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옛 모습.jpg - 고급유머

[스압]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옛 모습.jpg

개드립No.1413232020.03.06 07:43

[스압]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옛 모습.jpg

72년 숙대입구사거리 국민은행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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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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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한남동 힐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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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한남동 순천향병원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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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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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후암삼거리.

약국 자리가 지금의 주상복합건물과 국민은행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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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녹사평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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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용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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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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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후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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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이태원 거리.
119 안전센터 골목 세븐일레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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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이태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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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서빙고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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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이태원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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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삼각지 로타리. 지금의 삼각지역.
1994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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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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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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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청파동 숙대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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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동부이촌동 일대와 한강멘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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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남영동 삼각지에서 숙대입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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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해밀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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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용산구와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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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태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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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용산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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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한남대교.

강남구 신사동과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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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한강대교와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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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성남극장 (2004년 폐관)
지금의 남영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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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용산역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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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020.03.06 07:52
가끔 저때 땅좀 사놓을껄 하시는데..

저당시 어른분들은 먹고살기 급급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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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2020.03.06 08:03
내 기억에 2001년은 진짜 새천년이다 새시대다 해서 발전된 세상으로 넘어온 기분이었는데....
그게 20년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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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홍2020.03.06 08:05
저때 저기 땅 좀 사놓을껄 하시는 분들..

지금 없는 돈이 저 때는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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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0.03.06 07:52
가끔 저때 땅좀 사놓을껄 하시는데..

저당시 어른분들은 먹고살기 급급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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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06 16:39
돈도 없었음

거기다 은행이자가 저세상급이라

돈빌리는건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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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3.06 21:37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가 실제로 양재동에 땅 4000평을 가지고 계시다가 당시 땅값이 아주 쬐금 오르자마자 바로 파셨다고 들었습니다ㅎㅎㅎ ㅎㅎㅎ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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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20.03.06 08:01
오우 한남동에 사는데
이 글 아침부터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
대체 어느쪽인지 감도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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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20.03.06 08:03
내 기억에 2001년은 진짜 새천년이다 새시대다 해서 발전된 세상으로 넘어온 기분이었는데....
그게 20년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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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3.06 10:35
맞아요
90년대에서 20년으로 넘어가는순간 뭔가 다른세계로 가는것같고 밀레니엄 버그니 뭐니해서 혼란스러웠던게 엊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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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또올거라난믿어요20.03.06 17:25
밀레니엄 버그 대비한다고 라면을 박스채 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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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먹은게얼마나오렌지20.03.06 08:04
서울사람 아니라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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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홍20.03.06 08:05
저때 저기 땅 좀 사놓을껄 하시는 분들..

지금 없는 돈이 저 때는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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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0.03.06 16:06
ㄹㅇ 사실 서울 아무데나만 사놨어도 돈걱정없이 살았을듯요
논 1000평만 있어도 얼마야...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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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3.06 17:24
그땐 제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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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수정] 03-06 08:14 20.03.06 08:13
위에서 두 번째 사진에 나오신 분 지금은 할머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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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수정] 03-06 08:21 20.03.06 08:20
잉 용산역 96년도에도 복잡했는데... 01년아니고 91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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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남자20.03.06 0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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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20.03.06 09:18
중학생이었던 98년~99년에 용산 방문을 종종 했었지요.

수원의 영통쪽에 살았는데 일요일날 친구들이 우리집와서 다 같이 아침먹고 버스타고 수원역가서 1호선타고 용산에 가서 게임시디 사고 빨리 집에가서 하고 싶어서 돌아가는실에 혹시 기차를 타면 더 빨리 갈수 있나 시간표 보고 점심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가능한 빨리 집에 간 다음에 저녁에 게임하고 월요일날 친구들이랑 게임이야기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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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3.06 09:29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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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때려치자20.03.06 09:54
다시 가고싶네 요즘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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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20.03.06 10:19
다시 가면 안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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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20.03.06 10:26
59년도엔 왕십리를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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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20.03.06 11:07
내리면서보다가 설명글이 위의그림인지 아래그림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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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단백질20.03.06 11:50
용산구 토박이로써 되게 반갑고 감외가 새롭네요
아 저기 성남극장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갔었는데.. 쉬리 친구도 다 저기서 봤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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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0.03.06 12:41
처음사진.. 내 손전화기에 머 뭍은줄 알고 닦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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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3.06 12:57
저때 평균월급이랑 땅/건물가격차이.
지금 평균월급이랑 땅/건물가격차이.
이렇게 비교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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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다해줄께20.03.06 14:40
후암동 1952년도랑 1966년도랑 고작 14년 지났는데 어떻게 저렇게 차이가 많은거죠? 도대체 무슨일이.... 1930년도 쯤이 가장 궁금한데 비교자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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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달20.03.06 15:30
저 따뜻하고 쨍한 색감의 사진들이
왜 이렇게 정겨울까요.
어린시절의 기억처럼 밝고 기분좋은 느낌인데
지금 내 주위를 둘러보면 뭔가 짙은 회색빛 도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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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카산디지털단지20.03.06 15:31
용산구에서 중,고를 나온 용산구 출신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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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20.03.06 17:04
이런거 보면 어릴적 살던 동네 그때 그 모습이 너무 보고싶음... 지금은 다 재개발돼서 찾아볼수 없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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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날동20.03.06 17:11
59 년 사진 배경이 흑백이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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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20.03.06 19:50
숙대입구 사거리 국민은행건물은 아직 그대로임
생각보다 건물연식이 있어 새삼놀램ㅎ
갑자기지만 국민은행 2층 이비인후과 넘 불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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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먀몸20.03.06 20:22
오우...동네가 나오니 반갑네요
4살땐 5살때쯤 옥상에서 신동아 단지 짓는거 구경하고
초딩땐 한강에 모래산 가서 놀고 그랬었는데 ㅎㅎ
신용산초 한강중 용산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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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attack20.03.06 20:26
터미네이터 드립 나만 빵터진건갘ㅋㅋㅋ Jean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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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20.03.07 01:01
우아 신기하다.
저기 제 가게 건물 그대로 있어요 ㅋㅋㅋ
50년전 그대로네요. ㅋㅋㅋㅋ
건물주가 약국했다 그랬는데 사진에 찍혔네요 ㅋㅋㅋ
하긴 2년인가 4년뒤면 100년되는 건물이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감사해요.
저 사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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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0.03.09 15:20
와 마치 지금 인도 보는 듯... 정말 스맛폰이랑 차만 요즘거 아니면 거의 똑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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