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의 순기능.jpg

철안들래2019.11.26 18:26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다 쪽이에요.
문신, 충분히 패션의 일환이다 개드리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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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2019.11.26 19:40
개인적인 의견인데
문신한 사람들한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보신 안타까운 분들이 개드립에 많이 계신가보네요.

혹시 아니시면, 난 저런게 좀 그렇더라 정도를 넘어선 표현은 제발 속으로 생각해주세요.
저 돈으로 뭘 하면 더 좋았을 거라느니 할머니가 좋아하시겠냐느니 극혐이라느니 그런 말들 당사자가 들으면 상처입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저분 할머니가 문신이건 뭐건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이면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시면 그땐 뭐라고 반응하시려고 남의 할머니 어쩌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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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히히2019.11.26 19:26
그냥 하는사람 맘인데 이렇게까지 왜하냐고 뭐라고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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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북마크19.11.26 18:24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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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19.11.26 1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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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ㅇㅇ 그닥... 차라리 치매할머니가 길을 잃었는데 뭐 손등에 주소가 문신으로 있어서 다행히 무사귀가했다 이런게 순기능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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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19.11.26 23:41
순기능이라고 하긴 그렇다 무슨 기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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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물개[수정] 11-26 18:25 19.11.26 18:25
치매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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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19.11.26 18:27
병을 넘어서 저주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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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19.11.26 19:43
사생활치매 랑
인권치매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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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탱크19.11.27 08:56
라임을맞추셨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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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9.11.26 18: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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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닥 ㅇㅈ 차라리 돈을 보관하는게낫지 무슨 문신이냐 할머니가 참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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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잇싸이풜19.11.26 21:11
좋아하실지 안좋아 하실지 님이 어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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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1.26 23:00
좋아하실지 안좋아하실지 모른다고 우기는게 이미 졷같은 짓임을 본인도 아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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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9.11.27 19:18
좋아하실지 안좋아하실지 모른다는게 왜 우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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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11.27 11:24
오지랖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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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9.11.26 18:25
할머니 얼굴을 새기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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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반맥주반19.11.27 22:11
비꼴필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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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9.11.27 22:28
비꼰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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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수정] 11-26 18:26 19.11.26 1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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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슨 기능을 하는거죠? 자랑? 나이만큼 울할미 생각한다 뭐그런거? 그돈으로 문신한건가? 할매알면 퍽이나 좋아 하시것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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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19.11.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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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잇싸이풜19.11.26 21:12
좋아하실지 안좋아 하실지 님이 어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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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지마진지진지열매먹었냐19.11.27 09:47
어떻게 살면 그런 사고방식으로 자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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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로하십시다[수정] 11-30 03:05 19.11.30 03:04
1. 인정
2. NO인정
3. 심보삐딱
4. NO인정
5. 님이 꿍얼댈 사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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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안들래19.11.26 18:26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다 쪽이에요.
문신, 충분히 패션의 일환이다 개드리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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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19.11.26 19:28
패션은 변하는데 문신은 안변함

저는 개인적으로 극혐패션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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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11-27 00:38 19.11.27 00:35
자유롭게 문신할 권리가 있듯이 무언가를 혐오하는 것도 자유가 있는건데
자기랑 생각이 다른다고 우르르 몰려와서 싫어요 찍는게 웃김
개인적으로 싫다고 했을 뿐 *혐오를 조장한 것도 아니고* 쩝..

그런 의미에서 좋아요 누름
개인적으로 문신은 개인의 자유라 생각하지만 님이 문신을 싫어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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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19.11.27 04:46
싫어요가 그렇게 큰 의미임? 비공감 정도로 생각하고 찍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생각의 자유 존중하자는 분이 싫어요 찍는 사람도 자기 의견인데 찍을 수도 있는거지 그건 왜 '우르르 몰려와서' 찍는 웃긴 행위라고 지칭하시는 거에요?
문신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싫어요를 찍든 좋아요를 찍든 비도덕적 행위가 아닌 개인의 의견인데 왜 선택적으로 존중하시는 건지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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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몬스터19.11.29 22:21
전 앜리랑이란 닉네임을 가진 사람을 혐오합니다. 혐오 사상을 심으려는것도 아니고 *정말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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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19.11.27 13:54
저는 저런 의미있는 문신은 보기에도 괜찮던데 이레즈미 조폭 문신은 개개극혐합니다. 이레즈미 개병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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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볼링오른손가슴19.11.27 15:03
극혐까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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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19.11.28 11:05
변합니다 왜 안변한다고 생각하시죠
관심없으니 모르는거 아니구요?
요즘 색연필 타투라고 인스타에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그런 타투들을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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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9.11.26 20:09
저는 문신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40대 나이에 문신 있는 사람보고
호감이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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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1-26 20:19 19.11.26 20:16
동감 본인 만족이면 제발 안보이는것에 했으면

