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2.04 09:59
수정 표시가 있는걸 봐선 덧글내용을 바꾸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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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2.03 19:40
아빠~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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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쩌네요사무라이세요19.02.04 07:47
애기를 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데리고 나왔지...
애기가 혼자 있을수 있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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