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준비 필수품

카드캡쳐예림이2020.07.03 08:31
모임에서 걔가 술사면 그냥 알았다고 해줘요. 술사고 밥사는 사람이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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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탄산수2020.07.03 07:27
문제는 저게 진짜 있는 케이스라는 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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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20.07.03 07:42
내가아는사람 케이스
집 부자임
공무원 시키려함
본인도 하겠다함

노량진에 원룸구해줌 ㅡ 좁아서 공부안된다고 투룸구해줌

처음엔 뚜벅이 나중에 외제차타고 다님

스트레스 한달에 한번은 풀어야겠다 선언
ㅡ 하루 술값 300씀(어딘지 말 안하겠음 )

그렇게 3년

본인 불쌍한 코스프레 항상 동정표 유도
처음엔 그냥 넘어감 과해짐

그러더니 때려치우고

집에 가업 물려받음

근데 모임하다가 법이야기하면 본인이 박사임
공부해봐서 아는데 시젼

본인아는거 나오면 상대방 가르치려 듬

본인은 남보다 우월하다는것을 어필

어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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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7.03 07:23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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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7.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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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탄산수20.07.03 07:27
문제는 저게 진짜 있는 케이스라는 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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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7.03 07:28
모닝 사러다가 롤스로이스 사게 된다는 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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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수정] 07-03 07:44 20.07.03 07:42
내가아는사람 케이스
집 부자임
공무원 시키려함
본인도 하겠다함

노량진에 원룸구해줌 ㅡ 좁아서 공부안된다고 투룸구해줌

처음엔 뚜벅이 나중에 외제차타고 다님

스트레스 한달에 한번은 풀어야겠다 선언
ㅡ 하루 술값 300씀(어딘지 말 안하겠음 )

그렇게 3년

본인 불쌍한 코스프레 항상 동정표 유도
처음엔 그냥 넘어감 과해짐

그러더니 때려치우고

집에 가업 물려받음

근데 모임하다가 법이야기하면 본인이 박사임
공부해봐서 아는데 시젼

본인아는거 나오면 상대방 가르치려 듬

본인은 남보다 우월하다는것을 어필

어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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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7.03 08:31
모임에서 걔가 술사면 그냥 알았다고 해줘요. 술사고 밥사는 사람이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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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0.07.03 20:59
진짜 사회생활잘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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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0.07.03 11:07
전 여잔데
가장 싫어하는 남자 케이스
지 노력으로 이룬거 쥐뿔 없으면서 제대로 하지도 않은 공부로 자랑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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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0.07.03 15:41
전 남잔데 같은 이유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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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0.07.03 17:47
본댓글 쓴사람이
여자다 남자다
얘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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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0.07.03 08:41
영국도 아니고 비올 때만 택시를 타거나 우의를 입는 선에서 해결해야겠지. 아니면 어차피 자취하니 자취방을 도서관 근처로 옮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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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7.03 09:01
공무원은 월급만 보고 하는 직업이 아닌데...
어떤 직업보다 돈 욕심이 가장 없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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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준비는되어있다20.07.03 10:04
공부하는게 직업이 됨
???: 요즘 어떤일 하세요?
!!!!: 공무원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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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07.03 11:18
난 예전에 32살에 공무원 시험 17일 공부하고 10급 기능직 붙음.
집사람은 40살에 석달동안 인강, 학원없이 기출문제 해설집만 풀어보고 9급 농업직 붙음.
공무원시험은 뭐다? 될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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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7-03 16:46 20.07.03 16:46
올...ㅋㅋㅋ암기력이 좋으신가봄
이건 다른 이야긴데
공시생의 60%가 그냥 논다고 하더라구요
취직할것도 아니고 의지없고 할거없이 응시하고...돈 축내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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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논리20.07.04 00:12
안해봤으면 일반공무원이랑 비교ㄴㄴ
힘들게 공부하는 사람들 노력쉽게보지마시고
객관적으로 평점비교해보세요
60에서 80점 가는건쉬워도 80에서 90가는게 죽을만큼 노력해도쉽게안되니
안상보님은 평점 한 80정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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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수정] 07-04 01:24 20.07.04 01:17
87.5로 수석했었는데.......
무시하거나 하는게 아니고 진짜 될사람은 어떤 힘든상황이 와도 비록 시간걸려 먼길을 돌아가더라도 결국엔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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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논리20.07.04 10:12
지역이나 직렬마다 합격점수가 달라서말씀드린거에요
80점이아니고 80점대를 얘기한거구요
일반행정직 준비하는 제친구는 항상90이넘는 점수를받아도 몇년째 어려워하고있으니까요
노력무시하신건 아니시겠지만 매일 실공부시간 9시간이 넘도록 노력하고있는데 쉽게말씀하시니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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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수정] 07-04 12:13 20.07.04 12:09
저도 제집사람도 애둘키우며 직장다니며 공부했습니다. 본인에 맞는 공부법이 있겠져. 친구분도 멘탈 잘 잡고 곧 될겁니다. 제 경험상 공무원 시험은 간절한 사람이 붙더군요. 직장다니면서도 간절하니 새벽4시까지 책을 보게되고 그렇게 본 문제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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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수정] 07-04 12:24 20.07.04 12:22
물론 될 사람은 되겠지만 본인은 별 노력도 안했는데 된 걸(17일이면 시간으로 따져도 큰 힘들인건 아님)다른사람은 열심히 해도 안된다고
될놈될 이딴 드립이나 치고 한심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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