나이먹은 배나온 아저씨가 핫팬치에 배꼽티 입고 패션이랍시고 딸 학교에 마중나간다고 생각해보심 답나옴

패션이 무적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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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11-26 21:33 19.11.26 21:28
예의를 갖춰 옷을 차려입어야 하는 몇몇 상황을 제외하고는 (예. 장례식, 결혼식)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입을 수 있고, 그런 자유를 존중해 줄 수 있어야 성숙한 자유주의 시민이 아닐까요?

본인이 문신 등의 패션은 싫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남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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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1-26 21:43 19.11.26 21:41
글쎄요 과연... 지금 저런 작은 문신이니 이해하는것처럼 말하는데

님이 면접관이고 전신에 얼굴에 용호랑이 마리아 등등 여백없이 문신해도 지금 그런마인드로 생각하고 면접에 불이익을 안줄지 의문이네요

피어싱 50개씩 해도 패션이면 무적이고 이해못하는 사람이 꼰대인거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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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북이19.11.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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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19.11.27 06:44
그러니깐 존중할테니 안보이게 하라니까요~

흡연충들처럼 지들끼리 장소에 모여서 문신충들 끼리끼리 모여서 자랑하라구요~

답답한 양반일세 문신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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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11.27 09:39
안보이게 하면 존중한다는게 무슨 존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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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11.27 11:27
ㅂㅅ임? 온 몸에 문신한 놈들은 당연히 조폭 or 허벌육수양아치임;; 소량 문신까진 용인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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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1.26 23:02
문신할 사람은 하세요.
인간을 거르는 단순하고 효과적인 표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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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9.11.27 19:20
눈썹문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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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낀손19.11.26 21:35
무적권이면 진짜 강하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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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간나내19.11.26 20:17
문신은 편견이긴 하지만 좀 적중률 높은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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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9.11.26 21:16
저도 타투짱좋아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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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1.26 23:38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 직업적으로도 걸리는 부분이 있고 거기다 대부분의 문신은 아직까지 불법으로 행해짐.

그걸 다 감내하고 지 몸에 지우기 힘든 그림을 새기는 것 자체가 멍청하고 생각없는 짓.

스포츠스타, 연예인 등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군들은 거기에 맞게 하는거라 그러려니 하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문신을 했다면 일단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음.

뭐 빡대가리새ㅡ끼들이 패션이니 자유니 어쩌고 지껄이는데 일단 불법이라는 것에서 자유와는 상관없음. 그냥 범법자새ㅡ끼들인 것.

그럼 또 왜 불법이냐고 또 빡대가리 티나는 말을 나불댈텐데 그건 니가 알아서 찾아보든지 계속 병ㅡ신처럼 나불대던지. 근데 문신한 새ㅡ끼면 이미 그런거 신경 안쓸듯?ㅎ

요약하자면
문신으로 별 불이익 없는 직업군.
나중에 후회 할 수도 있는 행위를 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저질러도 괜찮은 부류.
범법자.
사회적 인식을 꼰대문화라 합리화하며 신경안쓰는 속칭 양아치 부류들.

이정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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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11.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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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19.11.27 01:11
말이 좀 심하시네요 꼭 문신을 무슨 강도짓이나 깡패짓인마냥.. 근데 또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는 이해하신다니;; 그렇게 혐오스러운 행위면 일관성있게 다 싫어하시든가 하셔야지요.. 문신이 패션 뭐 자기개성을 표현하는 행위 이렇게 말할것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누구한테 피해를 주나요? 보기 안좋다하시면 안보시면 되구요. 워터파크나 이런곳도 문신출입금지인곳 찾아다니시면 될것같구.. 길빵충보단 나은것같은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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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1.27 01:17
유명인들은 정보가 많으니 문신으로만 판단하지 않으니까요.
길빵이랑은 왜 비교하시는거임? 그것보다 나으면 괜찮은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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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19.11.27 01:20
싸우자는건 아니구요. 일반화 하고 그안에 또 이중잣대. 야밤에 죄송합니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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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19.11.27 01:29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타투는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의 한 종류입니다. 세계적으로 열리는 각종 대회도 있고 그 규모도 상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대회 참가하시는 타투이스트나 피시술자 분들 다수 계시구요. 그분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미국이나 여러 곳곳에서 열심히 우리나라 알리고 계십니다.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님같은분을 꼰대라고 생각하지도, 저같은사람을 열려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님과 저의 의도나 생각과는 무관하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에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꼰대가 돼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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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수정] 11-27 01:35 19.11.27 01:33
흐음... 타투 문화와 기술이 발달하는건 알고 있죠.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우리나라 경우엔 아직 부정적인데 그걸 굳이 하겠다고 난리치는 게 오히려 더 철이 없어보임.

