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냥이도 이렇게 자냐?.jpg

화장실의제왕2019.03.12 07:57
고양이배에다 귀대면 별희한한소리 다들림ㅋㅋㅋ 심장박동도 빨라서 쿵쾅쿵쾅쿵쾅 하고 소화도 빨라서 꾸르륵꾹꾹소리남 잠까지들면 골골송도들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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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2019.03.12 08:29
울집 냥이도 비슷하게 자요.
얼굴에 등을 딱 밀착시키고 자는데
심장소리 들려요.
그러다 이름 불러주면 골골송 부르면서 콩닥콩닥 심장소리가 빨라져요.
기분좋아서 가끔 꼬리로 때리기도하구요.
봄,가을,겨울은 좋은데 여름엔 고역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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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019.03.12 07:26
캔따개의 소중함을 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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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쌤19.03.12 07:26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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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3.12 07:26
아침부터 심장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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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3.12 07:26
냥이: 주인얼굴은 왜 안가리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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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19.03.12 07:26
캔따개의 소중함을 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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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캔따개19.03.12 12:25
저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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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먹기19.03.12 07:28
부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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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꼬신스님19.03.12 07:36
저쉑 고양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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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19.03.12 07:48
앵겨주실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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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혐오[수정] 03-12 07:58 19.03.12 07:52
여친 고양이가 저러길래 입으로 애기들 배에 부르르하듯이 했는데 입술에 뭔가 스치더라구요. 그후로 다시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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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9.03.12 07:58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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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이응19.03.12 07:56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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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3.12 07:57
고양이배에다 귀대면 별희한한소리 다들림ㅋㅋㅋ 심장박동도 빨라서 쿵쾅쿵쾅쿵쾅 하고 소화도 빨라서 꾸르륵꾹꾹소리남 잠까지들면 골골송도들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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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맛19.03.12 16:38
강아지도 그래요 따뜻하고 몰랑몰랑하구
소리도 재밋구요 ㅋ
무거울까봐 목에 힘주고 듣고있다가
힘에 부쳐 목이 푹 내려가면
무거워서 아둥바둥 발로 내얼굴 때리면서
나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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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닭19.03.12 07:58
수컷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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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19.03.12 08:29
울집 냥이도 비슷하게 자요.
얼굴에 등을 딱 밀착시키고 자는데
심장소리 들려요.
그러다 이름 불러주면 골골송 부르면서 콩닥콩닥 심장소리가 빨라져요.
기분좋아서 가끔 꼬리로 때리기도하구요.
봄,가을,겨울은 좋은데 여름엔 고역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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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19.03.12 08:37
우리딥 막내는 자려고만 누우면 그르릉 거리면서 헐레벌떡 뗘와서 비비고 꾹꾹이함
평소에는 만지는 것도 싫어하면서 자려고 눕기만 하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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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9.03.12 09:53
우리 고영이는 자꾸 동군영을 제 얼굴쪽에 들이대요 ㅋㅋ
첨데리고왔을때 배탈이 많이나서 화장실 다녀오면 항상 물티슈로 닦아줬거든요- 지금도 화장실 다녀오면 엉덩이 닦으라고 ㅔ우에엥 울어요 ㅋ 튼튼하고 잼나고 아프디말고 집사랑 오래같이살자 내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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