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을 눈뜨게한 2000원의 기적

오블라디오블라다2019.12.04 17:59
ㅋㅋㅋ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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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2019.12.04 18:05
앞부분은 어디서 줏어들은거
뒷부분은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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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 댓글이엿는데 닉네임 설정이라니2019.12.04 18:38
네이버 웹툰 선천적얼간이에 비슷한내용이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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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19.12.04 17:58
지하철 심청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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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9.12.04 17:58
불효심청이여기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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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04 17:59
ㅋㅋㅋ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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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2.04 18:05
앞부분은 어디서 줏어들은거
뒷부분은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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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19.12.05 12:06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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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 댓글이엿는데 닉네임 설정이라니19.12.04 18:38
네이버 웹툰 선천적얼간이에 비슷한내용이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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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12.05 12:48
저는 일단 맹인과 벙어리가 자기 구역 침범했다고
소리지르며 멱살 잡고 싸우는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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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빨간사촌귀20.10.23 16:16
전 실제 비슷한 일을 직접 겪은적이 있네요.
고등학교때인데 맹인분께 전철에서 적선을 한적이 있는데, 저와 같은 안산 공단역에서 내리게되었습니다. 기적과같이 눈을 뜨고 당당히 운전하고 가더군요..좀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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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12.04 18:00
봉사심도 없는 새기 인실좆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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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19.12.04 18: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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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19.12.04 18:02
울 아버지가 국민학교 다니실적에 매일같이 학교앞에서 신문지 깔아놓고 구걸하는 맹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날 그 맹인이 깔아놓은 신문지를 머리위에 쓰고선 전력질주로 비를피해 뛰어가는것을 보시곤 구걸하는 사람 잘 안믿으시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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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19.12.04 18:04
거지는 안 돕는 게 돕는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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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꼰대극혐19.12.04 19:05
주작도 머리가 좋아야...재미도 감동도 없는 ㅆ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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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19.12.04 19:52
다리없는 사람인척 기어다니면서 구걸하는 사람들 돈 들고튀면 다리묶어둔거 풀고 초스피드로 달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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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9.12.04 20:43
20년전쯤? 서면 롯백앞에 밤마다 리어카같은데에다가 귤파는 행동좀 불편하고 말좀 어눌하신 장애인아저씨계셨는데(30대중후반이상 부산분이면 기억나실듯)
볼때마다 불쌍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그아저씨 정리하고 가실려는데 그아저씨한테서 전화벨이 울렸음.
아저씨 전화를 몰래 받으시더니 아주작게 "아직일한다" 이러고 끊으시는걸 옆에서 들음. 그 전화받을때 표정과 말투는 누가봐도 일반인... 고딩때라 좀 충격받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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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12.04 21:12
저렇게하면 하반신마비골인도 일으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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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12.05 00:55
영화 생각난다.

경찰이 배타고 온 범죄자 발로차서 넘어트림.
경찰: 내가 예수다. ㅅㅂㅂㅂㅇ. 내가 널 걷게 해줄거거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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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9.12.05 08:00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하지 않음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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