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애들은 다 이런가요?”

흨카아앙2019.02.25 18:38
신입 잘못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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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2019.02.25 18:37
글쓴이도 꼰대와 낫꼰대 사이에서 줄타는중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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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봉봉봉봉봉봉봉봉2019.02.25 19:34
ㄴㄴ 퇴근 후 술 한 잔 사주면서 어쩌구 하는거 보면 이미 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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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쪽19.02.25 18:36
내속이다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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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9.02.25 18:54
저게 맞지 ㅇㅇ
하지만 다들 저런 용기가 없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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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지19.02.26 06:56
저런 용기는 다음달 빠져나갈 카드값이 얼마 안될때 생기는 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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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201819.02.25 18:37
아휴 요즘 90대 들이란..ㅉㅉ
- 김할미(10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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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용19.02.25 18:37
신입이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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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9.02.25 18:37
글쓴이도 꼰대와 낫꼰대 사이에서 줄타는중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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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봉봉봉봉봉봉봉봉19.02.25 19:34
ㄴㄴ 퇴근 후 술 한 잔 사주면서 어쩌구 하는거 보면 이미 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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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19.02.26 19:09
사주고도 아니고 사먹이면서 보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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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박사19.02.25 19:52
걷기도 힘든 90대에게 너무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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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운동19.02.26 07:51
박사님 요기가 아니라 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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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19.02.26 09:12
음..90년대생들 요즘애들 운운하면서 나땐 안그랬다는 말과 본인이 겪은 불합리를 정당화 내지는 되물림을 당연시 바라보는 자체가 이미 꼰대선 한참 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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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엠페러마제스티충무공19.02.26 14:15
‘날린 종이를 줍지도 않고’에서 이미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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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농이19.02.25 18:37
저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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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아아앙19.02.25 18:37
ㅇㅇ 맞음 난 8ㅔ년대 생이지만 저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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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9.02.25 18:37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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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19.02.25 18:37
맞는거죠. 왜 인격 모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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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9.02.25 18:37
빠른 손절이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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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좋아하세요19.02.25 18:37
시원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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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2.25 18:37
논리가 막힐때 화를 내면 병s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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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허언증있어요19.02.25 18:37
요즘 꼰대들은 다 저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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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9.02.25 18:38
그러게 뭐하러 기를꺾으려고해
일을 못해서 잘하게 하려고 작정하는거랑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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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마사지19.02.25 18: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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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2.25 18:38
서류 맞아본 사람으로써 얘기하는건데... 맞으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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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9.02.25 18:38
종이를 왜뿌리나..
그래도 선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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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2.25 19:04
그렇다고 반짝이를 뿌리면 뭔가 샤방샤방하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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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9.02.25 23:32
널위한 서프라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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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9.02.26 01:25
아 미친 액정에 침튀었어
새걸로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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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19.02.25 18:38
신입 잘못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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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밍19.02.25 18:45
과장님 여기오셔서 싫어요 누르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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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2.25 22:22
이게 바로 비추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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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19.02.25 19:01
들어가기 힘든 대기업은 아닌가보네요ㅋㅋㅋ 그냥 모욕+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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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보로보로19.02.25 19:10
이래서 평소에 쓸수있는 사람용 블랙박스가 필요한거같아요. 증거가 있어야 고소미먹이기 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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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2.25 19:11
미친 자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면전에 서류던져서 맞아도 폭행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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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9.02.25 20:34
신입 잘못한건 있어요 다름사람들한테는 인사라도 하고 가야죠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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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중19.02.26 12:12
그러게, 90대가 신입으로 들어왔으면 좀 존중 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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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19.02.25 18:38
저런패기!! 본받고싶다 ㅠㅠ 하지만 현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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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19.02.25 18:38
아 박수. 함성. 매우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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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2.25 18:39
90대면 많이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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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입니다19.02.25 18:39
그게맞는거지 요즘애들이라기보단 저사람이 용기있게 알맞는 행동을 한거지 일부러 말도안되는 트집잡다가 밀리니까 종이뿌린거라매 대부분은 아 그만두고 싶다만 생각하지만 실천못하잖아 저사람은 그냥 한거지 저게 맞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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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산19.02.25 18:41
과장이 실수하긴했네요.
세상이 변하면 따라가줘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나가던 팀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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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2.25 18:42
시대는 계속해서 바뀌더라구요 ㅎㅎ 어린이, 청소년들도 계속해서 바뀌구요. 어렸을 땐 왜 어른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나 생각 많이 했었는데 제가 점점 그리 되어가는 게 느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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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아주19.02.25 18:44
맞는게 어딨음.
자기인생 자기가 선택한데로 사는거지.
신입은 그렇게 인생살고
과장도 그런게 먹히기도하고 저런신입만나서 깨지기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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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19.02.25 18:46
나이가 많다고 직급이 높다고 그럴 권리는 없지
존경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 존중하는 법부터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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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수정] 02-25 20:44 19.02.25 20:44
ㅇㅇ 맞아 이게 바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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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2.25 18:46
그 정도면 많이 참았네 뚝배기에 총기 난사 당하지 않은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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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02.25 18:47
85년생인 저도 부끄럽지만 일 하다가 그냥 나간 적 있습니다.
물론 사무실의 회사는 아니였지만요... 그치만 답답할 땐 사이다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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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19.02.25 18:50
같은 90년대생인 나라도 종이 뿌렷으면 나감ㅋㅋㅋㅋ 명예회손 고소안한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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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프19.02.26 00:53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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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19.02.25 18:59
과장이 바보이지 몰라서 글을올려? 호구같으니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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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19.02.25 19:01
글쓴 시간보면 퇴근시간이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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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2.25 19:09
신입이 아니라 과장이 나가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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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9.02.25 19:15
왜 기를 꺾어야 하는거고, 왜 꼭 울려야하는거임...? 도통 이해가 안되는 발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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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19.02.25 20:42
글보니 능력은 몰라도 멘탈좋고 책임감있는 신입같은데, 똑부러지는 직원 하나 잃었네요. 무능한 상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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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19.02.25 19:35
얼굴에 종이 흩뿌리고도 안쳐맞은게 다행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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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전자레인지19.02.25 19:43
이쯤이면 옛날같은 윽박과 억압으로는 뭐가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꼰대들도 알때가 됐는데 참 나이들을 자셔서 받아들이는게 느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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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어디까지써지나테스트를해보는중입19.02.25 20:08
그놈의 우리때 우리때 지들때는 포탄 떨어지고 총알 날아오는데서 보고서썻나봐요 참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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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이19.02.25 20:20
저도 한번만 더 지랄하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갈 생각하는 중..
일 중요하고 사회 중요한데,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그리고 내가 관두면 다시 만날 것도 아니고. 아니 만난다 하더라도 지나가는 행인 1 정도겠죠.
굳이 참을 이유가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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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셔츠의그녀19.02.25 21:18
요즘 신입들한텐 저런거 안먹혀요..ㅎㅎ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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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거교19.02.25 21:54
진짜 꼰대들 싫다
논리로 싸울려안하고 나이와 직급으로 밀어붙이는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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햛부19.02.25 21:56
신입 멋있다.. 모욕적인 말들에도 웃으면서 대꾸할수있는 정신력과 폭력을 당하자마자 정리하고 나가는 행동력이라니.. 저런 회사에 있기엔 안타까운 인재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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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박19.02.25 22:03
00년생이라 진짜 궁금한데,

