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조의금 들고 튀었다

세피로트의나무2019.03.10 19:42
미친것도 정도것 미쳐야지 봐줄만하지 저건 말이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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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어2019.03.10 19:44
사탄: 교수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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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자2019.03.10 19:37
사탄 : 와 ㅅ발 저게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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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꾼[수정] 03-10 19:35 19.03.10 19:32
결혼 축의금 들고튀는건 몇번들었는데 조의금은 엄마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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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19.03.10 19:33
??? 뭔시츄에이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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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해드릴까요19.03.10 19:33
세상이어떻게돌아가는거야
희망찬 글들도 부탁드립니다 개드림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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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3.10 19:34
노양심씨 여기 계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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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폐아님19.03.10 19:34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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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3.10 19:34
합의금을 친척들이 무슨 ..아니...뭐.. 뭘 근거로 양도를 해달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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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19.03.10 19:36
돈에 눈이 돌아도 정도가있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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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자[수정] 03-10 19:37 19.03.10 19:37
사탄 : 와 ㅅ발 저게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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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9.03.10 19:41
사탄: 어......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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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9.03.10 19:42
미친것도 정도것 미쳐야지 봐줄만하지 저건 말이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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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어19.03.10 19:44
사탄: 교수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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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19.03.10 21:29
교수 : 이 부분은 시험안나오네. 우리 범위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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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고넌누구19.03.11 07:23
교수님: 나도힘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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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9.03.10 19:58
저건 고소해서 감빵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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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3.10 20:36
165만 합의금 퉁치고 뚝배기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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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9.03.10 21:43
이건 죽지않을 정도만 패도 정당방위 아니냐ㅅㅂ

법으로 지정해야될 수준의 사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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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03.10 22:38
경찰신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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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데쓰19.03.11 00:03
근데 진짜 이런 사람들 많음...
저도 이모부, 외사촌형까지 다 외동이라 사람없어서 같이 3일 자면서 지냈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쪽 친척들와서 설치기 시작..
읭.. 저 사람들 누구지? 하다가 장례식 끝나고 조의금 정산하는데 눈에 불을키고 덤비더라고요. 어떻게든 자기네 일한거랑 더 챙겨보려고..
보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만원짜리까지 일일히 세면서 정산 다 하고 외사촌형 다 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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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9.03.11 01:30
솔직히 이건 돌아가신 분이 친가분들에게 어떻게 했을지
모르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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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불기둥19.03.11 08:19
친가가 저렇다고? 대단한 콩가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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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19.03.11 13:10
뭔말이죠?이해가안가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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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03.11 17:21
생각보다 저런 썰들 많아요
그래서 친구들 경조사 갈때 걍 친구한테 쥐어주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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