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혼낸 뒤 30분 안에 꼭 해야할 일.jpg

꼬출든남자스킨로션2019.10.01 08:56
훈육할때 체벌을 하지말라니 좋은글 같지만 이게 모두에게 결코 정답은 아니지 체벌도 분명 필요할때가 있음
부모 맴은 찢어지지만 (만4세 아들 아빠)

진지빨며 적고보니 총각 시절 설정했던 내 닉넴이 첨으로 부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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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19.10.01 09:18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인지가능한 나이의 경우 어쩔수없이 최후의수단으로 체벌은 필요하다는거 어느정도 동감 합니다만 위에서 말한 2~3세에게
체벌은 잘못된 훈육방법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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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19.10.01 08:59
내가 널 미워해서 혼내는 게 아니라 아끼고 사랑해서 혼내는 거라는 걸 알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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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수정] 10-01 08:57 19.10.01 08:56
훈육할때 체벌을 하지말라니 좋은글 같지만 이게 모두에게 결코 정답은 아니지 체벌도 분명 필요할때가 있음
부모 맴은 찢어지지만 (만4세 아들 아빠)

진지빨며 적고보니 총각 시절 설정했던 내 닉넴이 첨으로 부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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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19.10.01 09:18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인지가능한 나이의 경우 어쩔수없이 최후의수단으로 체벌은 필요하다는거 어느정도 동감 합니다만 위에서 말한 2~3세에게
체벌은 잘못된 훈육방법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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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19.10.01 09:27
우리 아빠도 내게 체벌하실 때 저렇게 좀 해 주셨으면(68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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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10.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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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인건가19.10.01 10:46
설정에서닉넴바꿀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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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9.10.01 11:04
공감합니다.
단, 체벌을 할 때는 부모 감정이 격해져 있을 때 해선 안되고, 이성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할 때 해야한다고 봅니다.
좀 더 쉽게는 체벌을 함으로써 부모의 기분이 풀리면 안되고 오히려 아이가 맞는거에 대해 가슴이 아파야 제대로 된 체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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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9.10.01 11:48
근데 막상 때리면 세게 못때림 맴찢,,
근데 이제 4살인데 세게 못때린단걸 아는건지
요새 좀 더 까부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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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10-01 19:23 19.10.01 11:51
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짬내서 다시보니 잘못 써놨네요.

꽃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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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01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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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19.10.01 16:10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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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10.01 08:59
내가 널 미워해서 혼내는 게 아니라 아끼고 사랑해서 혼내는 거라는 걸 알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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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19.10.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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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르댕19.10.01 09:07
일단 북마크로 가긴하는데 언제사용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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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닉네임은중복이야19.10.14 21:56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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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얘기를들어보자19.10.01 09:16
노키즈 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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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개리드퍼19.10.01 09:19
아이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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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빠라뿌빠뿌빠빠19.10.01 09:30
애랑 의논이 안돼요. 기냥 막무가내 ㅠㅠ 노키즈존... 이해합니다. 내자식이지만 민폐쩔어요. 사람많은곳은 잘 안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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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해요19.10.01 09:44
애기 낳기전까진 저는 그냥 혼자 알아서 잘 큰줄알았지요ㅠㅠ 부모되기 넘나어렵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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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01 10:29
근데 놔두면 알아서 크긴 합니다. 적당히 맥이고 최소한의 여건만 갖추면 알아서 크긴 커요. 그래서 한 편으로는 요즘 어린이들이 부러우면서도 반대로 너무 과대하게 기대하고 교육시키고 주입하는 면도 없지 않은가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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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10-01 09:57 19.10.01 09:57
일단 결혼을 해야 멀 하든가 하지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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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19.10.01 11:17
사람이 없는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유치원도 안간 꼬마 때, 마트에서 엄마 잃어버리고 방송으로 찾았는데, 엄마도 놀라셨는지 엄청 혼남. 그런데 구석으로 데려가신다는게 무빙워크 앞으로 데려감. 그 유동인구 많은데서 내가 혼나는걸 광고했는데, 혼난 내용보다 그 수치심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끔찍했음. 강산이 몇번 변했는데도.. 그때 수치라는걸 처음 겪었지싶다. 부모님들 제발 사람들 많은데서 혼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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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겨[수정] 10-01 11:20 19.10.01 11:18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일단 쳐맞았는데 ㅋㅋ
그래도 잘 크고 있습니다.(40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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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10.01 11:28
어제밤에 6살 둘째 찡찡이딸 혼냈다.
방에가서 쪼그리고 울길래.
다시 달래고 안아서 나왔다.
마누라도 울고있었다.
둘째가 엄마보더니
엄마 왜? 울어? 하품 했어? 한다.

