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예 사라진 풍습..jpg

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2019.02.19 09:41
울지마요. 기껏 말려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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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급하게만듬2019.02.19 07:39
얼굴에 오징어가 딱히 필요없는 사람은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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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19.02.19 07:28
요즘 저런거하면 고성방가 인근소란 뭐이런걸로 민원들어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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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419.02.19 07:25
그럼 저게 뭔지 모르는 세대가 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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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9.02.19 07:26
적당하면 재밌고 과하면 민폐였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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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02.19 07:28
요즘 저런거하면 고성방가 인근소란 뭐이런걸로 민원들어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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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9.02.19 08:09
예전엔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하면서 함진아비가 보폭이 크니 작니, 신부친구들이 애교가 대단하니어쩌니하면서 훈수도 두고 그랬는데.....동네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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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먹고싶다19.02.19 12:47
민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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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곰웅금19.02.19 07:30
일단 오징어가 비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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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급하게만듬19.02.19 07:39
얼굴에 오징어가 딱히 필요없는 사람은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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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봉봉봉봉봉봉봉봉19.02.19 07:42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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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2.19 08:29
주르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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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2.19 09:41
울지마요. 기껏 말려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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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2.19 15:3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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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9.02.19 18:47
이거슨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탄이울고갈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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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9.02.19 19:55
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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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스냅백은무슨가방이야19.02.19 23:32
사탄: 교수님 이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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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르세요19.02.19 23:45
반건조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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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읏19.02.21 10:54
너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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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9.02.19 09:59
ㅋㅋㅋ개웃기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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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9.02.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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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수정] 02-19 10:04 19.02.19 10:03
개인주의가 발달한 현시대에 좀 안맞을순 있을지언정 악습은 아니죠. 옛날엔 동네사람들끼리 다 알고 지내고 서로 기쁘면 나누고 힘들면 돕고 했잖아요. 동네 잔치에 이벤트로 하던거고 서로서로 이해도가 있을때 하던건데 악습이라뇨.
잊지말아야할 전통 문화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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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달팽이19.0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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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9.02.19 11:17
이러니까 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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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2.19 15:32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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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9.02.19 16:37
? 악습 ? 악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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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2.19 07:34
지금하면 민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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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19.02.19 07:39
함사실분. 일당 상담후 결정.가족같은 분위기의 가족이 되실분. 중고라 환불안되고 배송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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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2.19 07:40
저기 큰 자석 들고 있으면 동네 쇠덩어리들 다 들러붙고 그랬는데.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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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장이띱때끼19.02.19 07:49
친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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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9.02.19 07:51
지금도 다 한 마리씩 붙이고 사는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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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9.02.19 07:53
저건 뭔데 잊을만하면
맨날 밤에만 파나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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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19.02.19 08:05
함 사세요~~ 이거알면 아재인증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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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19.02.19 08:06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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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2.19 08:17
무엇보다 저짓도 돈이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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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9.02.19 10:13
ㅋㅋㅋㅋ한걸음에 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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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9.02.19 08:48
함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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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19.02.19 09:09
담장너머로 구경하는거 잼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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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19.02.19 09:40
잘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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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설사전문가19.02.19 10:36
아니,아니 논점을 흐리고 계신데, 우리 아예 결혼을 못하니 저걸 못하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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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래빚19.02.19 10:55
저 초등학교시절에 봤었는데.. 지금은 못보네요 ㅎ 그때는 골목길에 참새도 많았는데.. 지금은 참새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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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2.19 11:32
쓸데없는 풍습 저거 일본풍습이라고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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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요19.02.19 11:56
적당히 하면 재밌고 동네분들도 나오셔서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좋았는데 ..... 우리 형님 세대분들 막무가네 스타일이라 문제 많이 생겨서 없어졌지요. 오죽했으면 함팔다가 파혼하신분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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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9.02.19 12:46
어허!!그럼 못지나가지
이보세요 마을사람들~~이놈이 남에집 보물을 맨입으로 가져가려고 하는데 어쩔수없네요
한대요~두대요~
졸라생생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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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9.02.19 13:39
유부 6년차인데 저는 했어요

장인어른이 하시길 바라셔서 친구들 모아다가 했지요
재밌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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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2.19 15:15
이게 신랑 친구들이 적당히 재밌게 하면 좋은데
워낙 개진상짓에 민폐를 많이 끼쳐서 뉴스에도 나오고 했었음. 그냥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작정하고 돋뜯어내는 악습으로 전락해서 사라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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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H77I19.02.19 15:44
경제적인 측면이 제일 큼. 저거 생각보다 돈 많이 날림. 예비신랑 친구들 함팔아서 한몫잡아 룸살롱갈려고 했던게 만연했음. 지금으로 치면 몇백만원 뜯어가는 경우 많았음. 그래서 파혼까지 가는 경우 있음. 어렸을때지만 imf터지면서 함파는거 본적 없음. 그전까지는 종종 봐오던거. 장점보단 단점이 많았기에 없어진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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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손오반19.02.19 15:45
아파트 단지내에서 과하지않게 했엇는데
좋게 보신분들이 많았어요
함사세요 외치니 애들이 베란다나와서 저게뭐냐 구경도하고
요즘 사라지는 문화이지만 과하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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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뿔까마19.02.19 16:15
와...사진속 저분들 20대 나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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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9.02.19 17:49
바쁘게 살기도 했지만 너무 폭력적이였고 사회적으로 미개하다고 엄청 언론에 때려버려서
사건사고도 많았고
신부에게 이상한 성행위 시키고 신랑은 묶어서 두드려 패고 그러다 신랑 죽기도 했고
술 취해서 신부 ㄱㄱ 당한 사건도 있었고
돈 뜯어낼때까지 난동 피워서 마을에서 개싸움도 일어났고
여자들 성노리개로 술따라라 재롱피워라 돈가져와라 성행위 해봐라 별걸 다시켜도 남 잔치란 이유로 참기만 했다가 좀 지식인이 논리 펼치면 그럼 안들어간다고 개판치면 신랑 신부측 부모님들이 나와서 몇백 찔러주면 그때서야 들어가고
사라져서 다행인 문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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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19.02.19 22:00
결혼을 무슨 40대에 하냐 다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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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19.02.22 02:21
재 친구 전주 효자동에서 태어나서 아직 사는데, 걔네동네는 아직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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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입19.02.25 11:21
5년전 31살일 때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보기 힘드네요.
뭔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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