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커다란 허니문 베이비.jpg

참고맙다이자식아2020.01.30 08:24
종교의 가르침으로 저렇게 선함으로 인생을 채우는 사람들 참 대단해 보임. 심지어 행복해 보이잖아요. 흔하지만 악한 내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뭔가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지만... 그건 내 허물 때문이니까ㅠ
어느 종교든 선한 영향력으로 받아들이면 나쁜 종교가 하나 없는데... 개인의 영리와 부귀를 위해 소원비는 곳으로 종교가 전락하믄 개독, 땡중, 사이비 뭐 그런거 되는 거 아니겠어요?
어떻게 하면 저렇데 살수 있지.. 신기..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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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2020.01.30 08:15
대단하다 성인을 입양하는게 쉬운일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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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보를찾아서2020.01.30 08:14
신혼여행을 제주도 보육원으로 간다는 결정이 쉽지 읺았을것인데.......
연예인이라고 보여주기 식으로 다녀온거도 아닌듯한데
휴...
저렇게 마음통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진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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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보를찾아서[수정] 01-30 08:18 20.01.30 08:14
신혼여행을 제주도 보육원으로 간다는 결정이 쉽지 읺았을것인데.......
연예인이라고 보여주기 식으로 다녀온거도 아닌듯한데
휴...
저렇게 마음통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진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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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끄로나가버리고라20.01.30 09:24
그래서 지금도 찾고 계시는군요. 빨리 찾아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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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SDUSB20.01.31 02:25
저는 제주도로만 갔음 사스때문에 난리나서 제주도로만 갔음.
보육원 근처도 안갓음.

대단하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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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빼기20.01.30 08:15
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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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20.01.30 08:15
대단하다 성인을 입양하는게 쉬운일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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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0.01.30 08:24
종교의 가르침으로 저렇게 선함으로 인생을 채우는 사람들 참 대단해 보임. 심지어 행복해 보이잖아요. 흔하지만 악한 내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뭔가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지만... 그건 내 허물 때문이니까ㅠ
어느 종교든 선한 영향력으로 받아들이면 나쁜 종교가 하나 없는데... 개인의 영리와 부귀를 위해 소원비는 곳으로 종교가 전락하믄 개독, 땡중, 사이비 뭐 그런거 되는 거 아니겠어요?
어떻게 하면 저렇데 살수 있지.. 신기..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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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겔20.01.30 19: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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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멍아황멍아임자[수정] 02-04 00:36 20.02.04 00:36
참 고맙습니다 님.. 선하신 분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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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수정] 02-06 16:49 20.02.06 16:48
님 글쓴것만봐도 대단해보이십니다. 충분히 멋진삶을 살고계신것 같아요.

근데 닉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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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는부산사람20.01.30 09:02
진심 부럽고 감동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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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1.30 10:21
뜬금없어서 죄송한데.... 예나는 누구고 선정이는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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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0.01.30 12:51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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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1.30 11:17
저도 누가 입양 좀... 밥 잘먹고 순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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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rma20.01.30 11:45
수지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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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0.01.30 12:22
엄청 예쁘시네..나도 저런 딸 입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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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0.01.30 18:30
정말 따뜻하다.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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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0.01.31 01:15
세연이도 착하네;; 다른 동생들에게 엄마 아빠가 생길 기회를 다큰 자신이 뺏는걸까봐 미안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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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20.01.31 02:15
저건 진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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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1.31 06:41
와,,,,세상을 얼마나 곧고바르게 살아오셨으면 신행을 보육원으로 가셨을까
감탄중이였는데 첫딸의 입양 제안에 답변으로 다른아이의 기회를
뺏는거면 어떻하냐는 말에 결국 난 무너져 버렸다;; 어허허허허헝헣ㅠㅠ
행복하세요~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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