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망토 원리.mp4

그래서뭐뭐뭐2020.01.05 22:44
검은부엉이님 설명은 완전 겉핥기이고 본질엔 전혀 접근하지 못한 3류 설명입니다. 대체 빛의 특성을 논하는데 파동-물질 이중성에대한 개념은 왜 도입에 놓은것이고, 파동의 중첩이 눈에 도달한다는 소리는 또 왜한건가요? 세 번째 문단은 편광에 대해 말한것 같은데 위의 현상은 편광필터링과는 무관해보입니다. 결국 하고싶은말이 마지막 문단인거같은데 연필 방향과 편광필터방향은 대체 무슨연관인지요? 연필의 방향과 빛의 성질이 무슨연관이 있다는건지요?

위 현상은 아래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메타물질인것정도로는 저도 알고있지만 이 분이 말한건 전혀 해당없는 엉터리입니다. 제발 아는척하고싶은건 십분 이해합다만 친구들에게나 하시고 인터넷에 남기는건 지양해주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물리학 박사 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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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20.01.05 23:01
본질이 틀렸는데 이해가 되었다고 하는건, 설명한 사람도 설명하는 척을 한거고 이해핬다고 말하는 사람도 이해한척을 한겁니다. 더 이상의 불필요한 정보가 제공되어야한다고 한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애초에 제공이 안된것입니다. 아는척, 이해한 척 하며 지나갔을때 만족감을 느끼셨다는 점을 말한거라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이 허언과함께 퍼져나가는건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히새님과같이 아는척 하는 사람에게 이해한척을 하고 다니시면 나중에 나이들어 약장수에게 이온수기같은걸 사고 다니십니다. 뭐 선택은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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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20.01.05 20:01
......네.. 그렇군요..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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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20.01.05 18:18
무슨 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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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우꾸꾸우후흐흐흐흐우꾸꾸우후으으후우20.01.05 18:18
안보이는 원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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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미르20.01.05 18:26
편광 렌즈 랑 비슷한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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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머지20.01.05 18:18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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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20.01.05 18:18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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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잘가빠잉20.01.05 18:18
영상을 보고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철학과 06학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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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1.05 18:23
역시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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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쾡이20.01.05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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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거르는북마크20.01.05 18:18
띠용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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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20.01.05 18:19
모...모야저거
공학박사인데 이해가....
설명해줄 관련학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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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1.05 18:22
정보시스템 전공입니다~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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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0.01.05 18:47
디자이너입니다. 이런 아이디어 제품이니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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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왕꿈틀이20.01.05 18:19
원리를 봤는데 더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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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는가슴20.01.05 18:19
개신기하네 특정 색깔만 통과시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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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01.05 18:56
이걸보고 어떻게 이리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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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1.05 18:22
원리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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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너구리20.01.05 18:38
월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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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밤이면밤마다이불킥20.01.05 18:23
원리가 이렇게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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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20.01.05 18:29
원리는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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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가입20.01.05 18:56
오홍 그롷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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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부엉이20.01.05 19: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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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빛이 파동과 입자의 성질 2개다 띈다는건 다들 알고 있을거여요. 그중에서 파동에 대한 성질로 볼수있는 현상이어요. 파동의 관점으로 봤을때 빛이 우리 눈으로 도달하는 경우 수만가지의 파동이 겹쳐져 눈에 도달하게 되유. 만약 빛이 진행하는데 매우 얇고 긴 선같은 틈이 있어요. 그러면 그 선과 방향이 맞지 않게 진동하면 통과 못하겠지유? 이걸로 보고 싶은 파동의 빛만 고를 수있어여. 저 종이는 길쭉한 방향으로 저런틈이 촘촘히 나있는것으로 볼수있지영. 그래서 그 틈 방향과 연필방향이 맞았을때 종이에 빛이 투과되서 잘보이는것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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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수정] 01-06 06:24 20.01.05 20:01
......네.. 그렇군요..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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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중요하냐20.01.05 21:53
정..확히 이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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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귀뀌어버린다20.01.05 20:07
...네....저도 완벽히 끄덕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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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만들기참쉽죠20.01.05 20:08
알고보면 이렇게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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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1.05 20:29
다들 대단하시네....전 반만 알아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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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20.01.05 21:02
부연설명 조금 더 하자면 그러한 파동적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으로 메타물질 이라는 것에 주목합니다. 금속이나 플라스틱의 표면에 나노단위 패턴을 만들어 인위적인 빛의 흐름을 만들려는 것인데, 투명 소재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로 제작하려는 연구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타물질 이나 투명망토 정도로 검색해보시면 도움될 만한 정보를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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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1.05 21:14
내일 물어보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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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1.07 00:01
이 밑으로 사람들이 싸우는데
완전 반전이 있으니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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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할20.01.05 22:29
그럼 위에있는 연필때문에 아랫연필이 가려져있는데 그 부분까지 깔끔하게 보이는건 어떻게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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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어죄송합니다20.01.07 10:03
제가 보기론 저 필름은 빛을 한쪽 방향으로 산란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빛 번짐 현상을 유도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연필이 앞에 막혀 있더라도 안막혀 있는 부분의 양쪽 색이 빛번짐을 통해 막혀 있는 부분을 이어주는 거죠.
쉽게 말하면 안보이는 부분이 보이게 되는게 아니라 보이는 부분을 길게 늘여서 안보이는 부분이 없는 것 처럼 만들어 주는 겁니다.
만약 이 필름이 연필 끝 부분에 있다면 아마 실제 연필보다 길게 색이 뻗어나가 번져 있는게 관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실이 궁금했던 지나가던 다른 물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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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01.05 22:44
검은부엉이님 설명은 완전 겉핥기이고 본질엔 전혀 접근하지 못한 3류 설명입니다. 대체 빛의 특성을 논하는데 파동-물질 이중성에대한 개념은 왜 도입에 놓은것이고, 파동의 중첩이 눈에 도달한다는 소리는 또 왜한건가요? 세 번째 문단은 편광에 대해 말한것 같은데 위의 현상은 편광필터링과는 무관해보입니다. 결국 하고싶은말이 마지막 문단인거같은데 연필 방향과 편광필터방향은 대체 무슨연관인지요? 연필의 방향과 빛의 성질이 무슨연관이 있다는건지요?

