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쪽팔린 익붕이.jpg

굿플레이스2019.12.08 09:16
진짜 나같아도 너무너무 창피할것같다.. 이전 회사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싶기도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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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19.12.08 09:02
엄마가 사회성이 없어서 저랬을까
맹목적인거 어떻게보면 아무나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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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019.12.08 08:55
ㅠㅠ 모든 취준생들이여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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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수정] 12-08 08:56 19.12.08 08:55
ㅠㅠ 모든 취준생들이여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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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9.12.08 09:02
엄마가 사회성이 없어서 저랬을까
맹목적인거 어떻게보면 아무나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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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자19.12.14 00:24
부모님 마음은......
지금세대는 안그렇겠지만 ....
옛날이었다면 100%이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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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19.12.08 09:07
낮에 학교다닌다고 밤에 일하는 자식샊ㅣ보기싫다구 업주연락처 찾아내서 전화한 우리 부모님... 정말 개쪽 그자체였다. 부모님도 나도.. 내가 우주최고 쓰레기가 된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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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플레이스19.12.08 09:16
진짜 나같아도 너무너무 창피할것같다.. 이전 회사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싶기도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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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12.08 09:24
전형적인 헬리콥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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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9.12.08 11:33
부모의 치마바람은 초등학교때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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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해19.12.08 13:06
엄마의 마음은 알지만 아들 바보 만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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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19.12.08 15:43
정말 뜬금없지만...
왜.. 했데라고 쓰는지 모르겠어요ㅜㅜ
남한테 들어서 쓰는 글은 했대라고 써야하는데..
그냥 볼 때 마다 자꾸 눈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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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리19.12.10 18:32
외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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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19.12.09 00:04
어머니 마음은 이해되지만 저건 어머니 마음 답답하다고 아들 몹쓸 무능한 놈 만들어버린거임...
어머니가 저 지경이 되도록 이직 못하고 퇴사해버린 아들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어머니가 저러시는건 전혀 도움이 안되요.
그나마 긍정적인 결말이라면 아들이 쪽팔려서 준비 개열심히 해서 좋은 곳으로 재직하는거 정도??...
안타깝네요. 두분 심정이 모두 이해가 되니..ㅠㅠ
여러분 아무리 거지같아도 이직할 곳은 찾고 퇴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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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한건뭐든지좋은것19.12.09 17:27
자식이 퇴사를 했으면 그럴 이유가 있어서 퇴사한것일텐데, 자식에게 물어본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전 직장에 찾아가서 저랬다는거면 저건 자식된 입장에서 안쪽팔릴수가 없겠는데;

자식하고 소통하는게 많이 어려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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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12.10 13:20
이건 어머니가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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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12.10 22:43
이거는 어머니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엔 그럼 퇴사한 사람들은 다 바보가 되어도 상관없다라는 결론이 돼서... 어머니가 잘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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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19.12.27 08:14
요샌 회사헬리콥터맘도 잇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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