30~40대 분들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고 학교에서 쌤들이 막 혼낼때 체벌도 거리낌없고 잘못안해도 패는 사람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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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잉[수정] 02-25 22:08 19.02.25 22:07
네 많죠. 단체기합도 많이받았고..
질문이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이유없이 맞아본적 많냐는 질문이죠? -8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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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우뇌19.02.25 22:36
많아요 -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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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19.02.26 09:36
아침조례때 졸았다고 단상에서 구둣발로 머리 걷어차서 피가 줄줄니는 일도, 그냥 학교 오자마자 정신차리게 해준다고 한반애들에게 귀싸대기 한대씩 돌리던 쌤도 많았는디요 -8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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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9.02.26 23:15
많았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 군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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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파도19.02.25 22:29
저런 분위기가 평균적인 회사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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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9.02.25 22:58
ㅋ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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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9.02.25 23:11
기 꺾겠다고 그랬으면
경찰서 가서 누가 더 기 쎈지 보면 됨

저도 10살 밑에 직원 하나 두고 있는데
다음에 서류 작성 이 따위로 하면 면상에 던진다고 했음
3시간 걸려서 작성한 보고서가 3페이지중
2페이지는 블로그 캡쳐. 써 있는 글을 옮겨 타이핑한것도 아니라서 글씨 크기도 제각각이고
앞 뒤 내용 이어지지도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름.
본인이 작성한 페이지도 몇 줄 되지도 않음.