위 현상은 아래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메타물질인것정도로는 저도 알고있지만 이 분이 말한건 전혀 해당없는 엉터리입니다. 제발 아는척하고싶은건 십분 이해합다만 친구들에게나 하시고 인터넷에 남기는건 지양해주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물리학 박사 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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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5 22: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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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난 이해됨.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이해를 떨어뜨림.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 두가지 성질이 있고 파동성에 대해 쉽게 설명해서 이해시키잖슴. 엉터리다. 이런건 박사관점에서 그런거면 그런거지만 일반인에게 더이상의 정보는 불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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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수정] 01-05 23:02 20.01.05 23:01
본질이 틀렸는데 이해가 되었다고 하는건, 설명한 사람도 설명하는 척을 한거고 이해핬다고 말하는 사람도 이해한척을 한겁니다. 더 이상의 불필요한 정보가 제공되어야한다고 한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애초에 제공이 안된것입니다. 아는척, 이해한 척 하며 지나갔을때 만족감을 느끼셨다는 점을 말한거라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이 허언과함께 퍼져나가는건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히새님과같이 아는척 하는 사람에게 이해한척을 하고 다니시면 나중에 나이들어 약장수에게 이온수기같은걸 사고 다니십니다. 뭐 선택은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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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00: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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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러면 옳게 고쳐서 알려주시는 성의는 좀 보여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잘못되었다. 라고 말씀하신 뒤에 이어지는 이렇게 예를 드는게 맞는것이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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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수정] 01-06 00:48 20.01.06 00:42
그건 당당하게 요구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탁 드려야 할 문제로 보이네요.

틀린 사실을 알려주신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 걸로 보입니다.

저분이 하시는 말의 반박은 본문에 다 적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약장수가 약을 팝니다
이건 머리 허리 등 팔 기관지염 눈 무좀 등등에 좋다고 한다면
이분은 약의 성능을 보고 이건 허위 입니다 라고 도움을 주시려는건데 거기에 ‘당신이 의사야?’ 어떻게 안 좋은지 증명해봐. 라고 하시면... 아마 대부분은 ‘그냥 그럼 사세요’ 하고 가는 길을 택할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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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00: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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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런가요... 비유는 좀 비약한데요. 저분의 설명이 부족하다. 잘못되었다. 는 것에 고쳐서 말씀해보란게 과도한 요구라면 잘못되었다. 라고 지적하는데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그 지적은 왜 이런말을 한거냐. 라는 지적이지 고쳐진게 뭔지를 알려주진 않는데 잘못은 된거다. 이렇게 말하고 계시니. 약장사에 비유를 하셨지만 약장수는 잘못된 약을 파는 부정적인 의도와 그런 약을 먹은 사람에게 위협이 되는데.... 저분의 설명에 그런 부정적인 의도나 잘못이해한 사람들에게 어떤 위협이 됩니까? 그렇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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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20.01.06 01:38
틀린설명에 이해가 되시고 ㅋㅋ 전문지식을 맡겨놓은것처럼 성의있게 내놓으라는 분답게ㅎㅎ 글 역시도 읽을 수 없게 쓰시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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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01:44
저는 이해안되는데...
메타물질이란게 확신이 드는 배경이 어디서 나오는지..

