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정하신 새엄마.jpg

내일도달리는소녀2013.03.28 19:06
저희 새엄마는 하나뿐인 저희아빠와 저희 남매사이를 기어코 찢어 놨습니다
새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으네요ㅎ
어제 제친구한테 전화해서
집안사정 나불나불 다말하더니..
결국엔 제가 포기했습니다
하나뿐인 저희 아빠 그 여자랑 행복하다면야 연락안하고 사는게 더 나은길이라면 그냥 연락안하려구요
이제21살 이제막자립했어도 힘든내색한번
한적없었는데... 이글 읽고나니
울컥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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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왜개드립은이름이고급유머에2013.03.28 19:01
ㅡㅡ 진짜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새엄마라도 엄마라면 자식생각할줄알아야지
저런사람때문에 모든 새엄마나 새아빠에대한 인식이 안좋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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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Punks짱2013.03.28 19:00
새엄마나갔을때문잠그고싶다ㅡㅡ
밤에얼마나추운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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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28 18:58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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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28 19:00
정말너무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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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토~끄!?!??13.03.28 19:58
개새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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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했냐13.03.28 19:23
나였으면 그년이 문열고 그말 씨부리는 순간 싸대기 때리고 존나 죽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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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기탑13.03.28 20:12
욕해서죄송한데요
저런씹어먹어도시원찮을망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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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슈바제내꺼13.03.29 14:04
저런 넉빠진계모는 지구끝까지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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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3.03.29 14:09
저럴일없겟지만 만약 내가 저런일당하면 죽인다 진짜 나이처먹엇다고 다어른은아니야 나이값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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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13.03.28 18:58
치맥 땡기시는분 없는가여..급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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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떠네!꾸웨에웱!13.03.28 21:12
출처보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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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걍댓글함써볼라구요13.03.28 18:58
아...순위권진입할라고 선댓글 후감상햇는데
저 새엄마라는인간 진짜 욕나오네...기분잡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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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걍댓글함써볼라구요13.03.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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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13.03.28 18:59
앙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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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는신님13.03.28 18:59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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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13.03.28 18:59
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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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13.03.28 19:00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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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13.03.28 19:00
남자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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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씨발아됐어요13.04.02 02:20
그러게여 사진만 남자사진 일수도?
혼란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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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구역의 보름달임13.03.28 19:00
대체 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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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순자13.03.28 19:00
와 이제왕자님만날이만남앗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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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공쥬13.03.28 19:00
지새끼아니라고개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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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드립13.03.28 19:00
성근이는 생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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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mo대위13.03.28 19:00
미친년이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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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Punks짱13.03.28 19:00
새엄마나갔을때문잠그고싶다ㅡㅡ
밤에얼마나추운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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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3.28 21:07
새엄마눈 열쇠있긔

성인되면 분가해야겠네
저런 상황에서는 안 보는게 약일 수 있습니다
굳이 새엄마한테 좋아서 얘기 하는게 아니라 김성근님이미쳐날뛰고있습니다(아마 김성근님이 아버님 존함일 듯)님께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엇나가는건 오히려 새엄마에게 당위성을 쥐어주게 되는 거니까...
악바리같이 성공해서 잘하세요.
마음을 열게 될 때 쯤 증거자료 보이면서 이래도 전 새엄마 용서했습니다 하면 크게 충격먹게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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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왜개드립은이름이고급유머에13.03.28 19:01
ㅡㅡ 진짜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새엄마라도 엄마라면 자식생각할줄알아야지
저런사람때문에 모든 새엄마나 새아빠에대한 인식이 안좋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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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3.28 19:22
역시 부모님이 싸우면 애들한테 영향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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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3.03.29 02:02
ㅠㅠ 저도 곧 새아빠가 생길텐데 전 아직 그분을 만나 뵌 적은 없지만 좋은 분인 걸 알거든요..
이런 사례들로 안좋은 인식이 퍼지는 게 안타깝네요..

저런 못난 사람을 엄마라고 둔 저 사람도 가엾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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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가대게먹고싶다13.03.28 19:01
자작이었음 좋겠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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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화이트13.03.28 19:01
죽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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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13.03.28 19:01
제가보낸 자료는 왜안올라 오는걸까요ㅠ
제가 잘못보낸걸까요 재미가없는걸까요ㅠ
처음 보낸자료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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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3.28 19:2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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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13.03.28 19:25
네ㅠ 또 도전 해봐야 겠어요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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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3.28 19:01
저런 사람을 그래도 새‘엄마’라고 부르는구나. 우리 보기엔 청소년학대죄로 간방에 처넣고 싶은데.

