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에 이은 새로운 층간 갈등

무개념무인권2020.05.06 20:50
아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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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기떵이마초미미2020.05.06 18:32
저거 진심 짜증나요
먼지는 있는대로 다 들어오고 해도 다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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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0.05.06 18:07
옷 향기가 좋군요. 그러면 기분나빠서 안그럴것 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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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리20.05.06 17:42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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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5.08 11:33
ㅋㅋ 그냥 가위로 잘라.
그리고 지랄하면 고소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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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게나야20.05.06 17:4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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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세상 야박하게 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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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20.05.06 17:53
야박?? 내 집까지 침범한건데 짤라서 가저도 무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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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게나야20.05.09 00:13
이런거보면 참 어른스럽지 못한 애들같음 ㅋㅋ근데 한국에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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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05.12 15:46
당신같은 사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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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5-06 19:00 20.05.06 19:00
야박하다, 매정하다 라는 단어를 쓰는놈 중에
멀쩡한 놈을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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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애몽색쉬21.04.19 11:43
이거 진짜임, 매정하다 야박하다 사용하는 사람들 중 또라이 많음. 얼마전 윗층 애색기들 뛰는소리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회사사람들하고 이야기 한적 있는데, 평소 서로 감정 안좋은 어떤 한 상사가 나보고 세상 너무 야박하게 살지 말라고, 너도 나중에 애들낳으면 안그럴거 같냐고
이지랄 떠는데 진심 윗집에서 뛰어다니는 애색긔들보다 더 성질이 나더군요. 그래서 선배님이나 참으면서 사세요. 나는 계속 민원 넣을라니까 라고 대답해줬습니다.
남들한테 피해주면 안됩니다. 층간소음, 윗글처럼 이불때문에 ㅅ야가리면, 한두번이지 , 계속 되는 층간소음은 존나 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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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머금은돌쇠20.05.06 17:47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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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이있습니20.05.06 17:47
하이고 뭐 속이다 셔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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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5.06 17:51
뜨겁게 달군 팬에다가
고추기름 뿌리고 마늘을 태우면
화생방 훈련 수준의 냄새와 연기가 나와요

가스 가스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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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5.06 18:07
옷 향기가 좋군요. 그러면 기분나빠서 안그럴것 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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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20.05.07 14:01
와- 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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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05.06 18: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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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윗집 이불 내려온게 그렇게 아니꼬울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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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5-06 18:59 20.05.06 18:59
윗집에 저거 니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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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무인권20.05.06 20:50
아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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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20.05.06 21:35
네. 아니꼬울 일입니다. 필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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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x20.05.07 06:53
이거 옛날에 이 짤로 말고 다른사람이 고민으로 올라온거에 댓글을 여기다 붙인건데 그때 고민이 이불이 살짝 내려온게 아니라 펼치듯 밑으로 쫙~ 내려서 집의 베란다 창문의 절반이상을 가려서 바깥도 잘 안보이고 햇볕도 가려서 참다참다 윗집 올라가니까 윗집사람이 우리집에서 이불널어놓는다는데 왜 참견이냐 꺼져라는 투로 말해서 고민 올라오니까 저렇게 댓글 달린거예요

과연 님네 윗집사람도 저렇게 위 사례처럼 이불을 자주 쫘악 널어놔서 베란다를 거의 다 가린다면 이해를 해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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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05.07 07:32
상식밖에 짓을 하면 이해못하죠, 간혹가다 한두번이면..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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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오오옹20.05.08 20:49
뭐가 잘 못인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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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목화골드20.05.06 18:18
장어 굽기가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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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20.05.06 18:28
모기약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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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기떵이마초미미20.05.06 18:32
저거 진심 짜증나요
먼지는 있는대로 다 들어오고 해도 다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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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양20.05.07 10:00
궁금해서그런데 그럼 이불은 어디서 터나용?? 아파트에살땐 어렸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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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0.05.07 14:37
나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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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양20.05.07 15:08
바닥에 질질 끌리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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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0.05.06 18:42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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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5.06 19:01
몇 분 있다가 기습적으로 밑으로 떨구면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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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에서왔어요20.05.06 19:18
어우 방금 눈이 따가움을 느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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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십구세20.05.06 19:30
층간소음 해결책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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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수정] 05-07 01:16 20.05.07 01:15
목동에 34년된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아무리 애기 키우는 집이지만 11시에도 뛰어놀고

한달전엔 밤에 쿵쿵대는 소리로 와이프랑 같이 깨서

찾아올라갔더니... 책장을 만들고있었다는..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우린 책장만드는 소리가 아니라 애기 뛰는,

누가들어도 부엌에서 거실까지 애가 달리기하는

소리에 깬거였습니다...

우린 술 담배 다 안하는 맞벌인데

진심 토,일 아침에는 확 불질러버리고 싶다가도..

아차 주인님 집(전세)이지! 하는 생각에

참고 버팁니다...

평생을 아파트살았는데 이렇게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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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파륨파20.05.06 21:47
핫소스보단 젓귝 끓이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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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5.07 00:06
대나무를 심어서 올라가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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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20.05.07 03:18
생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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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0.05.07 12:25
까나리액젓 분무기에 넣어 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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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염댕이20.05.07 13:11
저 인덕션 무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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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5.07 16:29
이불 널고 아랫집이 불편을 제기하면

' 죄송해요 이불을 빨았는데 방에 널면 쉰내가 나서요 ㅠㅠ 햇빛이 가려지셨죠?? 오늘 하루정도면 햇빛에 바싹 마를것같으니 한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 괜찮나요??

내 위 아래로 사람사는걸 알고사는게 아파트인데

우리나라는 꼭 아파트 위아래로 사람 없는것처럼 해줘야 당연하다는것처럼 생각하는것같아서요...

내위에 사람있으니 빨래 내려오는거고 내 밑에 사람있으니 조심해서 걷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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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큐20.05.07 18:35
심보가 고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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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상식은내상식이아님20.05.08 04:09
이불 가로로 널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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