메타물질이란게 어디 발리면 투명해지는게 아닌데.
가로로 해서 보이던 물체가 세로로 하면 안보이는게 메타물질을 연필에 발라서?
저 투명한 유리비슷한 물체가 메타물질소재라고 한다면 앞 연필은 보이다가 뒷연필은 안보이는건 어떻게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틀린건 틀린거니 이해해라니...

저건 그냥 편광렌즈가 일반적인 시각에서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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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20.01.06 01:51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논점을 하나도 이해못하시네요.. 그런데 자꾸 논리 있는척하시니 대화가 아예 안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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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02:08
그러니까 저게 투명망토의 원리가 맞다.
이건 확실한건가요. 저 영상이요.
어디서 그 확신을 구한건지.
논리를 떠나 과학적 원리 접근이라도 되는지.

저는 안됩니다. 투명망토의 원리는 결국 물체를 감쌌을때 그 감싸진 공간의 물체를 보이지 않게끔 한다. 이렇게만 저는 이해를 하고있는데 영상에사는 필름 한장을 가지고 가로배열 세로 배열의 연필을 숨기는데...

이건 그것과는 다른 내용이라서요. 그 메타물질이란게 연필에 발라지면 안보이게된다.
뭐이런건 절대아닌데....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으로 봐도 에이의 논조는 틀렸다. 나는 이분야 박사다.

이게 논조의 끝인데 거기서 무얼납득해야하는지. 맞는게 뭔지를 설명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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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20.01.06 12:06
잘못된 지식이 퍼져나가는것은 잠재적 위협이 됩니다
안아키 같은 대표적 사례가 있지요
또한 약장수가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믿더라도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의도와는 별개로요)

또한 저분이 하시는 말씀을 다 믿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분이 박사여도 실수할수 있고 혹은 진짜 박사가 아니실 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무례해도 될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히새님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바른 의견을 도출하고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하는 대에는 많은 노력이 수반되는데 우리는 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보여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분의 이야기가 맞고 틀림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따로 토론을 한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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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2:11
알겠는데요.

여러분께도 누군가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사실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의심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최초의 이분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논리적으로 다반박을 하듯이 그럴싸하게 말했지만 틀렸다! 이건 메타물질이야! 난 물리학박사다. 가 논리의 전부이지 사실이 하나도없어요.

저는 찾아봤습니다. 여기에 댓글쓰신분들중에 유일하게 이게 메타물질과 아무런관련이 없다는 걸 알게됐어요.

제 입장에서는 이분이 훨씬 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맞는걸 틀렸다. 라고 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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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스는내친구20.01.06 00:48
성의라니... 거참 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게만드는 재주를 갖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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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불편하세요20.01.06 05:07
말섞기 싫은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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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05:49
그렇습니까...

저는 뭔가 의심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물리학박사라고 모든걸 아는게 아닌데.
유투브에 소개되는 투명망토에 사례 어디에도 저 필름한장으로 소개되는 사례는 보이지 않는데....

왜이걸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 한사람의 말에 휘둘려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이해했다고 알고 넘어가야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메타물질의 현재 성공한 투명망토 사례는 구형 원형의 통이나 팔각형구조의 물질안의 물체가 보이지 않는 투명망토 사례만 현재 확인됩니다. 그 물질이 사물을 완전에 에워싸는 형태만 확인되지... 저런 필름으로 뒷 사물을 가리는 형태는 없는데....