꼰대짓은 잘못됐지만
꼰대꼰대 그러면서
개차반 짓거리 하는 애들 의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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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2-26 08:21 19.02.26 08:19
이게 흔히 생각하는 꼰대인거같음
사람 내 방식대로 고치겠다고 감정으로 대하는거
일을 못하면 가르쳐주고 개선될만한 여지가 없으면
내보내는게 낫지

그 부하직원이 진짜 열심히 하는데 안되는건지
아니면 열심히 못할 환경이 만들어지진 않는지
아니면 노답이라 진짜 하기 싫어하는지 동기부여 할 방법은 있는지
왜 싫어하는지같은건 높은분들 하실 일 많아서
알아보기 귀찮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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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주니19.02.26 12:21
보고서 블로그 참고도 아니고 고대로 복사해왔다고 써있는거 보고도 이런생각이 드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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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9.02.26 14:42
본인 입장에선 열심히 한거라면요?
본인은 복사해서 붙여넣는게 글씨도 정렬 잘 되있고 깔끔하다고 생각해 붙여넣을수도 있지 않나요?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기준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얘가 열심히 안한거라면 내치는게 맞죠, 그치만 그걸 알아보려고 하셨는지 궁금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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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19.02.26 14:57
근데... 아직 대학생인 제가 봐도 ‘블로그 캡쳐’를 2장해서 보고서라고 냈다는건 잘못된거 (=성의없는거) 맞지 않나요...? 조원이 그렇게 해와도 개빡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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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9.02.26 23:16
그렇게 일하다간 회사에서 못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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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바람19.02.28 08:24
아니 대학생수준의 팀플따위도 무임승차하면 게시글에서 열내는데 돈주고 고용한 직원이 말도 안되는 결과물 가지고 온걸 열심히한거라면이라는 개소리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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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19.02.25 23:21
신입사원 (9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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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9.02.25 23:44
무슨 일이 생겼으면
지금 이 때(현재 상황)를 먼저 생각해야지
왜 본인들이 더럽고 서럽게 살았던
우리 때(본인들 과거)를 대입시키려 하는지
참 답답함

아주 오랜 예전부터
당연시하게 전해 내려온 문화니까
잘못됐더라도 그냥 받아들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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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한글19.02.26 01:21
기를 꺽겠다고 생트집을 잡았다니 뭔 병맛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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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9.02.26 02:18
지가 당한게 있다고 신입을 갈구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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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02.26 02:25
회사가 할일없이 신입붙잡고 일부로 저렇게 한다는것도 놀랍긴하지만... 요새 얘들 기가 만만치않음. 저런 경우 많이 없지만 대부분 구지 안저래도 듣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조금만 뭐라해도 꼽게 듣는 얘들 많음. 예를 들자면,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특히 알려줘도 돌아오는 대답이 ‘그건 알고있어요...제가 알아서 할께요.’ 등등으로 받아쳐서 무안하게 하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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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9.02.26 03:04
제가 지적한게 그런경우

규정 대입해서 잘 알면서 왜 그랬어
너 좋아하는 원칙주의대로 시말서 써와

가 입에 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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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19.02.26 05:25
참고로 종이를 던지는 것도 폭행죄 성립합니다.
과도한 폭언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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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수정] 02-26 05:38 19.02.26 05:38
자기가 사장도 아닌데 뭐하러 기를 꺾어??
지가 돈 주냐고?
회사돈이자나?

나도 곧 짐쌀 예정이라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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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운동19.02.26 07:54
과장이래봤자 나이 얼마안될텐데
어쩌다 개꼰대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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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냐옹과개집사19.02.26 08:59
본인도 꼰대가 된걸 모르는군요..
제 친구도 저런 소리 하길래 쌍욕 퍼부음..
비정상을 정상이라 생각 하고도
니 입에서 인생이 사회가 정치가 어쩌고 떠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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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9.02.26 09:25
신입 잘 못 한게 없고 무조건 참던 사회문화 인식이 계속 저렇게 바뀌어야 사람 귀한 줄 알죠
저런 사람 계속 늘어서 망할 꼰대 정신질환자들 알아서 갱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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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발끝까지19.02.26 12:45
무슨요즘애들이래 사람마다 저상황 참고 버티던가 짐싸들고 나오는거지
매번참으면 꼰대들 그래도 되나하고 대물림하고 요즘애들이라고 싸잡아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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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9.02.26 14:37
신입빼고 전부 다 이상한건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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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2.26 15:42
드라마에서나있는거아님???서류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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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줌마19.02.27 14:28
전 요즘 애들 아닌데 저렇게 나왔어요. 돈회장,운영사장 따로있는 곳이었는데 운영사장이 매출안나온걸 저보고 책임지라는거에요. 내가 왜 책임지냐 했더니, 저보고 책임을 왜 안지려고하냐면서 그동안 실수했던것 하나 하나 다 나열하는데 진짜 이런 미친 회사가 있나싶더라고요. 더웃긴건 옆에 있던 언니가 저보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잘하겠다고 싹싹빌래요 왜 못하냐고. 세상에 월급 200짜리 디자이너한테 무슨 회사 매출을 책임지라는거에요? 황당해서 정말....저는 못합니다하고 회의자리(저 저격하는 자리)박차고 나와서 그길로 퇴사했어요. 순수익 계산도 안되는 회사 언젠가는 없어지겠죠. 나중에보니 그런식으로 직원 하나 더 그만 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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