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짜리 그림.jpg

이거팜2013.04.06 20:45
오묘한게 칠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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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하가피똥싼기분2013.04.06 20:48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앤디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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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족2013.04.06 22:00
노노.. 진짜 저게비싼이유는 실제로봐야압니다.
모나리자를 실제로봤는데 미술의 ㅁ도모르는
저도 엄청묘한기분을느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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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팜13.04.06 20:45
오묘한게 칠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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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13.04.06 20:46
개드립님 오타났네요 50억이 아니고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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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드립와깔깔데스네13.04.06 20:47
무명작가가 똑같이그려서 내놓으면 50원인 불편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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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3.04.06 20:51
배드민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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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づ￣ ³￣)づ뙮13.04.06 20:52
물백묵으로 춰악 춰억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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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4.06 21:57
잭슨 폴락.. 영화 봤었던 기억이...

큰 캠퍼스에다가 물감??을 적신 붓을 휘둘러서

뿌려서 작품? 을 만들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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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뎡뎡13.04.06 22:33
오묘하게 칠판 지우개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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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하지?13.04.06 22:44
탁구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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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13.04.06 22:53
탁구대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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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푸딩♥13.04.06 23:15
꼭김포장할때묶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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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13.04.07 02:25
칠판이라고 쓸랬더니 역시나 베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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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내꺼임13.04.06 20:45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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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4.06 20:45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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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내꺼임13.04.06 20:45
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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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13.04.06 20:45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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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그13.04.06 20:46
오십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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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왕모태솔로13.04.06 20:46
역시 예술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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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ㅂ13.04.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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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널.유혹.하는.거란족13.04.06 20:46
내가저걸그리면쓰레기
저분이그리면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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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등5므ㅇ쓱여칀승겨13.04.06 20:46
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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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매의눈13.04.06 20:46
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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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13.04.06 20:46
저거보다 하얀화면 보면 빨간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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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잉여집합소13.04.06 20:46
나도 50억 벌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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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13.04.06 20:46
내가그린그림은50원 다른사람이 그린그림은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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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여자사람이야13.04.06 20:47
드넓은초원과 가운데에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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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바로내가그고삼이야13.04.06 20:47
이제 2년전 내 이불을 꺼내야 할때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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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이13.04.06 20:47
역시작가들은살아갈땐쪼달리다가죽으면그림값비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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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애가있어13.04.06 20:47
비오는날은 파전에 막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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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좋아요13.04.06 20:47
묘하게 미역 묶어놓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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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4.06 20:47
저거 애기들이 놀이방에서 해와서 자랑하는 데칼코마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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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장관13.04.06 20:47
난왜 10분째 개드립을보는데 변기속이 흰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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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맨날오빠야만좋아하고!!13.04.06 20:47
칠판에누가줄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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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양말에구멍났어요13.04.06 20:47
저미술하는사람인데 ㅋㅋㅋㅋ저도이해안갑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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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3.04.06 20:47
24색 크레파스로 1,200억 벌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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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드리퍼13.04.06 20:47
칠판 지우개 50배확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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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13.04.06 20:47
기자 : 선생님은 돈이 필요하면 어떻게합니까?
피카소 : 그냥 도화지에 선몇개 그어놓고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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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천국13.04.06 20:47
초록색이아닌 파랑색이면 블루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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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108313.04.06 20:47
치킨이몆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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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에미나13.04.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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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13.04.06 20:47
김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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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13.04.06 20:47
샘아저씨 그림은 도대체얼마란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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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애들자는데13.04.06 20:48
가끔 저런거보면 미친척하고 붓질하면 그게 미술인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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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다13.04.06 20:48
그림은 화가의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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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겁쟁이랍니다13.04.06 20:48
ㅅㅂ이름이무슨 브랜드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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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하가피똥싼기분13.04.06 20:48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앤디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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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찔지니13.04.07 00:43
아무리 유명하단들 소환사의협곡에서 똥을 싼다면 그 누구도 용납치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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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나머겅13.04.06 20:49
파래 묶어놓은것처럼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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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일곱살♥13.04.06 20:49
탁구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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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13.04.06 20:50
아마존숲을 위에서 본걸 그린그림이에요
가운데는 물줄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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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ㅋ끔13.04.06 20:51
유명해지고나면 낙서도 몇십억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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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흐아악13.04.06 20: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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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ㅋ끔13.04.06 20:53
초점흐리게하면 원래그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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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씨버터13.04.06 20:53
제가 감수성이 지나친 건가요ㅋㅋ
전 잔잔하고 깊은 호수에 거대한 생명체(물고기라든지 악어든지,,,아님 네시?)같은게 지나가며 물살을 일으켜 빛에 반사되 빛나는걸 위에서 본 것 같다고 느꼈는데요,,,ㅋ

아 헐 댓글 쓰고보니 위에 누군가 아마존 그림이라고 써놓으셨네요 나 정답? 이라기엔 좀 그런가 물살이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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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4.06 20:54
내 50원짜리 좋아요 천만개(매일 정액식으로) vs 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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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3.04.06 20:59
ㅇ ㅏ~기억나네요 이작품!! "탁구장"이라는 제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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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엄마13.04.08 05:33
인터넷으로 탁구장 검색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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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13.04.06 21:02
나도 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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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SE13.04.06 21:04
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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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메달은제껍니다13.04.06 21:07
네 저그림은