뭐 제가 틀렸을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납득이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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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스는내친구[수정] 01-06 06:39 20.01.06 06:09
어떤분의 옳지않은 정보에 대해 물리학 박사라는 분께서 하나하나 반박하며 엉터리정보다 라고 반박을 하셨습니다. 엉터리정보가 퍼지는것을 막아줬음에도 님께서는 저분에게 틀렸다고 말할거면 뭐가 틀렸는지 자세히 설명해야하는 성의를 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저분이 성의까지 보여가며 설명을 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이미 틀린정보를 바로잡아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상태인데 추가로 옳은 정보를 얻길원하시는거면 반대로 부탁을 하셔야죠. 지금 하시는 태도가 무슨 맡겨놓은돈 내놓으라는 식이라 다들 반대를 누르고 하는겁니다. 당신이 알고있는 옳은정보라는걸 적는 성의를 보여라 라고 말할게 아니라 당신이 알고있는 옳은정보를 알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가되어야 한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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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0:42
틀린게 틀린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전문가가 말하면 틀린줄 알고 수긍하라니...

유투브에 투명망토 관련 설명 영상이나 메타물질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세요. 저는 어제 열편은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례는 투명망토의 사례도 아니라는 것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투명망토는 사방이 막힌 공간안의 물체를 가리는 형태더군요. 자연계엔 존재하지 않는 메타물질로 이루어져서 빛의 굴절을 의도적으로 조정할수 있는 물질이었습니다. 저런 필름형태가 아니었어요.

저건 편광필름과 유사합니다. 물론 연필을 흔들어보이는 데서 그것도 아니다. 라는 의심이 들긴하지만, 적어도 메타물질을 이용한 투명망토도 아니에요.

내가 전문가인데 저건아니야. 그럼 맞는게 뭐야? 뭐가 틀린건데? 이런 의문을 품지말아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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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0:51
https://youtu.be/KLH2cfVCC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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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0:53
유투브에 보시면 비슷한 제품을 갖고 실험한 유투버가 있네여. 이 유투버는 특정한 색을 산란시켜서 더 흐릿하게 만드는거지 안보이게 만드는건 아닌것이라 설명합니다.

이게 무슨 메타물질과 관계되죠?
메타물질은 중국에서 팔각형형태로 실험성공한 아주 최신의 희귀한 기술인데... 이게 그 메타물질입니까 시중에서도 살수있는건데..투명망토의 원리와도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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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스는내친구[수정] 01-06 11:02 20.01.06 10:59
아니 저분의 말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다들 지적하는 문제점을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아님 이해를 하지않으려고 하시는건가요??
님의 말의 태도를 지적하는겁니다.
저분이 아무리 전문가라해도 모르는부분도 존재할테고 다 옳지않을수도있어요. 하지만 그 이전에 님께서 하신 말씀과 말투 태도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물론 의문을 품으실수도있지만 님의 의문점을 풀어주기위해 왜 틀렸는지 님에게 성의를 보여주면서까지 적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성의라뇨?? 이게 정녕 옳은 태도라 생각하시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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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1:29
틀렸다니까요.

메타물질 아니라구요.

잘못된정보를 주는 사람에게 제가 왜 태도를 말합니까?

저건 투명망토원리와 아무런상관없다구요.

저분이 한 말이 오히려 저 분이 말하는 잘못된 정보로 사실을 왜곡하는 케이스에 해당한다구여.

약장사가 잘못된 약을팔았다는 그 잘못을 저사람이 박사학위라는 지위을 이용해서 아 저게 메타물질이구나... 하고 착각하게 말들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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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1:31
사실이아니다. 저건 메타물질 원리를 이용한거야.

왜 사실이 아니냐?

그건 니가 알아봐 나는 박사야.

저는 그래서 제가 알아봤습니다. 메타물질 아니에요.

편광이라는 용어가 실제로 과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특정한 색의 빛을 산란시켜서 안보이게 하는 최초의 설명이 메타물질어쩌고하는 투명망토기술이라는 설명보다는 훨씬 사실에 근접한다구요.

찾아보십쇼. 메타물질은 시중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러싸는 폐쇄된 공간 내부를 안보이게 하는거지 저런 필름형태가 아니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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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20.01.08 17:15
편광이 과학적 용어가 아니라니..
도대체 어디에서 지식을 얻으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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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1:35
물리학박사가 뭔상관입니까? 설명이 부족하고 이해가 안되며 논리적이지 않으면 반박을 해야지.

그 반박에 태도를 따지면....
할말이 없네요.

명확한건 저건 메타물질과 아무런관련없습니다. 투명 망토의 원리와도 아무상관없구요.

