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

옹 암창나군

깔아뭉게서 차라리 지옥에 가는게 나았을거라고 확신하게 해줄 용의 있다

달걀귀신

키보드 워리어지만 현피는 피하고 싶은건가

저 세상도 일자리 경쟁이 심한지도 모르죠...

명언 있잖아요.
귀신은 사람을 절대 죽이지 않는다
그 사람이 귀신이 되어 마주치면 뻘쭘하거든

공포영화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왜 귀신한테 죽은 사람들은 귀신되서 복수를 안할까 싶음;; 아무리 상대방 귀신이 강한 귀력(?) 영력(?)을 가지고 있어도 나같으면 억울하고 x같아서 어떻게든 복수할거 같은디

팔짱 끼고 있어ㅋㅋ
'나랑 얘기좀 해' ?

답답해서 여기에올려봅니다

저는 남자구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인남자애가있어요 같은회사를 다니는데 회사 사내연애로 직장상사와 제가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직장상사는 돌싱 애기둘있구 친구는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애기도 둘이구요 같은 팀이었다보니(지금은 저는 다른팀) 친하기는 했는데 제가 헤어지고 나서 친구와 전여친 전여친 아는동생(여자 돌싱)셋이 술먹은걸 들어서 친구에게 사적인이유로 너랑 전여친이 술자리 갖는건 싫다고 친구에게 말을해놨습니다 친구도 알았다 라고했구요

항상 업무후에 간단히 게임방을 자주 갔는데 오늘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업무남아서 먼저퇴근하라고 하는게 그래서 물고늘어져보니 또 그 세명멤버가 술마신답니다 저는 상당히 기분이 나쁜데 친구는 자기가 내 전여친한테 뭐 있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않냐 자기는 그 다른동생과 친목도모를 의해서 만나는거지(친구가 말하는 친목도모는 그냥 아이가진 부모들 친목을 말하는거라고 말을합니다) 다른게 없다 라고 하구요 그러면서 말싸움식으로 통화하다 통화 끝냈구요


이거 기분나쁘고 의상하는게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근데 전여친이랑 친구랑 술자리하는 게 왜 싫어요?

본인을 통해 알게됐고 둘의 연결고리 없다면
싫을 수 있으나 그 둘도 회사 직장동료 아닌가요??
둘의 연결고리가 없으면 모를까 같은 직장동료끼리
술을 마시는건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인거 같네요

글쓴이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가 갑니다..
아마 친구분이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면 글쓴분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될거에요. 주위에서 그런경우 많이 봤거든요..

말이 전여친이지 이제 남인데..

님은 같은 회사라도 부서가 다르다니 더욱 그렇고요.

그 둘은 직장동료인데 어쩔 수 없잖아요.

님이 이래라 저래라 만나지마라 이게 더 웃기는 상황이 될 수 있어요.

귀귀 당신이 옳았소...3

쎈귀신들은 자기 보다 약한귀신을 끌고 다니기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