모르겟어요 으허하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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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13.04.07 00:02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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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13.04.06 21:17
이거 완도김임 묶어서파는거 50억이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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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13.04.06 21:21
분단국가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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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4.06 21:23
50억이라 하면 우오 역시 나같은 일반인은 모르는 뭔가가 있군

50원이라 하면 이 쓰레기는 뭐야

꿈보다 해몽이라고 미술품이나 시나 화가 작가가 자기 마음가는대로 느낌대로 무아지경의 상태로 한것을 그냥 그사람이 혼을담아 창조한것에 의의를 둬야지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나눈다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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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중급개드리퍼13.04.06 21:25
솔직히 보자마자 때밀이수건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50억짜리 때밀이수건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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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바라13.04.06 21:27
탁구대잔아 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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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식탁끄는소리는방구소리13.04.06 21:34
왜 비싸냐면 ...
어떤 멍충이가 비싸게 사서 그래 ...
안사면 되는걸 돈지1랄 하려고 비싸게 주고 사니 비싼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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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라뀽13.04.06 21:46
해석 : 칠판 한 가운데에 파란 분필로 낙서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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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13.04.06 21:49
아무리봐도 묶은 김 다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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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13.04.06 21:52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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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족13.04.06 22:00
노노.. 진짜 저게비싼이유는 실제로봐야압니다.
모나리자를 실제로봤는데 미술의 ㅁ도모르는
저도 엄청묘한기분을느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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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자맞음13.04.07 17:02
....실제로 봤는데도 모르겠는 1인 ㅋ...저도미술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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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의삐렐루꾸13.04.06 22:24
남북 분단의 아픔을 외국 화가가 그려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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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좋아요싫어요가싫어요13.04.06 22:24
헐...

30초동안 뚫어져라 본다음 하얀 배경을 보면 이상한 형상을한 여자 얼굴이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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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림13.04.06 23:20
마크 로스크:(배를긇으며)뭐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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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13.04.06 23:24
나한테 붓이랑 물감줘봐 500억짜리 그림을 그려줄게
어때요 500억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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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좀주워주겠나이병13.04.07 00:02
수세미 중간에 끈으로 묶은 걸 그렸는데 아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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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13.04.07 00:03
ㅋㅋㅋㅋㅋㅋ왜 50억인지 진짜모르시나봐욬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

근데 내물감이 어디갔지. 서랍장안에 들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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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륍13.04.07 01:44
제목 김 한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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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새13.04.07 01:51
어느 날 한 여성이 길을 가다가 피카소를 만났습니다. 그 여자는 피카소에게 자신을 그려달라고 했고 피카소는 5분만에 스케치를 끝내고 그 여자에게 주며 30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 여자는 고작 5분을 그려놓고 3000만원을 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느냐며 따졌습니다. 그러자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5분이라뇨? 전 이 그림을 그리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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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잉13.04.07 11:34
죄송한데 이해를 못했네요 ㅠ 설명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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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드(•<>•)/립}ㅋㅋㅋ13.04.07 02:43
..탁구대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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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루13.04.07 05:33
내 꿈은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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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홀릭13.04.07 06:03
아 저 1학년때 미학개론 교수님이 이거보고 느낀점 A4용지 1장이상으로 제출하라는데 구라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오 미친놈아 이걸보고 무슨 할 말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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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다방고양이13.04.07 09:19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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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13.04.07 09:36
솔직히 미술시간에 이런 그림그려 제출
해보자, 선생님 반응이 어떨지,
울 나라환경에서 저 그림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게 기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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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맹독충13.04.07 09:52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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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구라13.04.07 10:50
보면서 1분안에 굵은 똥이 나와준다면 가치를 인정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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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내리는재미13.04.07 13:36
나도 칠판에 낙서하고 자살해야겟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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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립팀13.04.07 13:42
난 왜 숫자가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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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ㅜㅜ풒13.04.07 16:14
피터팬 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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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재미난거없냐13.04.07 16:56
유명한 화가가 그렸으니 비싸지. 뭐 물론 유명한 화가가 잘그리니까 비싸겠지만 서도, 일반인들은 저런 그림 볼줄도 모르고 , 가격표때고 화가누군지 모르고 5만원에 사라 그럼, 살사람이 얼마나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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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우드13.04.07 18:56
저런 날로먹기 그림의 대표적인 예로 이우환 화가의 조응,점으로부터 같은게 있죠.
솔직히 있어보이려고 감동이다 뭐다 하지만, 그려서 내놓는 놈이나 돈지랄해서 사는 놈이나 둘 다 놀고 자빠졌죠. 좋은 "작품"은 점점 사라지고 '붓을 든 강도'들만 늘고있으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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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13.04.08 06:12
이 사람 작품들은 정말 좋은데, 미술한다고 다 그림에 대한 정서가 발달하는 건 아녜요. 그림 잘 그린다고 미술하는 게 우리나라이고 기능적으로 하잖아요. 미술하는 사람이 봐서 감이 없다고 이 그림이 가치가 없는 건 아니에요. 마음의 번짐을 색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에겐 더없이 좋은 그림입니다. 머리 위로 재가 떨어지는 기분 느껴본적 있나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준 작품도 있었구요. 저는 미술하는 사람 아니지만 이 사람 작품들 좋아해요. 너무 쉽게들 말하는 것 같아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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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0.06.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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