모두다 웃음보가 터졌다.

내사랑하는딸 예림아 아빠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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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9.10.01 12:00
가끔 애기들 보면 성악설이 팩트가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죠. 우리애가 달라졌어요를 봐도 제대로된 훈육없이 자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줍니다.
애들은 자신을 혼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정말 무섭게 구분하더군요... 마음이 아파도 약간의 체벌이 필요한 순간은 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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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9.10.01 12:16
이거 연애에도 통용됌.

어케 아냐구?
당신도 모르잖아?!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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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이아빠19.10.01 12:52
아가야 아빠말을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아가는 뭐 하고싶은말 있어?? 근데 너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혼난건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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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10.01 13:06
웃긴건 지금 30대이상들은 어릴때 뚜둘겨 맞고 한 겨울에 팬티만 입히고 내보낸거 겪은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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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9.10.02 09:19
뒤지게 혼나고 팬티만 입고 전봇대 밑에 덜덜 떠는데 동네 사람 지나가면서 히히 웃으면서 가면 얼마나 기분이 나빴는지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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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실례할게요19.10.01 13:47
저렇게 낭만적으로 키우기가 가능이나 한가요 ㅎㅎ 방치는 안되지만 매뉴얼대로 할 필요 없이 부모도 애도 같이 커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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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덩어리19.10.01 23:37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분명 100프로 모든 상황에서 저렇게 하긴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런 방법을 인지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하다보면 10번 중에 5번, 6번, 7번 점점 늘어날 거에요
아예 저런 경우가 없는 것보다 엄마아빠도 화내고 감정적일 때 있지만 저런 모습도 보여준다면 그것 자체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ㅎ
부모도 사람인데 완벽할 수 없지요,
그래도 노력하려는 마음 자체가 분명 아이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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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엄마19.10.01 15:56
혼낸 후에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해줬더니 이젠 나쁜 짓 하기 전에 '엄마는 나 사랑하지? 뭘 해도 사랑하지?' 물어봅니다. 뭐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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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01 16:00
우와 정말 어렵네요...
그럼 뭐라고 해줘야 하나요...?
음...

응 엄마는 다인이 사랑해
다인이는 엄마 사랑하니까 엄마가 싫어하는 거 안할꺼지?

하고 답해 줘야 하나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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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덩어리19.10.01 23:20
그럼 전 이렇게 말해요~
응 그럼 엄마는 당연히 ㅇㅇ이 사랑하지~
그렇지만 엄마가 사랑한다고 해서 ㅇㅇ가 옳지 못한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을 그냥 봐 줄 수는 없어~
그것은 정말 ㅇㅇ를 위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야
엄마는 ㅇㅇ이가 바르게 잘 자라고 더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고 알려줄거야~

처음에는 잘 못 알아듣고 모르는 체 해도, 계속 얘기해 주다 보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이 그런 말로 정당화될 수 없는거 잘 알고 그리고 엄마가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도 항상 느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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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0.01 15:59
한번도 체벌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와 잘못했을 때 대부분의 교육을 체벌로 받은 아이 중에 커서 더 개념있고 예의바른 아이는 누구일까요?

