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29일 폐점한 치킨집의 주문 후기와 사장님 공지.JPG

모모시럽2020.04.02 08:09
이 글들 본사에서 보고 사장님 그대로 근처에 재오픈 한다고 바로 피드백 떴어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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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2020.04.02 08:30
잘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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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20.04.02 07:26
눈물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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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04.02 07:26
눈물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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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4.02 10:47
이분은 최소 명예 교육이사 등재하고 한달에 한번 강연하셔야됨.
저런걸5년간 돈주고도 못배울 진심마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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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4.02 10:50
찾아봣는데 블로그에 덧글로

ssamdark

안녕하십니까?
저는 맥시칸치킨 체인본부인 (주)맥시칸 대표이사 문 경 필입니다.
맥시칸치킨 태능점을 이용하여 맛있는 맥시칸닭강정을 맛 보았던 수많은
고객님들 중 이렇게 아쉬움의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맥시칸치킨 태능점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늘까지만 영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태능점 사장님의 끈임없는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 맥시칸닭강정을 많은 학생
여러분들에게 공급하여 인기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게 되어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되도록 빠른 시일에 새롭게
재오픈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0.3.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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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4.02 10:53
기사에도 낫지만 같은사장으로 한다는 말은 안보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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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댕이20.04.02 07:32
잉 ..다른곳에서 성공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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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20.04.02 07:35
코로나땜에 가게들 죽어나가는 이때에 카페여는건 주인장도 손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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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팡이20.04.02 07:52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 배려하고 감동주면 언젠가 그 복은 본인에게 돌아오는것 같아요. 댓글 하나하나가 주인분이 어떤 인생을 사셨는지 말해주는것 같아서 감동이네요. 기분 좋아지는 댓글들이라 정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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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시럽[수정] 04-02 08:09 20.04.02 08:09
이 글들 본사에서 보고 사장님 그대로 근처에 재오픈 한다고 바로 피드백 떴어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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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20.04.02 08:30
잘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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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20.04.02 08:55
눈물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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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0.04.02 11:37
아우 다행이다 재 오픈하면 사먹어야지 다행이 집이랑 가깝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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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0.04.02 12:06
우와 다행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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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4.02 12:26
와우.. 근데 이시국에는 조금 쉬다가 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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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인학살20.04.02 20:47
음..이시국에 치킨까지먹지말라고한다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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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가든20.04.02 20:13
본사는 그런거 하라고 있는거쥬!

보고있나? 윗대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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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4.02 21:18
본사가 일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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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전과2범20.04.03 01:59
우리집 근처네요 찾아가서 혼 내줘야지. 저도 먹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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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4.03 21:42
먹고싶어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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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앗20.04.02 09:03
와 저거 제가 태릉쪽에 사는데 저기 없어졌군요..
예전에는 자주시켜먹었었는데 ㅠ... 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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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y20.04.02 09:51
강정집 상호가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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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호야호야20.04.02 11:29
네네치킨 수원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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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y20.04.02 12:43
서울여댄데 무슨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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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0.04.02 17: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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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0.04.03 01:43
서울여대근처 맥시칸치킨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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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줘요20.04.02 11:30
읽으면서 뭔가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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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뱀20.04.02 12:31
와...나도 눈물나는데 사장님 감동해서 펑펑 울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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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20.04.03 00:13
와 여기 10년전에 저 학교다닐때도 기숙사에서 엄청 시켜먹었었는데 추억돋네요..(지나가던 서울여대09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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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라스20.04.03 00:52
사진에서 치킨 냄새가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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