신데릴라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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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모태커플13.03.28 19:01
남자도 조흔ᆞᆞ느낌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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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13.03.28 19:02
아구지를 찰지게 때리고싶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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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발한 닉네임13.03.28 19:02
난 진짜 새 나올줄알았더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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쬲쬲13.03.28 19:03
저렇게 누가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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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울라13.03.28 19:03
새엄마 께서 미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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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유치하시네요존나평창이세요?13.03.28 19:05
저 썅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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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3.28 19:06
진짜 저런여자라면 가정폭력 당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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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달리는소녀13.03.28 19:06
저희 새엄마는 하나뿐인 저희아빠와 저희 남매사이를 기어코 찢어 놨습니다
새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으네요ㅎ
어제 제친구한테 전화해서
집안사정 나불나불 다말하더니..
결국엔 제가 포기했습니다
하나뿐인 저희 아빠 그 여자랑 행복하다면야 연락안하고 사는게 더 나은길이라면 그냥 연락안하려구요
이제21살 이제막자립했어도 힘든내색한번
한적없었는데... 이글 읽고나니
울컥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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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치기뒷13.03.28 20:26
저와도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꾹 참고 견디세요 행복하게 인생한번뿐입니다 꼭 행복하시길바랄께요. 그리고 저여자는 시간이 지나면 꼭 후회할것입니다 그걸 기억하고 힘내시길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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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드립씨발가락에무좀있나요?13.03.28 21:51
저여자도사랑받지못햇던사람이라그래요 사랑에목말라잇으니 자기친자식도아니고 눈꼴시렵겟죠 남편자식이니까 자식한테더신경쓸까한것도잇을껄요?걍답없는여자임;불쌍하기짝이없다
대꾸할가치가없는걸요 신경쓰지말구자신늘생각하며나아가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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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13.03.30 04:42
저도 비슷해요
이제 그런생활 10년차네요 ㅎ
다만 전 남자라는게 다르지만요 ㅎ
근데 얼마전 두분 이별하시고 아버지 혼자 사시는데 벌써 환갑은 훌쩍 넘고 혼자사는 아부지 행여나 이상한일 안할까 걱정되네요.
얼마전 몰래 집에 갔다와서 쌀한톨 없는집에 쌀사다두고 찌게한냄비 해두고 왔는데
분명 아버지도 후회하실거같아요.
혼자 남은 집에 퇴근해서 티비 잠깐 보면서 웃긴장면 나오면 잠깐 허허허 웃다가 아침에 일나갈 생각에 불끄고 잠자리 누워서 창밖에서 비추는 달빛보다도 주책맞은 눈물한방울 흘리고 잠들까봐 내내 걱정이에요.
이미 저도 집나와 산지 오래라
벌려둔 일이 많아 쉽사리 아부지 모시고 살 수가 없어서 저또한 혼자 살면서 이래저래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1년에 한번이라도 찾아가 보려구요. 당장은 너무 멀어진 부자사이지만 애초에 멀어지려 나간게 아니라 더 가까워지려 나온거였으니까요. 더 멀어지기 전에 잡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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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2.11.27 14:43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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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스시13.03.30 05:47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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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쳐보니영감13.07.28 23:53
우연히 읽게됐는데 나이도 동갑이구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새엄마가 생기더니
고등학생땐 도저히 집에같이 있는게
못견디겟어서 방황도 많이 하다가
스물한살이란 나이에 집에서 벗어날수
있게됐어요..요즘 이런가정 많고 제 주위에도 있는데 힘내세요!
옛날글이지만 응원하고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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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13.03.28 19:08
MS인_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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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머푸유13.03.28 19: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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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은여자래요13.03.28 19:1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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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3.28 19:24
지금 분위기는 '저 아이 불쌍하다' 입니다
성드립은 조심조심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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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13.03.28 22:40
미친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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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시네13.03.28 23: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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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왼손이랑바람폈지13.03.28 19:21
아직도 저런년이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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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113.03.28 19:24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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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모야게이아냐13.03.28 19:42
제목변경요청 매정하신x 매정한o
시발 존칭도아까운 어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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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2짱짱맨13.03.28 19:53
전 새엄마와 가족을 이룬 여학생입니당ㅋㅋ
제가 7살에, 큰언니는 16살, 작은언니는 15살에 새엄마를 처음 만났는데요 저희를 사랑으로
감싸주셨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저희 아빠 빚도 다 갚아주실려고 땅팔고 산팔고 하셨어요.. 벌써 내년이면 저희 가족10주년이네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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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바13.03.28 19:54
저새엄마 어딧음 가서 줘뜯어놓게 어디 새엄마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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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복사13.03.28 20:11
키복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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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와구13.03.28 20:16
개가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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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치기뒷13.03.28 20:25
조금만 버티세요 저 새엄마라는 여자분은 미래를 전혀생각안하고 하는행동입니다 결국 늙고힘없어지면 그때 느낄겁니다 아..내가왜그랬지하면서 땅을치며 후회하겠조 저도 저런경험이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제할일하며 지내고있습니다. 분명 저여자는 나중에 외로움을 느끼고 찢어지는 고통을받으며 살것입니다 그러니 힘내고 주눅들지마세요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세요. 그게 저여자를 엿 먹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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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여자라도...........13.03.28 20:45
성진국으로 보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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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퇼!13.03.28 21:27
모든 새엄마가 그런건 아닌데 저분은 진짜 안타깝네요~ 제 친구네는 새엄마가 세남매를 친자식처럼도 아니고 그냥 친자식으로 키우셨어요~ 제 친구랑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친구라 다 알고 있지 다른 사람들은 모를 만큼 정말 사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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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wa13.03.28 21:41
아빠는 뭐하는거지????
불쌍하고 안타깝긴 하지만.. 맞춤법 왜저렇게 틀리지 쟤.. 고쳐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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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사과까먹는소리하네13.03.28 21:55
내 남편은.. 계모가 둘어왓엇는데.. 학대를 당햇엇데요..
다행이 빨리 아버님이 알아채셔서 쫒아냇다는데..
남편은 아직도 그일을 생생히 기억하네요...

