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의 소피스트 ㅋㅋㅋㅋ

???: 토론으로 자리 얻은 썰 푼다 (말빨주의)

아 겁내 웃겨 ㅋㅋ

누군가 한명은 죽어야 끝난다
누군가 한명이 사라져야 이 지긋지긋한 악몽을 없앨 수 있다. 올 여름 더위를 날릴 서스페서 스릴러 호러 공포의 끝
The metro talk
아직 끝나지 않았다
특별출현 박찬호

한 십년 전 쯤 김준현이 개콘에서 드라큘라 복장 하고 나와서 하던 개그 같네요.
ㄴㅈ이라 싫어요 드리고 갑니다. ㅈㅅ~

아직까지 토론하고 계실걸ㅋㅋㅋ

아직도 토론하고 계실걸이라닠ㅋㅋㅋㅋ

결론을 얻기 위한 토론이 아닐 수도.

노인싸

그리고선 내릴땐 세상 냉정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가심.

마치 보험설계사처럼요..?

전...안그래요...ㅜㅜ
쫄보라 단독실비나,
만원짜리 주택화재보험
설계전담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50년 뒤엔 인싸 확정이군 데헷

여수갔는데 시내버스에서 기사님과 할머님들 수다 30분 이상 떠시길래 아는 사인가 했는데, 그 중 가장 말 많으시던 분 내리시자 나머지 분들이 근데 쟈는 누꼬? 몰러~ 또 보겠지~

굉장히 심도깊은 토론주제다 ㅋㅋㅋㅋ

첫번째사진,세번째사진 같은 어르신아님?

와 저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너무고맙네요
장유유서는 기본배경이 지혜의 전달이 어려웟던시절 그분들의 경험에대한 쌍방의 거래(라면 너무 딱딱하지만 적절한표현을 못찾아 죄송합니다)라생각합니다
당연히 지금도 경험에대해 알리기어렵지만 이전보다는 쉬워졌고 과거의 경험이 현재에 바로적용이어려울정도로 시대변화가 빠르고 각각의 전문성이 커지다보니 어른분들의 경험에대한 거래물,예의가 줄어드는것도 피치못할수순이라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 예를다하는 이유는 시간은 연속적이기에 그분들의노력으로 지금살아가고있기때문입니다
(물론 그 노력의 방향이 영역에따라 악습과 악한결과를 불러왔을수도있죠)

이와같은 거래의 무게추의 변화에서 과거의 예를 지키는 것만큼 반대편에서역시 예를지켜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위로도 그리고 아래로도 지키는게 중요할것입니다. 누구든 나이들어 저분들의 자리에 있게 될것이니까요

나도 전에 1호선 동묘앞역에서 부평까지 내 앞에 할아버지 두분 완전 오랜만에 만난 죽마고우처럼 얘기하다 한분 내리면서 그제서야 통성명 하는거 본적있는데 20대초반이라 상황파악 힘들었던 기억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