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손 소독제 대참사.jpg

개소리에만짖는개2020.02.28 08:21
저렇게 손이 닿는곳에 비치 되어있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선 손소독제라고 생각할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국이 난리니까요 기사님이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면 유리 세정제를 저기다 놔두지도 안했을거고 마땅히 놓을데가 없어서 놔뒀다면 당연히 주시하고 있을겁니다 손님들이 충분히 착각할수 있는 위치인데다가 백미러로 다 보이는 곳입니다 애초에 주작일 가능성이 높은 글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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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20.02.28 08:09
뿌리기 전에요..? 여성분이 뿌릴지 어떻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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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20.02.28 08:14
여성분이 뿌릴지 어떻게 알고 미리 알려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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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끼기꼬교뿌붕20.02.28 07:44
주작인거같은데요? 경기버스 타고 출퇴근 하는데 저것과 똑같은 통에 손소독제 라고 써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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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허세왕20.02.28 07:48
제 생각엔 충분히 생길법한 상황같은데요...
예전에 잠깐 카페했던적 있었는데 기상천외한 사람들을 다양하게 경험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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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인건가20.02.28 07:52
이걸믿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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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02.28 07: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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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여자입장에서 이해가는게 코로나 상황이니까 당연히 손 소독제 인줄 알았을 거고 버스 기사는 여자가 뿌리기 전에 미리 알려줬어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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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02.28 08:09
뿌리기 전에요..? 여성분이 뿌릴지 어떻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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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02.28 08:10
서성이다가 가져가려고 할텐데 보통 버스기사분들은 승객들 탈때 백미러로 뒷 상황 다 보고 나서 출발하시던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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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02.28 08:11
안 서성이고 다이렉트로 가서 찍 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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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02.28 08:14
어.. 음 님이 하고싶은 말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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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02.28 08:14
여성분이 뿌릴지 어떻게 알고 미리 알려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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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수정] 02-28 08:21 20.02.28 08:21
저렇게 손이 닿는곳에 비치 되어있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선 손소독제라고 생각할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국이 난리니까요 기사님이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면 유리 세정제를 저기다 놔두지도 안했을거고 마땅히 놓을데가 없어서 놔뒀다면 당연히 주시하고 있을겁니다 손님들이 충분히 착각할수 있는 위치인데다가 백미러로 다 보이는 곳입니다 애초에 주작일 가능성이 높은 글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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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0.02.28 09:24
세장제라 쓰여있지도 않고 손에 뿌리라 적혀있지도 않는데 왜 멋대로 저걸 손에다 뿌림? 잘보이는 위치에 있으면 써도 된단 말 1도없는데도 막써도 된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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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02.28 12:02
어머님 정황을 보셔야죠 똥인지 된장인지 말해줘야 구분하시나요? 어머님께서는 이곳에 글쓰라 저글에 댓글달으라 적혀있지도 않은데 왜 마음대로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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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0.02.28 12:05
똥인지 된장인지 알고서 먹어야지 보이는대로 다 된장이라 생각하는게 정상임? 그리고 유리세정제렁 손소독제 생긴거부터가 다른데 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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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02.28 12:18
옛말 뜻이 그게 아니잖아요 역시나 논점을 모르듯 속담뜻도 모르시네요 충분히헷갈리는 상황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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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29 00:51
고깃집에서 나올때 카운터에 놓여있는 페브리즈들 고객들 무료로 뿌리세요!라고 안써져있는곳이 더 많음.
근데 안물어보고 자연스럽게 뿌리지않음?

근데 고깃집카운터에 섬유탈취제아니고 유리세정제갖다놓으면 화낼수도있듯..

뭐 물어보지도않고 왜뿌리냐 는...

요즘 상황+위치 가 저 윗댓이말한 정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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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20.02.28 12:20
주작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배치된건 펌프가 아닌 분무기입니다. 손 소독제 분무기 형식은 전 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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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02.28 12:25
요즘 손 및 물품 소독하라고 분무기로 된거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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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02.28 20:43
딱 봐도 분무형탠데요? 먼소리에요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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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조개20.02.29 07:30
공공시설에 배치된 손소독제들 보면 쓰라는 표지판도 같이있던데 저렇게 표지판도 없고 딱봐도 세정제인걸 지가 착각해서 멋대로 써놓고 오히려 화내는 가해자를 감싸는거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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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잼잼잼20.02.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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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02.28 11:44
그렇죠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줏어먹을 기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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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20.02.28 08:32
미래에서 오셨어요?

여성분이 뿌릴지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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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20.02.28 09:31
원래 저렇게 놓여져 있던걸....자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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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tail20.02.28 07:56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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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2.28 08:35
주작에 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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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스님20.02.28 07:59
그렇게 소동이 있었으면 기사가 치웠을 거 같은데
그리고 버스는 보통 뒷문으로 내리니까 뒷문쪽에 비치해놓음
고로 주작일 가능성이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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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02.28 08:08
사람 손이 저렇게 잘 닿는곳에 걸어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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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2.28 08:47
기사아저씨 : 이것이 나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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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20.02.28 09:29
그 버스는 몇달이든 몇년이든 유리세정제가 그 자리에 있던거였을텐데 여자가 잘못보고 뿌린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소독은 제대로 되었겠네요 유리세정제 성분이 비눗물이랑 메탄올 섞인걸로 아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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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2.28 09:39
딱봐도 세제통인데 ㅡㅡ;; 애초에 저렇게 생긴 손소독제 통이 있긴하나요? 게다가 저 각도면 앞에 유리세정제라고 큼지막하게 써져있었을텐데. 여자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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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0.02.28 11:01
저딴 주작은 관종들이 쓰나
평소 관심 못받은 찌질이들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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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28 11:43
나같아도 손소독제인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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즯괈20.02.28 13:19
착각할만 한듯?
보통은 뒤에다가 소독제 걸어두는데 사람 많은 버스면 앞뒤 모두 걸어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봄(현 상황에 유리세정제를 저기에다가 놓는것보다는 가능성 높을 것 같음). 그리고 저도 저거 비슷하게 생긴 소독제 본적 있어서 착각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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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20.02.28 13:50
저렇게 뿌리는 손소독제도 있음?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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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하즈키20.03.01 00:23
공공장소에서 손이 닿는 면적이 넓은 분무타입 세정제는 없음. 여러 사람이 쓰는건 펌프식이여도 찝찝한데 분무식을 비치할리가요.. 젤타입이랑 같은 양을 분무하려면 여러번 분무해야되는데.. 한두번 뿌린다고 충분한 양도 안나오고요. 게다가, 세정제 특성상 에탄올이 주 성분인데 버스같은 밀폐공간에서 분무식 에탄올 쓰다간 버스기사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음주운전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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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무래도좀20.02.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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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2.28 16:54
그래 맨날 쳐 맞고 쌍방으로 합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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