새엄마.아빠..되시는분들.. 알고 시작하셧으면..
친딸.아들처럼 좀대해주세요.. 할수잇갯지.. 란 가벼운생각으로
그러지말아주세요...

이글을보니..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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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헬13.03.28 21:57
문을 자진모리장단으로 두드려...열어줄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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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스시13.03.30 05:49
열어줄 때 까지 두드리라고 하려고 했는데 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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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3.03.28 22:04
저년 가두고 30년동안 군만두만 먹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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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13.03.28 22:27
저랑 상황은 다르지만 저 느낌.. 가슴에 맺힌 한... 매번 당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상황들... 쌍 ... 니가 늙으면 똑같이 돌려주리라.. 참고 견디고 있네요 좋은날이 오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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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하나드~럽네13.03.28 22:31
그 후로 새엄마에게 복수
문을 발로 펑차고 또차고
욕에 욕을 퍼붓고
새엄마의 폰을 박살내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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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풒13.03.28 22:38
새엄마는무슨 걍 집에얹혀사는 개념없는아줌마네;;그냥 면상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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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대장ㅅㅅ킹13.03.28 22:46
ㅉㅉ 지새끼만 귀하고 남에새끼는 동물로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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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카스틱13.03.28 23:24
아버지 뭐하는 새끼야??
씨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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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홋13.03.29 01:50
앞뒤 꽉꽉 막힌 사람이 제일 싫은데.. 새엄마라는 사람이 저러니 가족 사랑은커녕 보고배울것도 없어보여서..저분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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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13.03.29 03:53
저건 지 자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람 됨됨이가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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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13.03.29 04:00
새대가리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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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여13.03.29 04:30
여기서 90%이상의 사람들이 생리터져 집에 늦게 들어와 새엄마가 문을 안열어줘 집밖에서 들어가게해달라고 애원하는 이가 김 성 근 남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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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ls13.03.29 06:22
이거....드립이져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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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붕어13.03.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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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맘13.03.29 06:41
아 짜증나 ㅡㅡ
아빠까지 짜증나네요.
자기 자식인데... 저런 서러움 당하는 건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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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방신13.03.29 08:04
생리터지면 배가 존나 후지게 아픈데 추운곳에 세워놓는게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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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솜방망이들같으니13.03.29 09:43
내용도 빡치지만 맞춤법도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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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강림13.03.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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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잠자리13.03.29 20:52
나는 새엄마가 얼마나 싫엇으면 하루하루 죽일 계획만 세울까? 존1나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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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스시13.03.30 05:50
본인 손 더럽히는 일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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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3.30 15:32
참..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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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con16.01.02 09:23
저두 새엄마랑 살때 심각하게 맞았어요...
초3때 얼굴에 핏줄이터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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