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백의의 천사.jpg

캐리녀2019.09.26 19:40
힝 나두 간호산데 이런거 볼때마다 같이 뿌듯.♡
전 지하철에서 발작 하시는 분 생수병 짜부러뜨리고 손수건 감아서 입에 물려드리고(혀 손상 위험성 방지) 신고한 적 있는데 누군가 제보해주길 은근슬쩍 기대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쪙!!♡♡♡ 꺄 >.ㅠ
바로가기
193
3
캐리녀2019.09.26 20:25
직장에선 맨날 궁서체로 말해야되서 스트레스 받는데 ㅠ 커뮤니티에서라도 본인스타일대로 편하게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ㅜ.ㅜ 불편하셨으면 죄송해요 •ㅅ• !
바로가기
77
0
응슷응슷응2019.09.26 20:31
허락합니다 되요
바로가기
31
0

정신없다이놈아19.09.26 18:42
이게 정의지
댓글달기
0
0
사니19.09.26 18:43
이쁘다. 얼굴도 마음도
댓글달기
2
0
젤나가아둔19.09.26 18:44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정말 천사네요ㅠ
댓글달기
1
0
잔돈은됐어요아저씨마치아버지처럼좋은인상19.09.26 18:44
저런상황을 목격하면 저런식으로 대처할 수 있겠네요 !!

다리를 들어주는건 좋은 처치 인가요?
댓글달기
1
0
개소리에만짖는개19.09.26 18:45
뭐야 날개는 어디갔어?
댓글달기
1
0
죠지와싱톤19.09.26 18:46
간호사와 조무사의 차이
댓글달기
1
0
발가락떼[수정] 09-26 18:54 19.09.26 18:47
저혈당 쇼크로 쓰러질때 주의점

1.무리하게 옮기지 말 것
2.즉시 높히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들어줄 것
(다리에 혈관이 많아 피를 잘 돌게 해주는 역활)
3.초코렛,사탕등 먹게하되 삼키지말고 입에서 녹여먹게 할것(사탕보단 초코렛이 좋아요, 누워있다가 기도로 넘어갈 수도 있음)

의식이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만 해주면 15~20분 안에 스스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 됩니다.
그러면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하거나 집에서 쉬게 해주면 끝
댓글달기
9
0
일렉트릭기타19.09.26 20:33
초콜렛은 고체면서 유당이 있어서 체내 흡수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액체인 콜라나 사이다가 체내흡수가 훨씬 빠르고 좋다고 합니다
댓글달기
2
0
금장킬러따봉19.09.26 18:48
아직까지 세상은 그래도 살만함
댓글달기
0
0
유리의성19.09.26 19:34
프로패셔널한 사람들은 전부 멋지다♡