일반인에게 편광필름과 유사한 과학현상이다. 라는 최초의 설명이 훨씬 사실에 가깝습니다. 저도 이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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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스는내친구20.01.06 11:53
자기할말만 참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네....
그러니까 저 물리학 박사라는분이 왜 당신을 위해서 성의를 보여야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분이 틀렸다고칩시다
그럼 또 저분이 여기와서 아 내가 틀렸나보네요 하면서 사과하라도 해야하는 성의를 또 보여야하는건가요???
저게 메타물질이건 말건 그걸 말하는게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대화라는걸 하면서 지켜야할 예의를 말을하는데 뭔.....
뭐 더이상 말해봐야 손가락만 아프고 배터리만 낭비할뿐인거같으니 전 이쯤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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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1:59
사기꾼에게 따지면 예의타령을 하실건가요.

틀린걸 왜 틀렸는지 설명하라는게 무슨...
어이가 없네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저게 메타물질을 이용한 투명망토원리다 하고 이해하고 가버릴텐데...

물리학박사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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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스는내친구[수정] 01-06 12:23 20.01.06 12:18
저기 한가지 확실하게 짚고넘어갑시다.
물리학 박사라고 소개하신 분은 투명망토를 언급하신적이 없으세요.
위에 댓글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길바랍니다.
투명망토를 언급한건 다른분이시구요.
잘못된 정보에 의문을 표시하신분은 물리학박사라고 소개하신분이고 그분의 설명에대해 너무 많은정보는 일반인에게 필요없다고 하신분이 당신이십니다.
그러면서 성의를 보이라뇨??
제발 댓글들을 좀 잘 읽으세요....
진짜 답없어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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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2:24
메타물질은 언급하셨죠?
메타물질을 이용해서 빛의 굴절률을 자연계에 존재하지않는 형태로 왜곡해서 지나가게 하는기술을 이용하는게 투명망토입니다.

저 분은 저게 메타물질이라고 하셨죠?
메타물질 아닙니다.
그원리와도 상관없어요.
애초에 필름이 반투명해서 특정파장의 빛을 산란시켜 안보이게 만드는겁니다.

편광에 더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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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2:25
그렇게 말했죠. 그랬더니 저더라 잘못된걸 이해하고는 이해했다고 말하는게 이상하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인정하고 스스로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저 사람이 틀린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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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2:27
결국 원댓글의 설명이 완벽하진 않지만 맞았습니다.
틀렸다고 말한사람이 틀린거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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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20.01.06 20:59
ㅋㅋㅋㅋ여기에 물리학박사라는 하나에 꽂혀서 파닥대는 ㄷㅅ들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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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1.06 11:39
메타물질은 절대아닙니다. 물리학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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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20.01.06 12:19
틀렸다는데 이해된다는건 대체 뭐임?
아는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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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부엉이[수정] 01-06 00:43 20.01.06 00:41
감사합니다. 부엉이입니다. 사실 고등학교때까지 밖에 물리를 공부안했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6년째 되는 해라 개념이 가물가물했습니당.

그래서 나름 끄적끄적 달아봤는데 부족한 건 사실이지요. 이리 지적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고 더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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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20.01.06 00:49
멋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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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01.10 13:53
많이 아는 건 대단하시나 말투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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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을드럼드럼20.01.05 23:01
아..답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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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하자20.01.06 08:38
어휴 또 쓸데없는거가지고 싸우고자빠졌네들
뭔말꼬투리 하나잡고 하루종일 물고늘어지는게 본일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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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루시20.01.07 02:57
그래서뭐뭐뭐님이 한마디하셔야할것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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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20.01.06 14:00
여기서 양자 역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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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인데비가와20.01.05 19:12
고개를 ㄱ 으로 하고다니면 숨어있는 사람 다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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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공장20.01.05 23:52
뭐지 편광필름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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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딸딸이야20.01.08 02:25
렌티큘러(lenticular) 시트 혹은 렌즈라고 하고 렌티큘러 마법시트나 필름이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구매가 가능하구요.(저렴)
우리가 보통 아는 어릴때 각도에 따라 두가지 그림을 볼수있는 카드같은거 있죠. 거기에 쓰이는 필름이랑 같은거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애초에 투명망토라는 제목자체에서 조금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았나... 어쨋든 렌티큘러도 빛의 굴절을 이용하여 렌티큘러 렌즈 골 반대방향의 사물은 안보이게끔 하였으니 어떻게보면 투명망토같은 역할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진짜 메타물질 같이 모든걸 투명화시킬수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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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짖기실허요20.01.07 17:19
딱봐도 편광및 빛 산란을 이용해서 눈에서 인식을 할수있는 광파동을 제한한거네 잘보면 안보인다생각한 연필도 색이 산란되어서 안보인다라고 인식할 수 있는거지 간유리 같은거야
-지나가던 척척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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