근데 제일 중요한게 그런식으로 비대하게 건수와 기술만으로 난리를 쳐봤자 원론적으로 불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그것부터 바꾸려해야죠. 얼마나 생각없는 부류인지 한번더 알 수 있죠.

변화란 언제나 일어나는 것이고 그게 근본적으로 옳은 행위인지를 판단해야지 변화 못따라간다고 꼰대라 치부하는 것들이 생각없는 양아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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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kerKing19.11.27 05:41
변화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일어난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적 통념이 아직 안좋다고 해서 안하는게 맞다면
그건 그냥 내가 보기 싫으니까 않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 하다고 생각 합니다.
계속 양지로 끌어 올리려고 노력해야 인식이 달라지고 변화가 온다고 생각 합니다.
법적으로 우리 나라는 타투가 불법 이지만
그렇다고 타투가 있는 분들 혹은 타투 이스트 분들에 대해 강력한 제제를 가하고 있지는 않죠.
점점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

-지나가는 문신이 하고싶은 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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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1.27 12:53
우리나라는 대놓고 성매매하는 업소들도 단속안해요.
그런 근거는 설득력없음.
오히려 불법을 저지르는 범법자새ㅡ끼들을 처벌안하는 것을 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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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1-27 06:53 19.11.27 06:47
마약도 합법인 나라가 있고 성매매도 합법인 나라가 있음

세계적인 예술같은 소리하네 문신충들끼리 예술이겠지

문신이 예술이면

야덩도 예술이고 마약은 약이겠네

문신이 극혐인 이유는 양아치들의 기호이기 때문임

노벨상 수상자들이나 부자들 판검사의사 정치인들이 문신하고 다녔다면 진작 좋은 이미지로 퍼졌겠지

남들 피해주는 건달 깡패 그리고 그거 멋지다고 따라했던 일진ㅅ끼들이나 하고 댕기던게 문신이니 당연히 극혐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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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19.11.27 07:53
저도 문신에 부정쪽이긴 하지만

득모씨는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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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19.11.27 12:49
판검사 노벨상 수상자들도 대단하지만 예술가들 스포츠스타 연예인 기타 타투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모든 직군들 그곳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 역시 각자 위치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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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9.11.26 23:41
굳이 평생 바꿀 수 없는 낙인 같은 패션을 왜 할까 촌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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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9.11.27 02:10
문신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얘기해보면 네가지 부류 정도로 나눠짐

1. 껄렁하다. (건달 흉내내는 돌깡패도 못되는 없어보이는 족속)

2. 사회에 못 어울린다. (특히 가정환경 문제 있는 사람이 많음)

3. 흉터가릴려고 할 수 없이 덧칠한 사람

4. 남자친구기 하라고해서 복종했던 여자 (또 여자들 발끈하겠지만 이런 여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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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19.11.27 04:23
그림=예술
몸에 그리는 그림=몸에 그리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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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수있을까19.11.27 07:13
하도 양아치 애기들이 많이 해서 그럼

그리고 문신있는 사람 중에 진짜 성격좋은 사람 못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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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19.11.27 07:24
가오부리면 문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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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몽총이19.11.27 14:01
누가 뭐래도 난 나대로 타투해야징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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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19.11.26 18:26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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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19.11.26 18:28
뜻있고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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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ㅎㅎ19.11.26 18:33
할머니: (주섬주섬) 용돈 더 필요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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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a1719.11.26 18:36
난 의미있고 정말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닥별로라는 사람도 많은가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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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9.11.26 18:41
한글로 했으면 더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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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11.26 18:59
문신도 본인 취향이니 머라할 필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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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11.26 21:33
님말에 찬성하지만 아직은 불법일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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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1.27 10:55
합법 문신 시술 업체에서 하면 합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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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입니다19.11.27 13:27
현재 문신행위에 관한 명확한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법원은 문신 시술행위가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의사가 아닌 사람이 문신 업무를 하는 경우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하고 있다.. 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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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수정] 11-28 10:24 19.11.28 10:23
의사에게 받는 곳이 합법 문신 시술소 입니다;;;