그 중 생명을 다루거나 구하시는 의사, 간호사,소방관들은 더더더 멋있다♡♡♡♡♡
댓글달기
1
0
권태기19.09.26 19:35
저도 얼마전에 길가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는데 금발 외국인 아주머니가 도와주신게 기억나네요 택시에 태우려고 저를 부축여주셨는데 ‘정신차려 오빠’ 이러셔서 어지러운 와중에 피식했었습니다 전 21살인데 말이죠ㅠ
댓글달기
2
0
캐리녀[수정] 09-26 19:40 19.09.26 19:40
힝 나두 간호산데 이런거 볼때마다 같이 뿌듯.♡
전 지하철에서 발작 하시는 분 생수병 짜부러뜨리고 손수건 감아서 입에 물려드리고(혀 손상 위험성 방지) 신고한 적 있는데 누군가 제보해주길 은근슬쩍 기대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쪙!!♡♡♡ 꺄 >.ㅠ
댓글달기
193
3
튜끝순19.09.26 19:47
복 받으실거에요~~
댓글달기
9
0
뿌잉뿌잉뿅19.09.26 20:02
칭찬드립니다~~ 굿굿 인류애 충전하고 가네요ㅋㅋ
댓글달기
8
0
트로픽오브카프리콘19.09.26 20:22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말투 심각하시네요 ㅋㅋ 어린애도 아니고...
1
158
캐리녀[수정] 09-26 20:29 19.09.26 20:25
직장에선 맨날 궁서체로 말해야되서 스트레스 받는데 ㅠ 커뮤니티에서라도 본인스타일대로 편하게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ㅜ.ㅜ 불편하셨으면 죄송해요 •ㅅ• !
댓글달기
77
0
응슷응슷응19.09.26 20:31
허락합니다 되요
댓글달기
31
0
람자꼬봉19.09.26 22:50
돼요 (소근)
댓글달기
22
0
요건어떠냐19.09.27 10:13
이(수근)
댓글달기
8
0
흩흩흩흩릍흩흩흩19.09.27 13:53
소1근2근
댓글달기
1
0
아기다리고기다리맛이가있네19.09.26 20:34
얼마든지요.
저분 닉을 보세요 본인이 얼마나 노잼이면 유머 배우러 오신 거 아니겠어요?
댓글달기
6
0
난졸려요19.09.26 21:20
넘모 귀엽자너...(헤헿)
댓글달기
3
0
트로픽오브카프리콘19.09.27 12:40
제 댓글에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고급유머에 댓글을 달 때에는 한 번 더 생각하고 댓글 남기겠습니나. 또 제가 노잼인건 사실이라 할 말이 없네요. 캐리녀님과 고급유머 유저분들께 민폐를 끼쳐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댓글달기
16
1
홍홍항19.09.28 09:20
그래요 보니깐 진짜 아니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호모나게이뭐람19.09.27 15:18
귀엽고 좋음 ‘^’!!!
댓글달기
2
0
똥인지 된장인지19.09.26 21:30
아니 왜이렇게 삐딱하게봐 혼자?
댓글달기
5
0
미남오지명19.09.26 23:37
꺼져 신발로마
댓글달기
5
0
o만보아가o19.09.27 02:27
착한일 하신거 이야기 하시는데 귀엽게 보면 되지 참 꼬였다 꼬였어
댓글달기
2
0
치리[수정] 09-27 08:41 19.09.27 08:40
오디랖 심각하시네요
찌질이도 아니....
찌질이 맞구나
댓글달기
0
0
고래난다요19.09.26 20:24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멋있는 백의의 천사로 기억되고 있을겁니다~ 그때 카메라가 없었을뿐 :)
댓글달기
7
0
자유민주주의만세19.09.26 20:47
지금이나마 칭.찬.해!
댓글달기
0
0
개드립1일2똥제19.09.26 20:55
잘했어요 플러스 1점
댓글달기
0
0
타요19.09.26 21:09
예쁘다!! 이분 진짜 이쁨!!
댓글달기
5
0
29251319.09.26 21:19
귀여워.^^
댓글달기
0
0
Turkey19.09.26 23: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잘하셨는데.. 혹시 태움 같은거 하시나요??
0
18
대출은제가알기론19.09.27 07:43
진짜 왜 그러냐 너는 ㅋㅋㅋ 눈치라곤 없어서 맨날 맞을것 같아
댓글달기
9
0
Turkey[수정] 09-27 08:32 19.09.27 08: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궁금함. ㅋㅋㅋ 이런걸 가릴껀 뭐있어?? 간호사 태움 문화가 그렇게 심하다던데.. 진짜 그런거 있는지 궁금한거지.
0
12
이간19.09.28 15:49
그런건 저분한테묻지말고 딴데가서 물어봐 좀ㅋ
댓글달기
1
0
Turkey19.09.28 16:14
신경꺼~ 니가 뭐라고 ㅋㅋㅋ
댓글달기
0
5
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2.07 11:26
니가 신경꺼~ 니가뭔데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갓세종19.09.27 01:13
당신의 1호 팬이되겠습니다
댓글달기
2
0
18075275IQ8019.09.27 04:18
사모합니다!
멋져요~
댓글달기
0
0
실망개망폭망희망19.09.27 06:03
ㅋㅋㅋㅋ 귀엽다
댓글달기
0
0
치리19.09.27 08:40
우리가 있잖아요 -.^ 찡긋
댓글달기
0
0
던지는게다반사19.09.27 10:29
말투 귀엽ㅋㅋㅋ 복받을꺼에요!!ㅋㅋ
댓글달기
0
0
까까오똑19.09.27 23:37
잘했어 쓰담쓰담
사랑해
댓글달기
1
0
코니ㅎㅎ19.09.28 07:11
댓글들도 넘모 좋은것....글구 캐리님귀여워....
댓글달기
0
0
골든리트리버그루트19.09.28 10:50
에잇! 로또나 당첨되버려랏!
댓글달기
0
0
꼴뚜기19.09.26 20:19
이쁘다
댓글달기
2
0
나무랄데없는나무19.09.26 20:21
뭐야.. 앉아있는 자세도 뭔가 멋져. 천사 강림 포즈...
댓글달기
2
0
집중하고또집중19.09.26 22:36
성남에서 jc모임하는데 저거랑 똑같은일있었음, 그땐 길가시던 남성분이셧는데 선배분이 송파구에서 개인병원하시는 분이셧는데 간호사분인것같은데 무언가라려하길래 선배분이 거듬, 환자한테서 떨어져주세요, 하길래 제가 이분의사라니까 쫌 애매한 그런분위기 걍다행히 브라보콘 급하게사와서 한개먹이고 한개 손에들려드리고 보냇던일이있음 걍 생각나서 써봄
댓글달기
0
0
Pandemonium19.09.26 22:39
우왕 천운이네여. 쓰러졌는데 의사 간호사가 다 있다니...장수하실분(부라보콘도 겟)
댓글달기
3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09.26 23:27
이쁘다
댓글달기
0
0
머리감기귀찮아19.09.27 00:08
나는 나는 간호사는아닌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나는 중간쯤이였는데, 뒤에 할아버지가 넘어지니까 우르르도미노처럼 넘어져서 앞으로 달려가서 정지버튼 누르고 개수작하게 갈길갓는데 누가 신고해주길 은근 바랐는데 역시 아무일듀없었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