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성과 입자성을 보이는 딸내미

퐝문질환2020.06.12 07:35
입양한게 아니니 친자역학이로군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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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뭐닝2020.06.12 07:23
슈뢰딩거의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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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한스푼2020.06.12 08:45
이게 드립에 지렸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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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뭐닝20.06.12 07:23
슈뢰딩거의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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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06.12 07:59
뮤츠비치의 움직이는 시간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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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06.12 10:56
아하 그러면 딸내미는 죽은것도 아니고, 안죽은것도 아닌가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면 딸내미 너는 디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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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6.12 07:3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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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6.12 07:35
입양한게 아니니 친자역학이로군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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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스키부대20.06.12 08:01
...와......변기 앉아서 개드립하다가 님의 글을 보고 괄약근 힘 풀려서 싹다 쏟아냈네요. 댓글로 관장을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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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한스푼20.06.12 08:45
이게 드립에 지렸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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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이있어요20.06.12 09:32
이것이 문과 감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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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6.12 10:35
설명) 양자 - 헤아릴 양, 아들 자
(물리)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

양자 - 기를 양, 아들 자
(법률) 입양에 의하여 자식의 자격을 얻은 사람

분문에 쓰인 개념은 양자역학으로 흔히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잘 알려진 이론이다.

하지만 본 댓글러는 양자역학의 양자와 수양자를 일컫는 양자의 음독이 똑같은 것을 활용한 일종의 동음이의어 개그를 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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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6.12 13:13
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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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20.06.13 05:29
그것을 설명하는것 부터가 섹시하지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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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0.06.13 12:18
이 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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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6.12 07:59
공부함과 땡땡이침이 중첩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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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06.12 08:26
딸이면 양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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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0.06.12 10:44
왜 양자역학은 항상 관찰자 입장에서 서술되는 건가요.

제가 비관찰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와이프가 집에 있을 땐 청소와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만 혼자 있을 땐 거실에 누워 움직이지 않습니다.

관찰 당할 때 오히려 파동성을 띠는 거죠.

물론 관찰당하지 않을 때 모습이라 와이프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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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야20.06.12 11:37
그럼 딸아이는 공부를 하는것과 하지않는것의 그 어느 사이에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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