의사중에서 문신 시술소 여신 분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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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입니다[수정] 11-28 10:27 19.11.28 10:27
그러니까..문신사 자격증을 가진 피부과의사가 하는 합법문신시술소...가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요??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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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1.28 10:29
네~ 근데 써도 되나...
저도 넷에서 찾았었는데
명동 빈센트? 라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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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9.11.26 19:12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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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호19.11.26 19:16
아무렴 무려 5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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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19.11.26 19:19
할머니: 내가 이쁜 손녀 몸에 저런거 그리리고 돈준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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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히히19.11.26 19:26
그냥 하는사람 맘인데 이렇게까지 왜하냐고 뭐라고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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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1-26 20:31 19.11.26 20:31
일기장에 쓰면 뭐라 안들을 이야기

sns에 썼기때문에 뭐라 듣는것임

개드립에 댓글 달면 추천받기도 하지만 반대 받기도 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추천이나 반대받을 만한 글인가요??

근데 인터넷에 올리는 그 순간 평가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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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잇싸이풜19.11.26 21:16
저 사람이 뭐 악플을 단것도 아니고. 누구 의견을 물어본 것도 아니고 누구 욕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부정적인 평가를 굳이 댓글로 달죠? 사람 기분 나쁘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걍 속으로만 생각하고 넘어가요. 평가해 달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부정적인 생각을 댓글로 남기면 그게 꼰대, 악플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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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1-26 21:42 19.11.26 21:42
님도 저 기분나쁘게 했으니 꼰대 악플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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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19.11.27 04:48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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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아둔19.11.28 00:06
아오... 무논리왕이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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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19.11.26 23:05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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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9.11.26 23:16
ㅋㅋㅋ쉽게 말해서 지금 님이 하는거에요. 누군가의 의견에 반대되는얘길 하면 듣는 입장에서 곱게 받아들일리가 없죠. 논란이 되는걸 충분히 인정해주는게 맞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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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11.26 21:17
본인이 올린게 아니라 타투가게가 홍보용으로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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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뭐라해안할지19.11.26 21:28
ㅂㅅ 올리는 사람은 신경안써 누구의 잣대를 들이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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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9.11.26 22:36
저거 타투샵홍보페이지임 타투받은 본인이 아니라 타투샵직원분이 올리신거ㅎㅎ 뭐 자랑하려고 올린게 아니란 말입니다 저기에 평가를하려면 타투실력을 평가로 댓다시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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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수정] 11-27 03:17 19.11.27 03:17
인터네에 올리면 평가당하게된다길래 평가했습니다 무슨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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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1.27 08:08
그러게요
예전에도 문신갖고 좋네 싫네 증말 말 많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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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20.01.17 16:33
문신은자유죠 ㅎㅎ다만 무신개같이해서 뭐라도된것마냥 미친짖하눈 몇몇땨문애 이미지가 나쁠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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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11-26 20:13 19.11.26 19:40
개인적인 의견인데
문신한 사람들한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보신 안타까운 분들이 개드립에 많이 계신가보네요.

