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은 화장실 출신인가요?

시무룩..

늙었나... 자막 못읽것다

흠...

의사는 전문지식이 엄청나서 공부잘하는 사람이
되는게 맞다고 봄

자격 먼저되고 자질

대표적 안아키 한의사?

자격다음에 자질을 보는게 맞다고 봄

의사가 마음은 착한데 멍청하면 더 속터지지 않을까요?

자기 욕심때문이라도 치료를 잘하는 의사가 훨씬 낫다고 봄

그쵸 공부가 꼭 그 실력이 될까요? 예를 들면 공부로 이론적인 것은 완벽해도 내적 외적 상황이 힘들다면 그것도 자질이 아닐까요 저는 그것도 자질로 봤는데... 만약 의사가 생명존중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이라고 생각한거예요. 공부로 외우는 것보다 실력이라는 말에서 한 말입니다~

저도 공부와 의사의 자질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수능 평균 3,4등급이 제 배를 가른다고 생각하면 걱정이될거같네요

공부를 못하는데 수술능력이 어떻게 있나요??

장기 이름도 잘 못외워서 뭐가 뭔지 모를텐데... ㅋㅋ

의대생 교재랑 커리큘럼 한번 보심

공부못하는 사람은 의사가 될수가 없다는거 느끼실겁니다

수능 4등급이 의사요??? 우리나라 탑티어 공신들도 진도 따라가기 바쁜곳이 의대임

그냥 건축 타일공이나 목수처럼 오야지 몇년 따라다니며 배운다고 할수 있는 레벨이 아닙니다

과정을 무시하고 갑자기 수술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을 순 없어요. 날 때부터 공부는 못하는데 수술은 천재인 사람도 없을 뿐더러 뭘로 판단할겁니까?
일단 수술을 어느정도 해봐야 수술을 잘한다는 평가를 내릴텐데 장기 이름도 못외우는 사람에게 당신 피부를 가르고 장기를 고치는 수술을 맡길 수 있습니까?

답답해님께 하는 답인데 혹 누구에게 하는 말씀이신지
제가 잘못 이해하여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엥.... 알림도 오고 댓글 위치가 제쪽이어서 저한테 하신줄....

아이 슬마요 뭐 저도 댓글 볼때마다 헷갈리긴 합니다만 ㅋㅋ

자기댓글에 직접적으로 답글 아니어도 관련되어있으면 알림 다 오더라고요ㅎㅎ

자질 시험은 어떻게 볼까요?
성격테스트같은거 해서?
그게 정확할까요?

이해는 하는데 순서가 잘못된겁니다.

제 일화를 말씀 드리자면 작년초

저희 어머니는 뇌혈관 꽈리(뇌출혈 직전)

가 발견되서 수술(두개골을 열어서 하는 수술)이 불가피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각증상이 없어 발견된 시점이

굉장히 늦었고 위태 위태한 상황이었는데

담당의사가 너무 어머니한테 말투다 쌀쌀 맞은겁니다.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야속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가 불안하고 속상해하는데 말투가

저따위로 밖에 안되는걸까..........

저희는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 그냥 수술날까지

조심히 지내다가 저의사한테 모든걸 맡기는 수 밖에 없었어요

수술결과는 천만다행으로 아주 잘 되었구요.

만약 제가 옆에서 그 담당 의사의 태도에 동요하고

어머니가 그런 제 모습을 봤다면 수술결과는
달랐을겁니다.

저는 수술결과를 의사에게 설명을 듣는 순간
눈물이 안나올 수가 없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첨에는 심성이 고아야 될거같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비록 의사의 마음가짐이나 말투 메너가 안좋다 한들,

그 의사의 사명감, 책임감, 실력 을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물논 의사마다 형편 없는 의사도 있겠죠 그런데
안 그런 사람도 분명 많습니다.

얘기가 길고 두서가 엉망이었는데 무튼
저는 실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근대 막상 학과에서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생명과는 무분한 성형이나 피부과 그런쪽으로 빠진다하네요.
그쪽이 노동에 비해 돈도 따른 전공보다 배로벌고 그래서 말이죠.
전작 진짜 실력좋은 사람들은 생명과는 무관계인 쪽으로 빠지고 경쟁에서 밀린사람들이 내과 외과 등으로 가는격임.
물론 본인이 원해서 간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것은 좀 잘못되었다고봄 이런거 보면 나라에서 그냥 성형을 화상이나 정신병 진단 받아와야 해주는걸로 해야한다는 생각이듬.

그럼 정신과가 흥할듯...

있는집 자식들만 의사하지.. 내가아는친구도 의사 하려고 인서울 의대 들어갔다가 집에 빚만 늘어났는데 에효...

서울대 의대 들어가기 쉬워요.
시신기증하면 됩니다.

울집은 5가족중에 4명이 의산데... 주변에 의사가 너무 흔해서 별 감흥이 없네

어느정도 부의세습은 어쩔수없나봄.
하지만 이런말 있음

태어날때 가난한 것은 자기탓이아니지만
죽을때도 가난한 것은 자기탓이다

이말대로
자기노력으로 분위 상승 가능한 나라이길

이쯤돼면 의술이 세계 1등 되어야 할거 같은데. 공부잘하고 벌이가 좋다고 무조건이 아니라 직업의식도 있어야 한다고 봄.
어쨌든 뜬금없지만 개구충제가 암 신약이 되길 바랍니다. 스스로 임상실험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돈많으면 초딩주터 코디해서 서울대 보낼수있습니다 나름재능있으면 3년이면 인서울가능하다고 .....서울대 연대 고대 재학생 70% 가 부유층 .....어려서부터 과외 학원으로 다져진 학생들 혼자 조올라 노력해도 돈있는집 못이김 ㅎ개천에서 용난다 는 전설이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