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했쪄~.mp4

여기저기내둘리2019.04.13 10:38
뭔 괴물까지야.. 친구가 하루가 멀다하고 시도때도없이 자기 고양이 사진 보내는것도 지겨운데 사람 아기 사진이라고 다를것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사람이 맥락에 맞는 '대화'를 해야지 "나 이런거 봤다?" "어 그래? 나는 이런거 있다!"가 소통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한두 번도 아니고 번번히 이러면 그 대상이 아기던 애완동물이던 물건이던 유쾌한 대화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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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담이2019.04.13 09:41
그건 아마 평소에도 항상 너무 자랑하고싶은데 마땅히 자랑할데가 없고 타이밍을 잡지 못하던 중에 님이 구실을 주자 오 이때로구나 하고 덥석 문 것일겁니다 ㅋㅋ
우리집에도 그런 귀여운거 있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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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신좀알라2019.04.13 12:22
여기 괴물이 있네
괴물이라 소통도 안되고
괴물만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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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쪄는개드리퍼들19.04.13 09:00
오구 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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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9.04.13 09:01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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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수정] 04-13 09:01 19.04.13 09:01
나도쿵해쪄!!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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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날씨가덥다19.04.13 09:01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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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19.04.13 09:01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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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2319.04.13 09:01
쿵한게 한 두번이 아닌듯~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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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돈이다19.04.13 09:02
돌아가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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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군19.04.13 09:04
마치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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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19.04.13 09:08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졸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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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불고기버거19.04.13 09:13
이거 치우라고 했지?
확마 머리로 뽀개버릴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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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오빠가좋은걸어떡해19.04.13 09:19
이런 거 보여주면서 주변사람들 한테 “아 나도 딸키우고 싶다 얘 너무 귀엽지 않아?” 그러면 왜 자꾸 자기 딸 사진을 보여주는 거죠...? 답정너인가? 내가 사진을 보냈으니 넌 내 딸을 이뻐해라 뭐 이런..? 난 영상에 이런딸 말한거라고..니 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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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19.04.13 09:28
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떤 애기는 정말 리액션 힘듬..
와~~ 애기다... 애기네... 그냥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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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담이[수정] 04-13 09:42 19.04.13 09:41
그건 아마 평소에도 항상 너무 자랑하고싶은데 마땅히 자랑할데가 없고 타이밍을 잡지 못하던 중에 님이 구실을 주자 오 이때로구나 하고 덥석 문 것일겁니다 ㅋㅋ
우리집에도 그런 귀여운거 있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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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부스러기19.04.13 14:23
ㅋㅋㅋㅋㅋㅋ긔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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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4.13 10:03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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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마 당신 부모도 그런식으로 당신을 이뻐하고 자랑하고 다녔을걸요? 근데 이런 괴물이 되었네요. 이제 자랑은 못하시겠다. 나도 아직 자식은 없지만 부모한테 자식이란 의미는 인생을 살면서 다 느끼고 보았을텐데 그런 생각하는 것은 부모의 잘못인가 환경의 잘못인가? 무엇이 이 사람을 사람이 아닌 괴물로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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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내둘리19.04.13 10:38
뭔 괴물까지야.. 친구가 하루가 멀다하고 시도때도없이 자기 고양이 사진 보내는것도 지겨운데 사람 아기 사진이라고 다를것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사람이 맥락에 맞는 '대화'를 해야지 "나 이런거 봤다?" "어 그래? 나는 이런거 있다!"가 소통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한두 번도 아니고 번번히 이러면 그 대상이 아기던 애완동물이던 물건이던 유쾌한 대화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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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수정] 04-13 11:54 19.04.13 11: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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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사람은 대화주제랑 연관되어 말하는 지인을 눈치없고 지인 딸 안귀여우니 보기싫다는데 뭔 소리하는거임? 차 얘기하다가 나 새차 샀다고 보여주는게 대화주제를 벗어나는거임? 내눈에 좋아보이니 호응해달란 것도 대화임. 비상식적이게 시도 때도 없이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속으로 보기 싫다고 생각하는 게 괴물임. 물질도 아니고 남의 자식을. 물질이랑 내새ㅡ끼랑 비교가 되겠음? 세상 대부분의 부모가 그럴건데 당신 부모도 저사람 부모도 그렇게 안했을거같음? 사진기 비싸서 사진 별로 못찍을 시대에도 어릴적 사진은 다 있음. 지금이야 다 폰들고 찍어대니 좀 과할 수도 있겠지만 태도나 마음은 똑같을거임. 고양이? 하다하다 동물이랑 비교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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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신좀알라19.04.13 12:22
여기 괴물이 있네
괴물이라 소통도 안되고
괴물만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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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4.13 12:59
괴물의 아이가 괴물이되어 여기 댓글똥 싸지르고 또 괴물을 낳았네.

이러면 기분이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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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한글19.04.13 14:21
공감. 애기사진, 강아지사진, 음식사진, 남친사진... 가식떨긴 싫은데 리액션 너무 난감;; 그나마 고양이 사진이 진심 리액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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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막고빵먹고과일19.04.13 13:23
뭐야 이 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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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구리[수정] 04-13 13:55 19.04.13 13:55
투덜댔다고 사람을 괴물로 만드시네..ㅋㅋㅋ세상 참 빡빡하게 사시네요..그게 다 본인 스트레스로 돌아올텐데 여유를 좀 갖고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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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04.13 10:06
아 그 댓글 생각나네요 ㅋㅋㅋ

자식은 없지만 제 딸을 보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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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4.13 12:27
정확히는 딸을 줄수는 없지만 딸을 보여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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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9.04.13 13:11
정말 한두번은 너무 귀엽다~ 이렇게 해줄 수 있는데.. 내가 자동응답기도 아니고 좋아요도 없는 카톡에서 계속 무슨말을 해야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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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9.04.13 23:22
여기 댓글들 졸라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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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4.13 11:28
알트키를 너무빨리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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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19.04.13 12:03
??? 인생 실전이여 x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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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다19.04.13 16:03
남의 애도요...내 애 낳아봐야 이쁜거에요
첫째 태어나고 저랑 와이프랑 둘다 똑같은 이야기 했어요 남의 아이들도 갑자기 왜 이렇게 이쁘게 보일까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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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4.13 16:35
맞아요. 애낳기전에는 애들 안좋아했어요. 아무리 귀여운 애가 있어도 시큰둥 했는데 내 새꾸 낳아보니 애들이 다 예쁘고 귀여워 보이고. 부모님들이 안스러워요ㅠ 저렇게 키우느라 고생 많았겠구나 싶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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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4.13 16:33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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