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한 바쁜 미용실.jpg

게22019.11.08 18:56
동네미용실이라면 충분히 가능함 ㅋㅋ

손님1: 저기.. 머리언제 말려주시나요?

주인: 아 학생 이분 펌금방끝나니깐 조금만 기달려~

손님2(단골): 이학생 머리만 말리면 되는거야?

주인: 이거 금방끝나 냅둬~

손님2: 뭐 이정도야 나도 하지 하루이틀 보던것도아니구 ㅋ

주인: 그럼 부탁해~. 대신 이따 커트는 서비스로 해주께

손님2: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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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잘되리라1K2019.11.08 19:08
경북안동 품앗이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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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19.11.08 19:41
정성을 봐서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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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9.11.08 18:51
친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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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코토우미19.11.08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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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9.11.08 18:52
--;;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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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1.08 18:53
돈 적게 줘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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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9.11.08 18:55
? : 언니가 머리 말려 줄께~ ^^ (빗자루로 만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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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11-08 18:57 19.11.08 18:56
동네미용실이라면 충분히 가능함 ㅋㅋ

손님1: 저기.. 머리언제 말려주시나요?

주인: 아 학생 이분 펌금방끝나니깐 조금만 기달려~

손님2(단골): 이학생 머리만 말리면 되는거야?

주인: 이거 금방끝나 냅둬~

손님2: 뭐 이정도야 나도 하지 하루이틀 보던것도아니구 ㅋ

주인: 그럼 부탁해~. 대신 이따 커트는 서비스로 해주께

손님2: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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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11.08 19:41
정성을 봐서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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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11.08 19:45
재미는 없었나요.. (털썩..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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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물개19.11.08 21:49
그럴듯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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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뽀19.11.08 22:01
저도 8년째 다니는 미용실이 있는데
바쁘면 머리 제가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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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11.09 06:34
스무살때까지 어머니가 미용실 하셨는데 자주오시는분들은 손님이 많다싶으면 직접 말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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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잘되리라1K19.11.08 19:08
경북안동 품앗이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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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가입19.11.08 23:07
어머니 묭실 하실때, 남고 앞에 목을 잡으셨는데. 두발검사하는 날이면 모두들 우르르 몰려왔음. 동네 묭실이라 의자 3개뿐이고 어머니 혼자 직원으로 있고 난 초딩~중딩이라 멀뚱히 있고. 어머닌 30초만에 애들 머리를 반삭으로 잘라주시고 알아서 머리 감으라하심... 그때 애들 3천원으로 두발검사 올 패스.
무튼 그때 생각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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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아무말대잔치19.11.09 07:21
우와 학교앞 그 남고분들 군입대전 컷트할때 거기 거이 백퍼 갔을것같네요 뭔가 추억이 아련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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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피19.11.09 10:29
https://youtu.be/cU_Re8Gehjo

미용실만 나오면 남희석 친구 생각남 ㅎㅎㅎ
안보신분 ;남희석 미용실; 검색해서 꼭 봐요
한 달 웃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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