전 후자가 무조건 가능성 높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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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01 16:05
음 체벌이 우선시 되면 그 아이가 커서 폭력을 휘두를 확률도 커질 것 같아요
폭력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데 이견은 없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염려되는 방법이기도 해요.
인간은 01로만 이뤄지진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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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0.01 16:13
애가 타인에게 행하는 폭력마저도 체벌한다면 그것도 나아질거라 생각함ㅋㅋ

단순무식하게 패는게 아니라 이건 잘못됐으니 널 체벌한다는 식의 규칙을 정해놓으면 애들이 어릴 땐 몰라도 커가면서 잘못된 것이 맞구나 라는 확인하는 과정이 생길것임.

지인들보면 체벌로 가정교육 받은 사람들은 진짜 바르게 크고 생각도 깊어보임ㅋㅋ 부모의 무관심이나 말로만 받은 교육은 지들이 필요할 땐 무시해도 되는거라 별 소용없는거 같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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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수정] 10-01 16:25 19.10.01 16:20
저도 적당한 체벌은 찬성하는데

부모님에게 체벌로 큰 사람들이 나중에 커서 누군가 그 사람들을 컨트롤 할 사람이 없을때(성인이 됐을때) 폭력 성향이 드러나더군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었어요^^;;

말씀하시는 바는 알것 같아여
폭력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겪어 본적 없는데 말로만 이해 된다고 생각안해요. 아이가 그런 행동(다른 아이를 다치게 한 경우)을 했을때 체벌은 필요하다고 봐요. 다만 균형있게 이루어져야하고 가능하면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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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9.10.10 14:42
체벌로 컸는데 제가 살아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 제가 체벌받은거보다 올바르게 컸다고 자부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일반화하긴 속단인것 같고 어디에나 예외는 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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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9.10.01 20:09
소아정신과 의사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체벌로는 훈육이 되지 않는다 이더라구요. 특히 경계하는 부분이 “네가 잘못했으니 때린다”는 논리래요. 나중에 아이가 컸을 때 폭력을 저지르면 “상대방이 잘못했으니 때린거다”로 정당화 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지금 사회에서 폭력은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법적 처벌을 받잖아요. 저도 전에는 체벌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젠 체벌 훈육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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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덩어리19.10.01 23:31
한 번도 체벌하지 않고 제대로 훈육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고 요새는 많은 전문가들이 그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기도 해요~
단순히 방치나 무관심, 아니면 너무 과한 사랑, 일관되지 않은 말로만 하는 훈육을 받게 되면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올바르게 크지 못할 확률이 더 크지만 그런 것은 제대로 된 훈육이라고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ㅎ
분명 체벌이 필요할 때가 올 때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체벌은 모든 (제대로 된) 방법을 적용한 다음에도 길이 없어 보일때 적절하게 동반되어야지 , 처음부터 체벌은 필수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제대로 훈육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실 체벌은 어떤 행동을 고치는 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일 수 있어요,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닐거에요.
부모가 노력한다면 분명히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을 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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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19.10.01 16:52
아이를 혼내고 난 후에, 왜 혼이 났고.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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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10.02 09:01
그냥 듣기 좋으라고 입발린 소리들임. 아이들 키우다 보면 사실상 저거 불가능 함. 그리고 체벌도 필요 할때가 있음. 그냥 언어와 지식이 덜 발달 된 인간일 뿐.. 어리지만 영악함 사악함 모두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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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싱이19.10.03 16:01
위험한 행동을 한것에 대해 부모한테 사과를 해야되나요?
이거 쓰신분은 처음가는길인데 길을 잘못들었다고 옆사람한테 사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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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19.10.10 14:53
부모가 부족해서 꺼내드는 카드가 체벌인거임. 저게 안된다는 사람은 본인이 참을성이 없고 급해서 본인 편한대로 하는거임. 마치 의사가 술먹지 마세요 담배피지 마세요 운동하세요 하는거 하나도 안지키는 그런거임.

그리고 그게 대부분인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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