혹시 아니시면, 난 저런게 좀 그렇더라 정도를 넘어선 표현은 제발 속으로 생각해주세요.
저 돈으로 뭘 하면 더 좋았을 거라느니 할머니가 좋아하시겠냐느니 극혐이라느니 그런 말들 당사자가 들으면 상처입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저분 할머니가 문신이건 뭐건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이면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시면 그땐 뭐라고 반응하시려고 남의 할머니 어쩌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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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9.11.26 22:28
대부분 악플이러들이 고소당하고나서 하는 소리가 당사자가 그렇게까지 힘들줄 몰랐다 라고 한다죠
자기 의견을 쓰는것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조금만 생각하고 글쓰셨으면하는데 이게시글 댓글들은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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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19.11.26 23:15
개드립이 아니라 꼰드립이네요 완전....맘에 안들고 본인이 이해 못하면 덮어놓고 무조건 욕하고 보는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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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11-27 00:28 19.11.27 00:27
그러게요... 그래놓고서 그러지 말라고 하면 선비짓한다고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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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19.11.27 04:50
제 말이 이 말입니다. 웃긴 건 꼰대같고 비추 유독 많이 찍힌 댓글 작성자 보면 항상 비슷한 상황에서 자주 보던 사람임. 꼰대 기질은 못 버리죠. 남한테는 기분 나쁜 소리,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잘도 하면서 자기가 들으면 다 악플 취급하고.. 어휴 ㄹㅇ 꼰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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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11.27 11:32
솔직히 말하자면 저런 작은 문신이야 개인의 취향으로 용인해줄 수 있는데 온 몸에 용문신 등 문신으로 도배한 사람들은 걸러야됨. 그런 사람들은 조폭이거나 허벌육수양아치삼류인생일 게 자명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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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19.11.26 19:40
난 또 할머니한테 집주소 문신해줬다는줄 알았네.
그냥 저 5만원 안쓰고 보관하는게 낫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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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19.11.26 19:47
그리고 이 오만원은 메이플 캐쉬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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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간나내19.11.26 20:17
솔직히 문신은 편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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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11.26 20:36
2019년11월19일 : 아가 용돈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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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0자이내로입력19.11.26 21:40
문신보다 더 혐오스러운 댓글들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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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찰리19.11.26 22:03
신체발부수지부모 이거늘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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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수정] 11-27 01:27 19.11.26 22:24
댓글 수준 왜이렇게 낮아졌나요...마음에 안들면 안든다 거가까지만 하시지 아프신 할머님까지 언급해가며 물어뜯을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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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9.11.27 01:11
고인을 언급하진 않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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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9.11.27 01:13
윗댓글에 할머님께서 좋아하겠냐 이런언급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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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수정] 11-27 01:17 19.11.27 01:16
댓글 보시고 본문도 좀 봐주시겠어요?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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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9.11.27 01:26
제가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댓글단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어리석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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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9.11.27 01:28
제 댓글로 불편하게 느끼셨던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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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9.11.27 01:30
아니에영 불편하진 않았고 잘못읽으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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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햅찌19.11.27 01:32
큰 실수를했는데 비난없이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새벽이지만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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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9.11.27 01:42
편안한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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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돌리기19.11.27 08:28
귀여우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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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11.26 22:26
댓글반응이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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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19.11.27 03:19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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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1.27 11:05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게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할머니가 ‘유일하게’ 알아보는 손녀가 할머니를 기억하는 ‘형식’으로 타투를 선택했고 2016년 11월에 있었던 일을 1년이라는 심사 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라 지지하지만,
어떤 분 들에게는 타투가 손녀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걸 더 눈여겨 보시는것 같아여. 실제로 많은 분들이 꺼려하시고, RCT? 러시안 크리미널 타투라고 해서 범죄자들 사이에서 계급장 처럼 쓰이던 타투의 문화 및 잔재가 남아있기에 더 그러신 것 같아여.
(잘 알려진 눈옆에 눈물 모양의 타투 같은 것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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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1.26 23:10
새기고 받은 돈은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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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트둥트둥이19.11.26 23:41
치매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할머니를 찾아간 손녀, 그 손녀를 보자 치매에 걸렸음에도 꼬깃접어 챙겨두었던 용돈을 꺼내주시는 마음, 사랑, 날짜. 전부 다 잊지않고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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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닦개19.11.27 09:33
할머니 : 지아라 문디 가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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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Bastard19.11.27 12:49
노잼 플러스 타투하신분에게 모욕이란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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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Bastard[수정] 11-27 12:49 19.11.27 12:45
103182 게시글이랑 같은 게시글인데 그때도 이런 참견하는 꼰대들이 많아서 댓글달았었네요.

본인이 매일 보며, 할머니를 떠올리고, 본인이 만족한다면 된거지.
당신들이 지금 입고 있는 옷 입은것도 타투도 모두 본인만족입니다.
그쪽들 보고 인정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꼬인 꼰대들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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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떡하나더줌19.11.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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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반맥주반19.11.27 22:15
나혼자 소맥 말다 감동 받고 울먹거린건가
뭐이리 비꼬고 비판글 이 많지 ..
내 동생도 외할머니가 처음 알려주신 오리그림
문신 했는데 어머님 보시고 귀엽다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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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9.11.28 10:18
저는 문신은 싫지만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요즘은 좋다 싫다가 옳다 그르다가 되어버린것 같은 분위기라 뭐 좋다 싫다 말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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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1-16 15:21 21.11.16 15:17
나중에서야 댓 다는 거지만, 공감해요.
좋다 싫다로 표현하면 될걸 시시비비 따지고 앉은 것도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옳냐 그르냐 보다는 남한테 피해를 주냐 안주냐를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하는데 생각과 언행이 그렇지 않은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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